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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7 23:52
먼저 올라온글이 있길래 삭제 하고 본문에 썼던 글 옮깁니다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했... 팬들이 티원샵가서 주문수량 9999해서 구매하기 눌러본 결과 월즈 우승 키캡은 약 6150개 제오페구케 키캡은 약 3900개 팔려 나갔고 그 시간 이후로 더 팔렸을테니 이미 10000개는 진작에 팔려 나갔을 것으로 예상.. 키캡 가격은 각각 11만5천원과 12만5천원 대충 키캡 매출만 11억...이 넘을것으로 크크크 저거 완전히 수작업으로 제작하는거라 어쩔수가 없어요
+ 24/11/07 23:58
아래에 같은 글이 있었군요..
키캡은 패스했는데 아까 제작 영상보니 급 당기네요. 근데 저 정성이면 12만원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용만 해도 상당할 거 같은데, 박리다매(?)로 금액을 낮춘건지…
+ 24/11/08 00:10
저 퀄리티에 저 가격이 애초에 말이 안되는 가격이긴 합니다
키갤러들이나 티원팬들이나 처음 저거 나온다 했을때 당연히 10만원 후반대 ~ 20만원 초중반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페이커 50만원 패키지 5~10만원에 파는 수준이에요
+ 24/11/08 00:15
이건 그냥 가격부터가 팬서비스라 안 살 수가 없는 크크크크
사실 T1도 기획하면서 12시간만에 만개 넘게 찍힐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을거에요 크크크
+ 24/11/08 00:34
Dellakey가 이 쪽 업력은 상당하지만, 저만한 물량은 처음일거라 걱정되긴 합니다. V6 나올 때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 24/11/08 00:43
더 무서운건 아직 프리오더 기간이 하루 남았다는것...
2만개가 될지도 모릅니다. 만들 수 있는 물량인지 의문이에요. 핀셋이랑 주사기로 돋보기 보고 작업하던데... 눈 빠지겠다. 크크크
+ 24/11/08 01:18
퀄로 봤을때 정말 혜자다 생각해서 두개 냉큼 구매했습니다. 20000개는 넘을 꺼에요
차분하게 기다리면 설마 6성 풀릴때쯤 오는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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