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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5 16:56:46
Name 크크루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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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3025935
Link #2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sort_index=bookmark&document_srl=7576588314
Subject [음식] 햄버거 리뷰 올렸다가 리뷰 중지 당한 손님










가을이니 낙엽이 제철이긴 한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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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17:00
수정 아이콘
팩트체크가 필요할거같네요. 실제로 저렇게 변하면 업장이 억울할거같긴함
시드라
24/10/15 17:00
수정 아이콘
이런걸 받아준 배민이 잘못했네요
이시하라사토미
24/10/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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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24/10/15 17:01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에요? (진짜 모름)
우스타
24/10/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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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인가 했네...
그림자명사수
24/10/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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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
친친나트
24/10/15 17:11
수정 아이콘
만들어놓은 버거라도 양상추가 저렇에 되는건 본적도 없거니와 배달음식인데 워머에 10분이상을 왜 놔둔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소와소나무
24/10/15 17:12
수정 아이콘
먹을 때 확인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을 못 하겠네요;;
nlcml357
24/10/15 17:16
수정 아이콘
낙엽?
덴드로븀
24/10/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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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장아찌버거! (오?)
이쥴레이
24/10/15 17:19
수정 아이콘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m_image.all&where=m_image&sm=mtb_jum&query=%EC%99%93%EB%8D%94%EB%B2%84%EA%B1%B0

광고는 아니고 왓더버거라고 프렌차이즈 햄버거집 있는데
거기 상추야채는 아주 파릇파릇하고 몇시간 지나도 색 안변하는데.. 하.. 본문 야채는 진짜...
마르키아르
24/10/15 17:19
수정 아이콘
수많은 햄버거를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햄버거는 먹은적이 없긴 하네요.

배달이 엄청 오래걸렸다거나,, 받고 나서 한참뒤에 먹는게 아니라면 햄버거의 양상추가 저러기 힘들지 않나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0/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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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자연 갈변을 이유라고 치기엔 아침에 채소 프렙해서 하루종일 영업하는 다른 수많은 업장에선 왜 우리가 저런 양상추를 보기 어려운 건가 하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네요

https://2bob.co.kr/mobile/recipe.php?id=view&idx=1286

링크는 버거워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자레인지에 돌린 양상추로 만든 요리 사진인데 좀 흐물해지긴 했어도 본문 사진보단 훨씬 푸릇해보입니다.
키르히아이스
24/10/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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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묵혀둔 사진이라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TWICE NC
24/10/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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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보관 기간이 길어서 습기를 엄청 머금은 상추로 보이네요
어머니가 상추를 4년째 키우고 계셔서 묵은 상추(냉장고에 2주 이상 보관) 많이 봐서 저런거 자주 봅니다
수퍼카
24/10/15 17:26
수정 아이콘
양상추 겉잎이면 저럴 수 있기는 한데 보통 겉잎을 저런 햄버거에 사용하지는 않죠. 게다가 조리 후 갈변된 것이 아니라 이미 갈변된 걸 버리기 아깝다고 넣은 걸로 보이고요. 저런 소리 듣기 싫으면 양상추 쓰지 말고 로메인이나 다른 상추 몇 장 넣어주면 될 것 같아서 저건 업장에서 잘못한 것 같습니다.
진공묘유
24/10/15 17:27
수정 아이콘
저말이 다 맞더라도 10분이상 버거워머에 있는거부터 끔찍한식당이네요
완전연소
24/10/15 17:31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우리집 달팽이도 안먹을듯요 ^^;;
꿀행성
24/10/15 19: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크
24/10/15 17:34
수정 아이콘
와..
사상최악
24/10/15 17:35
수정 아이콘
양상추는 말려도 시래기가 아니기 때문에
양상추가 들어간 게 맞다면 시래기를 넣은 게 아니니까 억울할 수 있죠.
그냥 상추가 싱싱하지않고 갈색으로 변해 맛이 더럽게 없다고 썼어야하는데.
삼겹살이 맛이 없다고하는 것과 삼겹살이 아니고 후지인 듯은 좀 다르죠.
그냥적어봄
24/10/15 17:45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살면서 저런 빛갈 양상추 먹으라고 내놓은곳은 한번도 못봤네요
24/10/15 17:46
수정 아이콘
양상추를 워머에 안넣어봤지만 상온에서는 하루 정도 두어도 저렇게까지는 안되는데. 겉잎만 시들해지는 정도
flowater
24/10/15 17:52
수정 아이콘
저게 양상추가 맞나요? 양상추인듯 싶다가도 아닌듯 싶다가도 한데
감전주의
24/10/15 18:06
수정 아이콘
첫짤은 낙엽아님?
항정살
24/10/15 18:17
수정 아이콘
저게 양상추라구요?
메가트롤
24/10/15 18:22
수정 아이콘
비주얼은 와갤음식인데...
24/10/15 18:27
수정 아이콘
관리가 소홀했다거나 조리 후 시간이 오래지나면 갈변하긴 하는데 저건 좀..
수리검
24/10/15 18:33
수정 아이콘
아니 작성자가 동의하지 않아도
30일이 지나야 복구된다니

그럼 가게 주인이 신고만하면
사실상 무조건 삭제네요
30일 지난 리뷰를 누가본다고

그러니 저런 말 같잖은 이유로도
당당하게 삭제 요청을 하는거고
로드바이크
24/10/15 18: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게 신선한거야? 먹고 배탈만 안나면 되는거야?
24/10/15 18:43
수정 아이콘
저도 리뷰 하나 안 좋게 주니 맘대로 삭제하더라고요. 알림 오면 동의 안하면 복구되는데 30일 이후 복구이고 냅두면 무조건 삭제입니다 크크
그 이후로 동네에서 오래됐는데 리뷰가 이상하게 적고 좋은 평만 남아있다? 거릅니다. 
날씬해질아빠곰
24/10/15 18:53
수정 아이콘
양상추가 한시간 지나서 갈변한다고 해도 저렇게 될 수 있나?
모나크모나크
24/10/15 18:57
수정 아이콘
또 무슨 진상이 했더만 저건 좀 심하네요.. 욕먹을만합니다.
플레인
24/10/15 18:57
수정 아이콘
양상추라고 안써놨으면 뭔지도 몰랐겠는데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10/15 19:08
수정 아이콘
낙엽을 넣었나요?? 아니 야채 떨어졌으면 환불을 해야지.. 야임마..
아이유
24/10/15 20:53
수정 아이콘
양상추를 얼렸다가 뜨거운물에 씻었나?
성야무인
24/10/15 21:24
수정 아이콘
뭔 상황인지는 대충 이해는 되네요.

제가 고기 구울때 고기 타지 말라고 불판에 상추 위에 고기 놔두고

몇분 지나면 저렇게 되긴 합니다.

저 위에 보시면 식당 주인이 버거 워머기에 올려놨다고 한걸 보면

워머기 관리 잘못해서 미리 버거 제작한 상태에서

배달 들어오면 데워서 보낸게 상추가 익은 상태에서 배달 보낸듯합니다.

물론 썩은 건 아니고 익은 것 같은데

근데 그게 그렇다 하더라도 저딴식으로 보낸건 주인 잘못 맛흡니다.
샤르미에티미
24/10/15 21:45
수정 아이콘
리뷰 삭제는 오히려 사용자들이 진상 손님 때문에 있어야 하는 기능 아니냐 했던 거죠. 그냥 서비스 안 줬다고 테러 하는 사람도 있고 바쁜 시간에 시키고 늦었다고 1점 주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 리뷰로 피해 입지 말라고 있는 기능인데, 주문자들이 리뷰를 악용해서 작성하듯 가게 주인도 리뷰 삭제 기능을 악용하는 경우도 있는 거죠. 진상이 유리하도록 판을 짤 것이냐 악덕이 유리하도록 판을 만들어줄 것이냐... 답이 없습니다.
러프사이드
24/10/15 22:36
수정 아이콘
시래기는 그냥 드립으로 비꼰거죠.
근데 진짜 식욕떨어지는 비주얼이네요. 저도 음식 웬만하면 그냥 먹는데 저건 컴플레인 했을것 같아요
다시마두장
24/10/16 00:41
수정 아이콘
상추를 워머에 '장기간' 두면 저런 상태가 될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런 상태의 상추를 먹으려 돈을 내는 게 아니죠.
집에서 상태 안 좋은거 대충 먹는것도 아니고 파는 걸 저렇게 내놓을거라면 장사할 생각을 접어야...
에이펙스
24/10/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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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살면서 저런 양상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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