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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9 23:18:50
Name 시린비
File #1 gaaip.jpg (569.6 KB), Download : 486
출처 G식백과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Y5l-hJyWNQg
Subject [방송] 국가가 개인의 삶에 개입해야 하는 조건



4시간 사용부터입니다.

참 답답한 일 많은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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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23:23
수정 아이콘
하루에 8시간을 일을 해보세요
이건 국가가 나서야됩니다.
하루에 8시간 공부도...
24/09/20 00:03
수정 아이콘
어? 이건 찬성입니다. 8시간 일하는 삶에 개입해주는 정부를 진심으로 찬성하겠습니다.
환경미화
24/09/20 00:19
수정 아이콘
찬성 입니다!!!
엑세리온
+ 24/09/20 04:45
수정 아이콘
?? 8시간은 너무 짧으니 국가가 개입해서 하루에 12시간 일하도록 해드렸습니다
이지금
24/09/19 23:24
수정 아이콘
출퇴근이 4시간씩 걸리는분들도 있으시던데 그거부터 국가에서 개입해줬으면...
24/09/19 23:32
수정 아이콘
그건 진심 개입좀해줬으면
보는 사람이 힘들겠다 싶을정돈데
짐바르도
24/09/19 23:28
수정 아이콘
본인 아들이 말 안 들었나?
가만히 손을 잡으
24/09/19 23:29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떤 논리 구조를 거쳐야 저런 결론이 나오는 건지?
24/09/19 23:31
수정 아이콘
성회형한테는 미안하지만,
G식백과는 요상하게 수익 미창출 되는 영상이 레알 개꿀잼인...
이번 것도 발암이긴 했으나 묘하게 영상은 재밌더군요. 크크
키르히아이스
24/09/19 23:32
수정 아이콘
돈에 미쳐서 헛소리하는건 정신병이 아닌가
이게 더 정신병 같은데
24/09/19 23:35
수정 아이콘
국민건강보험의 고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도 모자랄 판에 어떻게든 건보에 빨대 꼽고 해먹으려는 기생충들만 득실득실하네요
종말메이커
24/09/19 23:38
수정 아이콘
하루에 4시간씩 하고싶네요..
손꾸랔
24/09/19 23:40
수정 아이콘
아참 정신과 종사자들은 게임질병화에 직접 이해당사자가 되겠군요
24/09/20 00:15
수정 아이콘
몇십년전부터 지속적으로 트라이중이죠
24/09/20 03:11
수정 아이콘
실제로 게임 중독때문에 찾아오는 환자들이 있을 겁니다. 저도 한때 게임 중독 치료법찾아 헤매기도 했었거든요.
24/09/19 23:42
수정 아이콘
어떤 프로세스를 거치길래 저런 발언이 나오지?
보로미어
24/09/19 23:43
수정 아이콘
얼마나 돈을 해먹으려고 참 도둑놈들 많다 많어.
24/09/19 23:45
수정 아이콘
일을 하루에 8시간 이상 하게 되고 공부를 8시간 이상 하라고 강요하는 사회인데 이거는 왜 개입을 안 해주나여
일로, 공부로 죽어나가는 사람이 게임이랑 비교도 안 되게 많은데
24/09/20 00:08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두가지 다 개입 되어있다는 사실
주6일 10시간씩 일하고, 아침 자율학습에 야자까지 하던걸 정상화했죠.
앓아누워
24/09/19 23:48
수정 아이콘
일은 질병이다.... 업무 질병화를 위한 선생님의 큰 그림을 제가 부족하여 깨닫지 못했습니다ㅠㅠ (아님)
파르셀
24/09/19 23:58
수정 아이콘
아침드라마, 저녁드라마가 더 해로운거 아닌가요?
감전주의
24/09/19 23:58
수정 아이콘
저도 일이라는 질병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크크
MissNothing
24/09/20 00:11
수정 아이콘
일을 하루에 8시간씩 한다니 말이 안되요
24/09/20 00:17
수정 아이콘
게임을 뭐라고 생각하는걸까요
파비노
24/09/20 00:20
수정 아이콘
영화평론가에 독서광인 이동진은 그럼 국가에서 특별관리 들어가나요? 크크
카마도 탄지로
24/09/20 00:23
수정 아이콘
이제 4시간을 해보고 싶네요 ... 나이를 드니 흑흑
닉네임바꿔야지
24/09/20 00:33
수정 아이콘
수익 창출을 위해 열심히 뛰네요. 게임사에 직접 빨대 꽂고 싶다는 거겠죠?
VictoryFood
24/09/20 00:39
수정 아이콘
1일 4시간 근무제 가즈아
가위바위보
24/09/20 01:07
수정 아이콘
하루 4시간 주 4일제.
인류의 미래는 생존을 위한 노동에 있지 않고,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한 생활 노동에 있다!!
다시마두장
24/09/20 01:25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아니 뭐 어쩌라는건데' 싶네요 크크크
취미 없이 근면하게 노동만을 반복하는 사회가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하고싶은걸까요?
투전승불
24/09/20 01:27
수정 아이콘
정신과 교수도 하루 8시간 일 하더니 정신이 갔나보네요.
Karmotrine
24/09/20 01:30
수정 아이콘
각이 나온다면 문제 있다고 하겠죠
타츠야
24/09/20 02:57
수정 아이콘
드라마를 4시간 보면? 뉴스를 4시간 보면? 잠을 4시간 자면?
Janzisuka
24/09/20 02:58
수정 아이콘
저런 생각을 4시간씩 떠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산소가 아까워요..국가가 좀 나서줘요
24/09/20 03:09
수정 아이콘
중독성 면에서 영화와 웹 소설은 다른듯 하기에 저 주장에 완전히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사람마다 중독되는 정도는 다른 거 같긴 합니다.
심하게 중독되지 않는 사람은 충분히 컨트롤이 가능한 거 같기에 저 교수님의 의견처럼 무조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저는 게임 한 번하면 심하게 중독되는 편이고, 그럼 자제가 쉽지 않아 게임중독이 위험하다는 면에서 공감하기도 합니다.
심하게 할땐 정말로 잠도 안자고 때에 따라선 먹지도 않으며 죽어라고 하다가,
또 일상이 바빠지면 먹고는 살아야하니 못하기도 하면서 1년 정도 지나면 정말로 2천시간 정도 했다고 나오더군요.
제 자신부터 게임 중독과 평생에 걸쳐 싸우고 있기도 하고, 제 주위에도 게임 없었으면 인생 바꼈을 사람들 몇명 알고 있어서...
24/09/20 03:15
수정 아이콘
게임의 중독성은 분명히 존재하고, 그로 인한 부작용들이 작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게임의 중독성이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 할 정도로 다른 중독들에 비해 특별하다는 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중독이라고 치면 실제로 '중독성'이 입증된 술이나 담배가 더 중독성이 높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알코올, 흡연 중독자들이 있다고 해서 국가가 주량 제한, 흡연 횟수 제한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24/09/20 04:1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국가가 나서야 할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단지, 위 주장은 게임의 중독성 자체를 부인하는 거 처럼 보여서 댓글을 썼습니다.
그냥사람
+ 24/09/20 06:09
수정 아이콘
이제는 체력 떨어져서 못하지만... 어릴때는 일/학업/잠/위쳐3중에서 잠을 포기하고 며칠 버티다가 그대로 기절하고 반복하고 했었는데..

저야 젊음의 오기, 이때아니면 언제하냐, 그정도로 대작이었다 등등으로 포장할수있겠지만..

부모님이 보셨으면 자식이 게임에 미쳐서 인생 제대로 조지고있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당장 저도 그렇지만, 남자들이 워낙 좋아하다 보니 게임중독에 관해서는 조금 관대한 면이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단 거기에 반론을 붙여보자면 그것도 체력이 되니까 했었던거지 체력떨어진 지금은 12시면 자야되서 결국 자연적으로 해결 가능하지 않은가.. 만약 운동하면서 체력관리까지 하면서 열심히 게임하면 그건 그냥 진지한 취미 취급 해주는게 맞지않나 싶기는 합니다.
쭈꾸미
+ 24/09/20 05:48
수정 아이콘
 연이은 실패로 게임만 하는 청년에게, 게임이 문제랍시고 정신과 치료 받으라는 격.. 
+ 24/09/20 06:03
수정 아이콘
와... 설마.... 그냥....
4시간씩 2년 하는게 정신병 근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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