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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5 14:47:02
Name Myoi Mina
File #1 tp.jpg (568.2 KB), Download : 213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미국 대선 이후 상황을 걱정하는 트럼프 근황


아니 할배가 원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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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밤
24/10/15 14:49
수정 아이콘
저 멘트 그대로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도 꽤나 있겠죠.
카이바라 신
24/10/15 14:5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니까 트럼프가 될 가능성 높다는데...저 좁혀졌다는거 믿지말라고...
Myoi Mina
24/10/15 14:53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면 트럼프쪽이 확률이 높은 건 맞죠
경제 문제에 대해선 민주당이 뭐 답도 없는 상황이라..
아롱이다롱이
24/10/15 15: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튜브 채널 박종훈의 지식한방 가장 최신 영상으로 [미국 대선이 초박빙? 실제 판세는 다릅니다] 라고 올라왔는데
영상을 보니 국내 언론에서 떠드는건 오보인듯 보이더라구요
트럼프가 원래도 우세했었는데 갈수록 격차는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선거인단 가운데 트럼프가 302, 해리스가 236 인 상황이더군요
몽키매직
24/10/15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종훈은 헛발질 종종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새로운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요.
선거인간 투표 방식상 지금 해리스가 전체 투표는 앞서 있어도 사실상 엄대엄인 건 맞긴 한데
딱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특별히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메타분석은 그대로 평행 상태입니다.
부동산 거래 하나에 급등 급락 호들갑 떠는 그런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https://www.270towin.com/maps/harris-trump-2024-map-based-on-polls
https://www.economist.com/interactive/us-2024-election/prediction-model/president
https://projects.fivethirtyeight.com/2024-election-forecast/
24/10/15 16:07
수정 아이콘
박종훈이 제도권 언론에서 대표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진실인 것처럼 얘기하는 편 아닌가 싶더군요.
바이든 사퇴전 트럼프 우세 - 사퇴 후 해리스 선출 후 해리스 근소우위가 여론조사의 객관적인 해석이고
문제는 차이가 오차범위내라서 각 주에서 어느쪽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302 vs 236 은 경합주를 전부 트럼프로 해서 나온, 지나치게 치우친 결과라고 봅니다.
24/10/15 17:04
수정 아이콘
박종훈씨는 주류, 제도권 언론은 틀린 정보를 전파하고, 나는 그걸 꿰뚫어보고 진실을 전파하는 능력이 있고, 사명을 부여받았다는 입장이 강해서,
가끔씩 침소봉대를 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 트럼프 관련해서 침소봉대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하는듯요. 선거인단 이야기가 대표적이고요.
No.99 AaronJudge
24/10/15 18:24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습니다..외신들도 neck to neck(=엄대엄) 표현 자주 쓰던데요
까봐야 알 것 같아요 이번 대선은
아이군
24/10/15 15:08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베팅 사이트에서 거의 10퍼센트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54985i

지금 상황에서는 거의 힘들지 않나 싶어요....
설탕물
24/10/15 20:54
수정 아이콘
10프로p 인데 이게 40퍼 60퍼도 아니고 이정도면 아직 엄대엄이라 볼 만 하지 않나 싶네요..
시드라
24/10/15 15:21
수정 아이콘
미국은 선거인단 투표고 선거인단 예상치에서 해리스가 트럼프를 이긴적이 사실상 없고 오히려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포스트 트럼프 시즌2를 대비해야 합니다
꿈트리
24/10/15 15:58
수정 아이콘
달러도 오르고 있죠.
트럼프되면 보호무역, 리쇼어링 어쩌구하면서 달라 강세된다고 하던데,
하여간 돈거는 쪽은 트럼프 선택했다고 봐야죠.
요키와 파피용
24/10/15 16:04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재조업 경쟁력을 위해서 약달러 지향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
현재 강달러는 옐런이 이 악물고 만들고 있는 것이고 어쩌다 환율에 관련된 etf를 사서 제가 잘 못 안거면 팔아야 겠네요
꿈트리
24/10/15 17:12
수정 아이콘
트럼프 정책은 온탕냉탕입니다. 자기가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수준인 건 다 아실테고...

리쇼어링이 약달러보다는 강달러를 부추긴다는 기사입니다.
https://prosperousamerica.org/market-says-dollar-too-strong-overvalued-currency-a-problem-for-washingtons-reshoring-plans/

관세부과는 보통 세계경제에 불확실성을 증폭시켜 달러수요가 늘게 되어 강달라가 된다고 내용입니다.
https://www.spglobal.com/marketintelligence/en/news-insights/latest-news-headlines/strong-dollar-signals-more-pain-for-us-exporters-as-trade-war-bites-51947099
24/10/15 16:05
수정 아이콘
바이든 사퇴전에 트럼프가 우세한 건 맞았는데
사퇴이후 해리스 후보 선출후에 좁혀진 정도가 아니고 뒤집어 진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좁혀졌는데 그것도 거의 1주일 정도에요.

문제는 현재 상황에서 차이가 워낙 적어서 오차범위내라 정작 투표에서 어느쪽이 이길지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어디가 되는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희망을 투영하는 거라 봅니다.
수돌이
24/10/15 18: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는 지지율로 백중세라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근데 미국은 제도상 전체 지지율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죠. 선거인단 수가 훨씬 중요하죠. 실제로 캘리포니아같은 주에서 해리스가 100대 0으로 이겨도 51대 49이겨도 어차피 선거인단 수는 같습니다. 결국 스윙스테이트들에서 트럼프가 우세하면 트럼프가 대통령되죠. 실제로 엘고어나 힐러리도 전체 득표율을 1퍼에서 3퍼정도 이겼지만 졌조. 결국 스윙스테이트 개별 지지율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그래서 지지율대비 선거인단에서 선전한 2020년 결과까지 고려하면 지지율이 백중세면 트럼프가 미세한 차이지만 약간 우세하다고 봅니다.
24/10/16 17:16
수정 아이콘
좁혀졌다는 차이는 전국지지율이 아니고 경합주 판세를 얘기한 거였습니다. 
이제 미국 대선을 보면서 전국 지지율 보는 경우는 없죠.
경합주에서 지지율 조사보다 트럼프 표가 더 나올 것인가 아닌가가 이번 선거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라고 하겠습니다.
정상화
24/10/15 14:59
수정 아이콘
내란죄로 보내버렸어야 됐는데
전기쥐
24/10/15 15:07
수정 아이콘
내란 선동하고도 감옥행은커녕 대통령이 유력하다니 어처구니없네요.
아이군
24/10/15 15:10
수정 아이콘
트럼프 이후의 세상에 대해서 좀 많이 걱정됩니다....

아마 저 동네도 꽤나 혹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1기는 트럼프 본인이 정치를 잘 모름 + 쉐일 혁명 빨로 생각보다 괜찮았거든요... 이걸 트럼프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미국의 문제라고 봅니다...
시드라
24/10/15 15:22
수정 아이콘
한국 입장에서 미국인 걱정 해줄 떄가 아니죠

방위분담금 하나만으로도 난리고 수출 관세 걱정도 해야죠

RE100 걱정은 덜 해도 되는 부분은 그나마 나을지 모르겠네요
iPhoneXX
24/10/15 15:40
수정 아이콘
앞서 말씀하신거에 비하면 RE100은 애교가 아닐까..
시드라
24/10/15 15:45
수정 아이콘
한국이 수출 국가인데 RE100 대응이 사실상 안되서 이것도 엄청난거라...
No.99 AaronJudge
24/10/15 18:30
수정 아이콘
이거 믿고 그동안 안했나? 싶을정도긴 합니다
아이군
24/10/15 15:46
수정 아이콘
세계가 격변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한참동안 꽤 힘들거라고 봅니다...
시드라
24/10/15 16:13
수정 아이콘
제가 여러번 얘기했는데 [기후변화] 이거 하나만으로도 예측 불가인데
여기에 양극화 사회, 고립주의로의 복귀, 전쟁 가능성 대폭 증가 등등 앞으로 우리가 죽기 전에 더 좋아지긴 힘들꺼 같습니다

이게 극복되려면 우리 죽은 후 즈음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충 역사를 둘러보면 우리시대는 과거 벨 에포크 시대와 제일 비슷하죠
벨 에포크 시대도 사실 영국 상류층 등 특정 지역에서만 잘나갔었는데
지금도 선진국 위주로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때보다 풍족한 시대지만 제3국, 중동 등을 보면 비극인 시대고
벨 에포크 시대 다음에는 2번의 세계대전이었고 그 여파가 50년 이상 갔는데 요즘 제 3차 세계대전 각이 점점 더 보이고 있죠

100년 후 인류가 남아있다면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란 시대를 [황금시대] 라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각각의 개인으로 보면 힘든 부분도 많지만 의식주 중 주 빼고 의식이 이정도로 해결된 시대가 없었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각종 먹거리도 딸깍으로 받을 수 있는 시대에 물질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풍족한 시대니까요

저는 자게에 몇번 글도 적고 했는데 제 개인으로는 이런 시대적 흐름을 막을 수 없다는걸 꺠닫고 적당히 즐기면서 미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싸고 맛있게 많은걸 즐길수 있는 시대가 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건 기후변화 하나만으로도 쉽지 않을 껍니다
그러니 적당히 즐기되 미래를 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군
24/10/15 16:2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AI혁명(?)을 빼고나면 시간이 지나면 지금이 황금기로 기록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황금기를 무의미하게 낭비한 사람들로 기록되겠죠.... 씁쓸합니다..
No.99 AaronJudge
24/10/15 18:3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기후변화 이게 진짜 예측불가능이더라구요
근데 서서히 영향을 느끼고는 있는것같은데…
타츠야
24/10/15 15:54
수정 아이콘
우리 코가 석자는 맞는데 써주신데로 트럼프가 그거 외에도 뭔 짓을 한국 대상으로 할지 모르니 걱정을 안 할수가 없네요.
독일 사람들도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주독 미군 부대도 있고 이래저래 경제 상황 때문에 미국 대선에 신경 많이 쓰더라구요.
시드라
24/10/15 16:1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아소 다로 파견해서 트럼프 접대 들어갔고 그 외 많은 나라들이 이미 트럼프 재집권을 가정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은 힐러리 때도 그랬고 지금도 제대로 된 정보를 가져와서 객관적으로 보도 못하네요
타츠야
24/10/15 17:15
수정 아이콘
한국 언론은 그렇다치고 정부 차원에서도 움직임이 없을까요? 그럼 진짜 박근혜 능가하는 역대급 정부가 될 텐데.
시드라
24/10/15 17:40
수정 아이콘
요즘 한국 정치 얘기는 안하고 있긴한데...

지금 정부 하는걸 객관적으로 보면 제가 무슨 답변을 할지 짐작되실 껍니다
24/10/15 15:12
수정 아이콘
선거인단 제도 때문에 전체 지지율은 결정적이라고
보긴힘들고 대체로 트럼프 우세라고 봐야죠.
24/10/15 15:28
수정 아이콘
미래에 현재에 대한 역사를 공부할 때 민주주의의 최대 약점으로 거론 될 인물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24/10/15 15:36
수정 아이콘
저 얘기는 트럼프 자신이 떨어졌을 때 얘기 같은데...
댓글보니 트럼프가 우세인가 보군요. 한국은 망한건가요...
갑자기 일론머스크가 트럼프에게 붙고...(저 아래 유게글 미카미 유아가 뜬금 극장무대에 선거만큼 괴랄한 세계)
にゃるほど
24/10/15 16:05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주류 조사기관들은 다 해리스 근소우위로 나오고 있죠.
그럼 2016년 트럼프는? 라는 말이 나올텐데 조사기관들은 그 때는 우리가 똥싼거 맞음, 그래서 보완했음 이러고 있는거구요.
iPhoneXX
24/10/15 15:43
수정 아이콘
가장 기억에 남는게 제조업 다 미국에 수용한다는건데, 그 인건비 부담하면 제품 가격을 감당이나 가능할지.. 
너무 쉽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게 일자리를 뺏긴다 이렇게 저런 사람들은 표현하는데 그 때문에 우리가 저렴한 비용에 제품을 쓸 수 있다는걸 왜 생각못하는지가 의문입니다. 
미국인의 높은 임금 반영한 나이키 신발, 아이폰 궁금하긴 하네요. 
아이군
24/10/15 15:53
수정 아이콘
이루어 질 수 없는 거짓말을 하는 거죠... 솔직히 저렇게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왜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사실 우리가 남 욕할 처지가 아니긴 하죠...
24/10/15 15:48
수정 아이콘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트럼프 지지할 이유가 있으니까 지지율이 저렇게 나오는 거겠죠. 멍청해서 뭘 몰라서 저런다 이야기하는건 우리의 오만인거 같고...
우리 걱정이나 해야죠. 미국 이외에는 딱히 좋을게 없는 대통령 같은데...
타츠야
24/10/15 15:55
수정 아이콘
우리도 멍청하고 몰라서 윤석열 찍은 것은 아닌지라... 그냥 민주당 싫어서 공화당 찍는 사람들도 상당할겁니다.
파라슈
24/10/15 15:58
수정 아이콘
브렉시트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고요
타츠야
24/10/15 17:1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 브렉스트하고 나서 현타 와서 다시 돌이키려고 영국에서 움직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EU가 받아줄지 크크
24/10/15 15:5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진짜 지지할 수도 있겠지만,
민주당이 너무 싫어도 찍을 수 있는거고...민주당 정책 하나가 도저히 맘에 안들어도 반대로 찍을 수도 있는거고 이유는 여러가지겠죠.
트럼프를 찍는다고 해서 트럼프가 엄청 능력있고 똑똑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는건 아니니까요
타츠야
24/10/15 17:14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정치가 살아있는 생명이라든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논리로만 설명되는게 아니고 너무 변수가 많아서.
윤석열석방하라
24/10/15 16:1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저번 대선 이재명이 됐어도 똑같이 '우리도 멍청하고 몰라서 이재명 찍은 것은 아니다'라는 말 했었을 것 같습니다. 대선 유력주자들 개개인의 인성이나 능력이 한심한 건 둘째치고 시대가 그런 한심한 사람을 원하고 있긴 해요크크
타츠야
24/10/15 17:15
수정 아이콘
시대가 원한다는 말에 큰 공감이 갑니다. 원하는게 훌륭하거나 똑똑하거나 애국자가 아닌게 문제죠.
안군시대
24/10/15 16:10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야 어찌됐건 미국과 미국인들의 이익이 최선이다라고 외치는 대통령이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이 힘들다느니, 전쟁이 어쩌냐느니 하는 기사가 나와봐야, 그딴건 됐고 우리나라나 걱정하라는 댓글이 주를 이루는 걸 보면, 미국인들이라고 별다를까 싶어요.
24/10/15 17:24
수정 아이콘
pgr에서 어떤 분이 댓글 달아주신 건데, 미국인들도 트럼프가 상스럽고 천박하다는 걸 알고 부끄러워하지만 트럼프가 무슨 말할때마다 전세계가 움찔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서 미국의 힘과 영향력을 만끽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점도 있다고 하는 거 보고나니 세상 제일 오만한 게 미국인 맞는 거 같습니다.
24/10/15 17:28
수정 아이콘
진짜 그래도 되는 힘과 영향력이 있으면 사실 오만이 아니죠;
그냥 본인들의 이익에 충실하게 파워를 사용하는 것 뿐...
24/10/15 18: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되니까 마구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대단히 오만하지 않습니까. 그저 기분이 좋다는 이유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랜슬롯
24/10/15 16:06
수정 아이콘
“의회 폭동을 주도하며”
루크레티아
24/10/15 17:06
수정 아이콘
근데 더 큰 문제는 트럼프가 떨어지더라도 불복 할 것이 뻔할 뻔자인게 더 문제죠.
24/10/15 17:34
수정 아이콘
저도 당선 직후만 보면 트럼프가 되었을 때보다 안되었을 때 혼란이 훨씬 더 클 거라 생각합니다. 트럼프가 절대로 곱게 승복할 사람이 아니라. 말 한마디만 선넙게 하면 의회 폭동 같은 사건 몇개는 동시에 일어날껄요.
어름사니
24/10/15 18:03
수정 아이콘
미국 대선이 간선제라 예측이 어려운 건 아는데, 그래도 좀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기관 같은 건 없을까요?베팅 사이트 같은 건 그럴 듯하게 말해봤자 결국 토쟁이들 모임같아서...
감전주의
24/10/15 18:09
수정 아이콘
트럼트 1기 때 미중 무역전쟁이 생각나는데
또 된다고?
No.99 AaronJudge
24/10/15 18:26
수정 아이콘
또라이같은 생각입니다 정말…너가 전두환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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