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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17:03
지난 몇 년간 UFO에 대한 미국 정부 보고서가 이미 몇 건 나왔었죠
https://pgr21.co.kr/humor/426205 정부가 조사에 나섰던 UFO 건은 총 144건이었으며 그 중 명확한 실체가 밝혀진 것은 1건(막대모양 풍선이었던 것으로 밝혀짐)이고 다른 143건에 대해서는 원인불명의 대기현상, 관측장비의 오류 등으로 추측하는 건들이 있고 그 외에 [정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 물체들]인 것으로 추정되는 건들이 있다고 밝혔으며 UFO가 아닌 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미확인 항공 현상) 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https://pgr21.co.kr/humor/480563 지구에는 음모론이나 주작이 아니라 실제로 '날아다니는 검은 입방체'가 발견되고 있으며 현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상태
24/11/18 17:05
그 정도 과학력으로 아직 여기 살아있는거 보면...착한 애들이려나..?
사실 null 오브젝트입니다. 어스 시물레이션 오브젝트.... "어라? 여기 시물레이션 아직도 진행중이네?"
24/11/18 17:07
작년 NASA의 UAP(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 발표 이후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https://www.nasa.gov/news-release/nasa-to-release-discuss-unidentified-anomalous-phenomena-report/)
24/11/18 17:32
말그대로 뭔지 몰라서 UFO인거니까요 크크
아마 미군이나 정보당국에서 비밀리에 실험중인 UAV일 확률이 가장 높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24/11/18 17:07
UFO는 말 그대로 뭔지 모르는 거니까 뭔지 파악이 안되는 건 다 UFO죠.
문제는 그게 외계인 우주선인가? 인데, 그건 있다고 한 적 없을 걸요... 그게 외계인 우주선으로 확인되면 UFO가 아니라 Alien Spaceship인거고...
24/11/18 17:10
프로토스의 대울!
칼라이 프로토스의 대표적인 규율. 프로토스 외의 하등종족들을 보호하되 직접적인 간섭을 하지 않겠다는 원칙. https://namu.wiki/w/%EB%8C%80%EC%9A%B8 사실 저것들 다 프로토스 옵저버인데 우리 인간은 테란 수준까지 올라가려면 까마득하죠 ㅠㅠ
24/11/18 17:20
그 관찰 카메라 자체를 보내는거것도 문제지만
관찰 데이타를 전송하는데에 아주 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전파로 보낸다고해도 겨우(?) 빛의 속도이기 때문이죠. 넷플릭스에서 영상화한 삼체에서는 이 부분을 양자컴퓨터로 통신한다로 퉁(?)치지만 사실 양자역학으로도 쌍방향통신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부분을 스타워즈 같은 데선 초능력 으로 설명하기도 하죠.(그걸 작살낸게 789)
24/11/18 17:30
보통은 그렇게 퉁치는데
스타워즈는 텔레파시로 통신하는걸로 나옵니다. 그 괜히 다스베이더 경과 황제랑 분위기 잡고 골방에서 통신하는게 아니죠.. 근데 팬메이드 영상에선 무려 초공간도약(워프) 중인 우주선 안에서 다를 초공간도약 중인 우주선에 전화(??)를 걸어서 너네 언제와?? 이런 대화 장면이 나옵니다..
24/11/18 17:18
좋은 시절 다 지나갔죠. 옛날엔 날아다니는 게 별로 없어서 하늘에서 보이는 것 중에 UFO확인하기 쉬웠죠. 하지만 그때는 막상 카메라 기술이 후졌고, 요즘엔 카메라가 흔해진 대신에 드론 때문에 이상한 게 찍혔어도 주작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이제는 선명한게 찍혔어도 드론이겠거니, 주작이겠거니 합니다.
24/11/18 17:19
ufo는 당연히 존재하죠. 아직 확인 안 된 비행물체니까요. 말 그대로 확인 안 된 상태면 ufo입니다. 만약 외계인의 비행체임이 밝혀지면 외계인 비행체라는 명칭이 붙겠죠.
24/11/18 17:20
개인적으로 초고대 문명의 잔재 (인공위성, 자동드론 뭐 이런것들)가 문명 종말후에도 남아서 계속 활동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크
+ 24/11/18 18:40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주인공이 혼자 살아남아서 전설이라는 게 아니고, 과거 세대된 인류라서 전설이다라는 해석이 생각납니다. 좀비가 뉴노멀이듯 우리 인류가 신인류고 ufo 타고 다니는 애들이 과거 인류였을 것 같아요.
바이러스나 기타 이유로 인류랑 접촉은 못하고..
24/11/18 17:40
가끔 이런 상상을 합니다.
'노아의 방주'는 나무배가 아니라 이런저런 식물이나 동물의 종자를 가득 실었던 우주선이었던게 아닐까....... 모성이 멸망하게 되어 살기에 적합한 곳을 찾아 여러 곳으로 우주선을 보냈는데, 그 중 하나가 지구에 착륙하게 된 것이고, 지구에 정착하여 지금까지 내려온게 아닐까. 원래의 모성의 공전 속도가 더 빨랐었다면, 그리고 뭔가 조건이 더 잘 맞아서 수명이 다소 더 길었다면 수백년이나 되었던 인간의 수명도 어느 정도 설명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바벨탑이라는 것이 실제로는 여러 언어를 통합 번역해주고, 기타 여러가지 일을 해 주었던 일종의 통합서버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바벨탑이 파괴되어 언어가 서로 통하지 않게 된 것이 아닐까...... ...... ...... ...... 나디아에 너무 몰입했었던 걸까요?(레드노아)
+ 24/11/18 17:55
바벨탑은 어릴 때 성경에서 읽었던가 어떤 코믹스 작품에서 읽었던가..나디아였던가... 신이 노해서 바벨탑을 부수고 인간들끼리 말이 통하지 않게 언어를 섞어 놓았다라는 설정이있었는데...(진짜 나디아였던가)
+ 24/11/18 18:08
전에는 귀신이 있니 뭐 영혼의 무게는 21g이니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요즘엔 쏙 들어갔네요. 아마도 지금이 ufo유행시즌일지도 모르죠. 몇십년 더 지나면 또 다른 유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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