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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28 18:37
눈이 쌓여서 눈을 감을 수 밖에 없다니 동음이의어의 묘미네요.
[눈이 쌓여서 눈을 뜰 수가 없고 눈 감아줄 수 밖에 없는거겠죠.] 우리나라만의 동음이의어인 눈(날씨)와 눈(신체)를 과연 번역기가 잘 구분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네이버 파파고랑 구글 번역기를 돌려봤는데 둘다 첫번째 눈은 snow로, 나머지 눈은 eye로 스마트하게 번역을 잘 해주네요. (번역기 제법인데?)
24/11/28 20:27
눈을 끓여서 마셨다.
I boiled my eyes and drank them. (구글) I boiled my eyes and drank it. (파파고) 라고 하는데 의외로 them과 it 중에 어느게 맞을지 녹녹치 않네요...
24/11/28 20:45
아니 them이냐 it이냐가 중요한게 아닌걸요?
[눈을 끓여서 마셨다] 번역인데 snow가 아니고 my eyes라니요? 번역기 제법인데? 취소하고 실망해야겠습니다.
24/11/28 21:29
어제 달리다보니까 10분도 안되어서 센서 이물질로 주행보조기능이 막히기 시작하고.. 30분쯤 휴게소에 내려 보니 그냥 전면에 눈이 쌓여서 다 털어내고 출발하니 또 10분만에 센서 이물질로 주행보조기능이 막히고..의 반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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