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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23 16:43
(수정됨) 경제규모가 한국과 비슷한데 핵탄두는 세계 1-2위 유지할려면 기본적인 재래식 무기에 투자가 빡빡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이건 루블가치라던가 이런걸로 최대한 커버친다고 가정하더라도 말이죠
19년도 기준 국방비의 13퍼가 핵무기 유지에 빨려들어가는걸로 추정되는 상황에서야...북한이야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만 만드니까... 그나마 되는건진 모르지만서도...
25/01/23 17:30
https://namu.wiki/w/%ED%8F%89%ED%99%94%EC%9E%90%EB%8F%99%EC%B0%A8%EC%A2%85%ED%95%A9%EA%B3%B5%EC%9E%A5 저 현대화된 240mm 방사포는 2002년에 남북합작으로 지어진 남포평화자동차공장에서 요즘 찍어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에 김정일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도 둘러볼 정도로 한때는 남북화해의 상징이었더랬죠.
25/01/24 14:44
어느덧 벌써 재작년이 되어버렸는데, 스위스와 이탈리아에 2주간 머물면서,
제가 그간 가지고있던 대부분의 환상이 깨어졌습니다. 물론 여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의 가치는 철저히(?) 체험할 수 있었지만, 사회적인 활력이 너무 떨어져있고, 물가는 너무 비싸서 활발한 경제 활동이 어렵겠더라구요. 이곳에서 과연 혁신이라는게 발생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주 했던 생각은, 조금 더 나이먹으면 이런 곳에 와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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