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19 22:51:29
Name 퍼블레인
File #1 1920a7b03e557464f.jpg (171.4 KB), Download : 668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곽준빈이 굴려버린 스노우볼


슬슬 묻혔던 사건인데 재조명되는 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아린롱
24/09/19 22:52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24/09/20 08:46
수정 아이콘
진짜 가해자가 일곱번 역고소한건 역겨운 괴롭힘이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일곱번 인걸 알았네요 다크 나이트 덜덜
24/09/19 22:53
수정 아이콘
이게 큰 그림 나를 희생해서 살신성인?
묻고 더블로 가!
24/09/19 22:56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은 확실히 곽튜브보다 이나은이 더 손해
웹드라마 같은 걸로 조용히 활동 시작했으면 됐을 것을...
파르셀
24/09/19 23:00
수정 아이콘
손해가 아니라 언젠가 드러날 악랄한 행동이 이번에 드러난것일 뿐이죠

고소 1번 까지는 이해한다해도 7번은 누가봐도 괴롭히기니까요
파르셀
24/09/19 2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곽튜브 덕분에 저 사건이 얼마니 악랄했는지 알게되었죠

이래서 곽튜브 쉴드 과하게 하는 워딩 보면서 이걸 알고 쉴드치는건가 싶더군요

고소는 한번만 당해도 피말린다던데 7번 연속으로 고소당하면 멘탈 나갈 껍니다

아무리 이기는 게임이라고 해도요

P.s. 본문 캡쳐 댓글 다시보니 팬들이 피해자를 3년이나 괴롭혔다고요?

그 그룹에 그 팬들이네요

찐 에이프릴 팬들만 불쌍합니다 이런 건으로 좋아하는 그룹이 타져서 쉴드도 못치고 끙끙 앓기만 했을 테니까요
앓아누워
24/09/19 23:51
수정 아이콘
3년이나 괴롭혔다...라기보다
지금도 인스타 테러를 하며 사이버 불링중입니다. 허허...
파르셀
24/09/19 23:53
수정 아이콘
진짜 가해자는 따로 있군요

밑에 댓댓글 보니 피햐자가 살자 2번 시도했다는 말도 있고

에이프릴 및 소속사가 역고소 시전 먼저한것도 맞군요

100% 누구 잘못이다는 아니지만 다같이 괴롭힘은 맞는거 같네요
마일스데이비스
24/09/20 0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이 몰랐듯이 곽튜브 본인이 사전에 알았다는 증거도 없고, 알았든 몰랐든 곽튜브를 꼭 욕해야만 하는 의무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욕이 정당해지는 근거가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욕하고 싶은 사람이 좀 더 (자기출처 자기참조하는 근거로..)자신을 갖고 욕을 하게 되는 것 뿐이고, 정의랑도 뭣도 관계 없는 사이다맛을 모두가 원하는 건 아니니까요
곽튜브가 뭘 잘못했나? 그냥 여자랑 유튜브 찍고 놀면서 맞장구쳐줬다
이나은 사건에 대해 잘 모르는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어도 비슷한 상황이 될 수 있지 않겠어요? 죽을 일인가? 죽여야 할 일인가? '쉴드'씩이나 뭐 쳐줘야만 하는 대단한 범죄를 저질렀나? 그냥 돌을 던지는 세태가 싫고 돌을 던지고 싶지 않은 부류가 님한테 그렇게 평가를 받을 일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돌 던지면 그냥 잘잘못을 떠나 반사적으로 그 무리에 합류하기 싫은 저같은 사람도 있고요.
쉴드를 알고 치든지 모르고 치든지 파시즘 나락감정사회의 이러이러하면 뭐가 맞는 거고 뭐가 정답인 거라는 생각이 좀 진절머리나는군요
24/09/20 12:31
수정 아이콘
곽튜브도 학폭 말고 왕따 사건은 잘 몰랐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파르셀
24/09/20 12:39
수정 아이콘
곽튜브급 되는 인물이면 몰랐으면 맞아야죠 가 되는겁니다

몰라서 세탁기 돌린거든 알면서 돌린거든 똑같아요

그래서 세탁기 건은 누구도 쉴드 안치죠

그 후에 곽튜브에게 공격 너무 했다거나, 빠니가 영상 올리면 되니 안되니 등 말이 갈려도요

이건 다른 인플루언서들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역사 유튜버가 역사 틀리면 자료조사 제대로 안했다고 욕 거나하게 먹는 것 처럼요
24/09/20 12:43
수정 아이콘
곽튜브가 경솔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이정도로 맞아야하나 싶긴 하네요
파르셀
24/09/20 12:45
수정 아이콘
저는 세탁기건만 얘기한건데 그 후로 나락가니, 찐따가 그렇니 까지는 심하더군요

오늘 뉴스보니 중학교때 물건훔쳤니 등 까지 나오는건 너무 과해요

그리고 이번사건이 반발 크게 일어나는건 학폭 얘기를 밥먹듯이 하던 사람이 세탁기 돌려준거라 더 그럴껍니다
24/09/19 22:59
수정 아이콘
7패소가 아니라 7번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아닌가요?
lifewillchange
24/09/19 23:07
수정 아이콘
7번 모두 불송치 였던걸로 압니다.
24/09/19 23:52
수정 아이콘
7번 모두 기소까지 가지도 않았군요. 패소는 재판에 진 걸 뜻하는데, 윗글에선 용어를 잘못 썼네요.
24/09/20 08:58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불송치는 패소보다도 완패죠. 판사가 아니라 검사한테 보낼 건덕지도 안된다는.
24/09/20 09:07
수정 아이콘
사실상 법으로 따질 거 자체가 없었다는 거겠죠.
그게 패배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패소라고 본문에 쓰여 있어서 한 말입니다.
24/09/20 13:08
수정 아이콘
보통 다른 사회 경제 정치 쪽에서 누가 누구를 고소했는데 경찰컷 불송치면 패소만도 못한 패배라 패소라고 쓴다한들 큰 맥락은 달라질 게 없습니다. 재판에 갔다한들 당연히 패소했을 거고 왕따냐 아니냐 판단은 해줄수도 있고 안 해줄 수도 있으나 결과엔 영향 없죠. 허위사실 유포 명훼냐에 집중했겠죠. 
아카데미
24/09/19 23:01
수정 아이콘
가해자가 뭘 구실로 7번 씩이나
하늘하늘
24/09/20 01:26
수정 아이콘
고소는 누구나 할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이런 법률쪽은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 부담없는 행위지만
일반 서민에게는 꽤 힘들고 부담이 큰 일이 됩니다.
무고는 입증이 힘들기때문에 사전에 잘 설계해서 고소하면
자기에게 부담도 거의 없어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협박하거나 괴롭히는 수단으로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성범죄의 경우가 제일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9/19 23:02
수정 아이콘
우선 글을 쓴건 남동생이니 당연히 고소장은 작성자에게 갈 수밖에 없고 경찰은 왕따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남동생은 이현주에게 들은걸 적은거라 사실로 판단했을 것이라고 봐서 허위사실 유포로는 볼 수 없다라고 불기소로 처분한 내용입니다.
스파게티
24/09/19 23:07
수정 아이콘
남동생이 말한 내용들이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죠 청국장텀블러, 신발사건 등
마치 남동생이 이현주한테 속아서 사실이 아닌걸 말한 탓에 불기소 나온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9/19 23:10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건 자체는 존재한다는 점은 인정되었으나 그 이외에 멤버와 매니저가 사귄다 등 다른 거짓 사실까지 적혀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남동생이 허위사실인걸 모르고 쓴 점도 불송치 사유로 나와있었죠.
스파게티
24/09/19 23:25
수정 아이콘
해당 사건에서의 가장 큰 쟁점은 에이프릴 왕따 사건이고 해당 사건의 경우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 괴롬힘을 당해 힘들어했다는 것과 에이프릴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며 고소인도 그런 사실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고 있어 피의자가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내용은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그룹생활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인정하여 불기소 처분된 것입니다.

또한 매니저 연애설의 경우 본인들이 긍정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피고소자의 허위의 인식을 인정받지 못해 명예훼손이 되지 못한 건입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말해놓고 이거 진실 아닌데 얘가 거짓말해요라고 명예훼손을 걸면 처음에 잘못 말해준 사람의 과실이 크다고 봐야겠죠
강나라
24/09/19 23:43
수정 아이콘
그러한 일이 있던건 사실이니 허위사실로 볼수는 없어서 불송치 된건데 이현주측 주장과 에이프릴측 주장이 다릅니다.

(텀블러 사건 관련) 신발 상황과 비슷하게,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 텀블러가 숙소에 가득했다. 이현주의 텀블러는 빨간색이 아닌 연한 핑크색이었고 이름도 씌여 있지 않았다. 텀블러를 사용할 때 이현주는 숙소에 없었으며[25] 이현주가 평소 그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그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다. 사건 당시 이현주가 엄청 화를 내서 바로 사과했고, 멤버들과 먹던 된장국을 마저 먹었고 숙소에 돌아와 깨끗하게 씻어 놨다.

(신발 사건 관련) 당시 숙소 입구에 신발이 2~300켤레가 있었다.[24] 신발에 이름을 써 놓은 것도 아니고,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데 괴롭힘의 목적으로 신발을 훔쳤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잘못 신고 갔네'라고 생각했지 '악의적으로 훔쳤다'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다.
스파게티
24/09/20 00:05
수정 아이콘
에이프릴측 주장이죠 단순 실수일뿐이다 왕따가 아니다

이건 왕따 시키는 애들이 선생님들한테 하는 변명과도 일치합니다
대놓고 두들겨패고 그러지 않아요 장난식으로 괴롭히죠 말로 꼽주고 체육복, 교과서 빌려가서 안주고
문제가 될 거 같으면 실수야 미안미안이란 말로 넘어갈 수 있는 정도로만

이현주와 지인들이 문제 삼는 많은 불편한 사건들이 이현주에게 반복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이 사건들이 진짜 실수였으면 중간에 봉합했어야죠

왕따사건 피해자로 보이는 이현주 주변인을 불기소 받건말건 소속사와 전 멤버가 돌아가면서 굳이굳이 7번이나 고소하는건 그냥 죽어보라고 괴롭히는 것밖에 더 되나요? 그래서 실제로 자살 기도도 두 번이나 했다던데 애초에 문제 삼은 내용들이 없는 내용도 아니고 자신들 행동으로 인한건데?

나이스하게 생각해서 왕따가 아니라 그냥 실수로 인해 벌어진 관계의 틀어짐이라고 생각해도 그들의 인성이 너무 적나라한게 드러난게 아닐까요?
강나라
24/09/20 00:11
수정 아이콘
반대로 현주측 주장도 본인의 일방적인 입장 이니까요. 서로가 같은 사건을 두고 말이 다른데 왜 한쪽만 믿냐 이거죠. 현주측의 폭로로 한쪽은 완전히 매장당했는데 허위사실에 대해서 고소를 하는게 왜 괴롭히는게 되는겁니까? 에이프릴측도 당시 일기와 심리치료 기록 제시했고 현주측 주장에 모순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스파게티
24/09/19 23:03
수정 아이콘
이나은 혼자는 아니고 기획사랑 멤버들이 같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악랄한 행동인건 매한가지죠 뭐
저 행동 자체도 괴롭힘인데요
lifewillchange
24/09/19 23:09
수정 아이콘
이나은이 이걸 털고 가지 못한 이상 대중에게 호감 얻기는 힘들죠.
파르셀
24/09/19 23:10
수정 아이콘
이걸 털수가 있을까요?

역고소 1번까지는 이해하겠는데 7번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그리고 이나은과 에이프릴 소속사는 7번 고소한순간 연예인 생활 끝난거라는걸 모르나 봅니다

몰랐으니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혔겠지민요
lifewillchange
24/09/19 23:13
수정 아이콘
7번을 혼자 다 한것도 아니고 학폭의혹이 무혐의 나왔을때 고소 취하 했을때 기회가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했죠. 그만큼 감정의 골이 있었으니깐 안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모나크모나크
24/09/19 23:10
수정 아이콘
이나은이 왕따 무혐의라는 댓글도 언젠가 봤는데 진상은 뭔가요 ㅠ
파르셀
24/09/19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해자와 가족에게 7번 고소한건 사실로 보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4/09/19 23:14
수정 아이콘
이 건은 명백한 사실인거죠?? 주티야올 하던 시절 티아라도 나중에 또 다른 이야기도 나온 것 같고.... 그냥 커뮤 댓글 보는 입장에서는 진상을 알기가 너무 함든듯요 ㅠ
파르셀
24/09/19 23:19
수정 아이콘
혹시나 싶어서 구글에 검색 해봤는데 놀라울 정도로 이나은과 에이프릴 쪽에서 고소했다는 뉴스는 안보이네요

시간 지났다고 내린건지 모르겠는데 이런저런 파편들보니 피해입힌 것과 고소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9/19 23:20
수정 아이콘
오우 댓글내용이 추가됐네요. 이 건은 여론이 뒤집힐 일은 없겠네요
모나크모나크
24/09/20 08:09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 보니 이런 건에는 저같은 사림은 관심을 안 두는 게 맞다 싶네요
묘이 미나
24/09/19 23:23
수정 아이콘
학폭이 무혐의고 같은 에이프릴 멤버 현주 왕따는 이나은측이 왕따 폭로한 현주의 남동생을 7번 고소해서 전부 혐의 없음 판정떠서
사실상 사실로 받아들여지고있죠 . 그 전에 현주가 살자시도 2번 한걸로 이나은은 해명하기 매우 힘들죠 .
모나크모나크
24/09/19 23:37
수정 아이콘
무혐의는 또 다른 건인가보네요. 저 친구도 뭐 얽힌게 많네...
24/09/19 23:12
수정 아이콘
너무한다 너무해
비오는풍경
24/09/19 23:14
수정 아이콘
어... 이걸 세탁 시도한 거에요?
flowater
24/09/19 23: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세탁기가 터져버린듯
파르셀
24/09/19 23: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빠니보틀 영상에선 역으로 옹호 댓글이 무수히 달리더군요

빠니가 영상 올리는거 문제 없는것과 별개로 곽이 잘한거 없고 세탁기 시전한것도 맞는데 말이죠
짐바르도
24/09/19 23:18
수정 아이콘
왜 그랬냐 곽
환경미화
24/09/20 00:17
수정 아이콘
그게 곽크나이트 니까.
손꾸랔
24/09/19 23:18
수정 아이콘
대화 소재에 대해 사전 교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곽이 느닷없이 이야기 꺼낸거라면 상대쪽에서 무척 당혹스러웠겠네요. 거론 자체를 안하는게 최선일텐데.. 거기다 사담으로 끝낸게 아니라 유튜브에다 엔딩으로 떡하니 올려버렸으니
그냥사람
24/09/19 23: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나무위키 한번 읽어봤습니다.

이현주씨측에서 주장하는 이나은의 왕따 행위
- 신발을 훔쳐가고 자기것이라고 주장, 이후 이현주씨의 이름이 써져있어 주인이 밝혀졌지만 사과하지 않음.
소속사 해명
- 연습생 12명에게 같은 신발을 사주었고 그중 4명의 사이즈가 같았는데 이현주씨와 이나은씨는 같은 사이즈를 가진 신발을 써서 오해가 생김.

그외 특정할만한 사항
'이진호 기자의 취재에 의하면 음악방송 전에 싫어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몇몇 이들의 이현주에 대한 폭로 설명글과 다르게 이현주의 극단적인 선택 시도가 음악방송 당일, 그것도 2번이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한 멤버도 피해를 받은 적이 있지만 부모님에게 알려 소속사 내에서 공론화되면서 극단적인 피해는 당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피해를 받았다는 다른 한 멤버가 이현주의 탈퇴 이전부터 있었던 원년 멤버 중 한 명인지, 이현주의 탈퇴 후 들어온 윤채경이나 레이첼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3월 3일 이현주 동생의 추가 입장문에서 "우선 그 당시 누나 전에 다른 은근한 따돌림이 있었고 그걸 알던 누나는 당하시는 분을 챙겨주었고 그러다 이간질로 괴롭힘이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라고 밝힘에 따라 추가 멤버들인 윤채경과 레이첼은 피해자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후 추가 취재 영상을 통해 피해를 받았다는 또 다른 멤버는 이나은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냥 나무위키 관련문서 스킴하면서 제가 얻은 정보만 나열한 것입니다. 다들 이걸 읽고 피해자 7번고소한 왕따가해주도자 이나은씨라고 하실 수 있으십니까 정말로?
스파게티
24/09/19 23:42
수정 아이콘
현재도 박 터지게 수정중인 나무위키만 일부만 가져와서 얘기하시기 전에 경찰의 불기소 결정문도 찾아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발사건 그럴 수 있습니다 사과... 뭐 안할 수도 있죠 청국장 텀블러... 저는 이해는 잘 안 되지만 뭐 그럴 수도 있다치고... 기타 다른 사건들 모두 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만큼 큰 일은 아니겠지만 그 모든 일이 한 사람에게 일어나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죠

지금 지적하는 건 이나은이 주동자라 제일 나쁜x이다라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이런 사건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소속사와 전 멤버들이 고소를 반복해가며 피해자를 괴롭힌 전적이 있다는거죠

그럼에도 응원하고 팬질하는거야 개인의 자유니 그렇다고 치는데 있었던 일을 그런 일 없다 전혀 무관하고 결백하다 이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냥사람
24/09/19 23:57
수정 아이콘
먼저 저는 이나은씨 이름 자체도 이번사건으로 처음들었고, 곽튜브도 그냥 아 열심히 사는구나 그리고 욕 억울하게 먹는구나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팬은 아니었다는걸 분명히 해 두고요.

제가 이나은씨가 왕따에 관련이 되지 않았고, 그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그 행위가 피해자 7번 고소한 왕따가해주도자 이나은씨로 연결이 되는 이유에 관해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1. 왕따라고 불릴만한 정황이 있었는가? (O)
2. 이나은이 그 논란이 될 행위를 행한 주체자중 한명일 수 있는가? (O)
3. 왕따피해를 공론화 시킨 남동생의 주장에서 자신의 누나를 지켜주다가 같이 피해를 받을뻔 했지만 그녀의 부모님의 먼저 공론화시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여성이 이나은인가? (O)
4. 이나은이 피해자를 (또는 그 동생을) 7번 고소하였는가? (X)

저는 읽어보고 말도 안되는걸 지적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피해자 이현주씨의 주장은 2014년 즈음부터 시작되서 쭉 지속된 괴롭힘이었고, 타임라인에 의하면 그렇게 데뷔조에 불참한 이현주씨를 대신하기위에 JYP에서 2015년에 급하게 수입된게 이나은씨라고 하네요.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한발짝 물러서게되는 애매한 사안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
24/09/20 00:07
수정 아이콘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위에 비슷한 댓글에 대댓글로 남겼으니 그것으로 이만 갈음하겠습니다
저도 딱히 이현주나 에이프릴의 팬이나 안티가 아닙니다
오히려 에이프릴 노래는 운동할 때 즐겨듣던 샤이팬이었어요
파르셀
24/09/19 23:55
수정 아이콘
선생님 나무위키는 개나소나 수정 가능한 문서입니다...

이걸 가져와서 사실이라고 하시면 안되요...
그냥사람
24/09/20 00:23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가 개나소나 수정이 가능하고, 또 반달리즘이 심한것도 사실이지만 그 변경점조차 원한다면 얼마든지 살펴 볼 수 있는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제가 https://namu.wiki/history/APRIL%20%EC%9B%90%EB%85%84%20%EB%A9%A4%EB%B2%84%EB%93%A4%EC%9D%98%20%EC%9D%B4%ED%98%84%EC%A3%BC%20%EC%A7%91%EB%8B%A8%EA%B4%B4%EB%A1%AD%ED%9E%98%20%EB%85%BC%EB%9E%80
비교 하나하나 클릭해보면서 수정사항 확인해봤는데 8월시작 기준으로 제가 나열한 정보의 수정은 단 한차례도 없엇던 것 같네요.

그래도 사이트 자체 신뢰성이 떨어져서 믿지 못한다고 하시면 그건 제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MurghMakhani
24/09/20 06:09
수정 아이콘
이런 건에서 나무위키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는 "개나소나 쓸 수 있다"보다 훨씬 크리티컬한 게 있죠. 소위 막플 사수하려는 사람 붙으면 그사람이 원하는 쪽으로 서술방향이 정해질 수밖에 없고 이런 부류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게 "아이돌 팬덤"이라는 것
묘이 미나
24/09/19 23:23
수정 아이콘
곽크나이트
강나라
24/09/19 23:38
수정 아이콘
저게 7번 고소한게 아니라 DSP포함 고소인이 7명이었던걸로 압니다. 허위사실로 볼 수 없다는 판단으로 불송치 됬고요. 반대로 에이프릴측이 요청한 재수사 결과도 불송치 됬습니다. 이게 여론처럼 단순히 이나은이 현주를 왕따시켰다로 볼만한 사건은 아닙니다.

나무위키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전개' 페이지 보시고 직접들 판단해 보시길
flowater
24/09/19 23:47
수정 아이콘
잠깐 읽어보긴 했는데 정신이 혼미해 지던데요 크크 a편들었다가 b편들었다가 뭔말하는지도 모를 소리도 있고.
F.Lampard
24/09/19 23:51
수정 아이콘
일단 나무위키로만봐도 이현주 본인, 동생, 친구에 대한 각 고소가 있었으니 적어도 3건이네요

그리고 나무위키를 볼게아니라 불송치이유서를 봐야죠

이유서 상으로도 적어도 "그룹내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가 있고" , 이현주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어서 매니저가 스케쥴 소화를 위해 거짓말을 할 정도의 처지였다는건 다툼이 없는 사실이네요
강나라
24/09/20 00:03
수정 아이콘
그 이유들이 에이프릴이 현주를 왕따시켰다는 증거가 안되니까 이의신청 결과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허위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로 불송치 마무리 된거죠. 현주의 폭로 이후 에이프릴과 부모측에서 현주의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부터는 현주측에서 제대로 된 입장발표나 사실관계 확인도 없었고요.
Dreamlike
24/09/20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불확실하게 결론이 나버린 내용이 많고, 주장에 대해 명확히 해소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너무 여론이 원사이드하게 되었네요
F.Lampard
24/09/20 00:33
수정 아이콘
'그룹내 왕따'라는 발언이 허위사실이려면 애초에 왕따에 해당할만한 문제가 없는 경우 외에는 허위사실이라고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왕따'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7명중 6명? 5명? 과반수?
위 결정이유를 이게 왕따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문제되는 행위는 있었으니 허위사실은 아니야로 해석해야지 왕따 증거가 안되니까 불송치 마무리 한것으로 읽는건 오독으로 보입니다

더 깊이 파볼까요?
보완수사에 따른 이유서에서 새롭게 판단한 범죄사실(발언)은 1) 그룹내왕따 2) 멤버간 이간질 3) 매니저와의 연애입니다

반대로 기존 불송치이유서에 따른 범죄사실(발언) 중 1) 부모님 인사무시+비웃음 2) 썩은김밥 3) 텀블러 4) 신발 발언 에 대해서는 결정문 기재나 이에 대해 이의제기자체가 없었던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은 수사기관이 적어도 (주요한 사실관계에서)사실이라고 인정한건데 뭐 저정도를 "왕따"로 평가할지는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하겠습니다
강나라
24/09/20 00:42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한 사건들에 대해서는 DSP와 에이프릴측이 직접 인터뷰로 해명을 했죠. 근데 현주측 주장과 에이프릴측 주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 서로의 입장차가 완전히 다르니 저 사건에 대한 현주측의 입장이 사실이라는게 아니라 그 저러한 일이 있던건 사실이나 같은 사건을 두고 결국 서로의 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판단 불가능으로 결론 난거잖아요.
F.Lampard
24/09/20 00:55
수정 아이콘
1,2,3,4 라는 4개의 댓글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예를들면 1,2,3,4는 각 4개의 범죄사실입니다

수사기관이 1,2,3,4,모두 허위가 아니야 라고 판단(A)을 하고, 이것에 대해 고소인이 1,2 발언은 허위인데 경찰이 수사 잘못했어요 라고 이의신청을하여 받아들여지고 1,2,에 대해서 경찰이 다시 수사해서 허위가 아니라고 판단(B)했습니다

그럼 3,4에 대한 원 판단(A)은 유지가 되는겁니다
정당한 지적이라고 생각되는 이유서 전문이 공개되지 않아 조심스럽기는 한데,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의신청대상이 아니라고 보이는 위 발언들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은 주요사실에서 사실에 부합한다고 판단한거지 판단 불가능으로 최종 결론난게 아닙니다
강나라
24/09/20 00:47
수정 아이콘
당장 저기서 텀블러 사건만 보더라도 현주측은 할머니 유품이라고 했지만 정작 사건 당시에 할머니는 살아계셨다는걸로 밝혀졌고 나중에 지금은 돌아가셨다로 입장문을 수정했죠. 이렇게 사건 하나하나 서로 기억이 다르고 입장이 다른 상황입니다.
F.Lampard
24/09/20 01:07
수정 아이콘
명예훼손의 허위성은 '중요한 부분'이 허위인가입니다
서로 기억이 다르고 입장이 다른 와중에서도 주요한 사실에서 허위성 여부를 판단하는게 수사기관/법원의 할일이구요
만약 명예훼손의 허위성으로 조금이라도 허위일 것을 인정하면 변호사들은 모두 재벌이 될 걸요?

말씀하신 지적은 적어도 법률상으론 아무런 의미가 없고, 개인적으로 위키 상 지적하는 부분 중 그나마 결정문 왜 다 공개안하냐는 지적은 심정적으로나마 이해되는데, 반대로 이현주 입장에서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향후 연예활동 장애 측면일 가능성이 높은?)을 공개하면 바보죠
24/09/19 23:38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살인스텝이었네 크크크크
24/09/19 23:50
수정 아이콘
주장과 주장이 엇갈리면 당사자가 아닌한 진실이 뭔지 알수도 없고, 진실이 애초에 한 개라는 보장도 없죠. 법원은 애초에 따돌림이 있었는지가 쟁점도 아니라 판단 자체를 안했고요. 그냥 간단하게 한쪽은 따돌림 당했다고 하고 있고 한쪽은 없었다고 하고 있는건데 제3자가 한쪽 말만 들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모르면서아는척함
24/09/19 23:5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그냥 7번고소한 악질로만 생각하고 판단하면 편하죠 욕하는 사람들중에 자세히 찾아보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랜더스
24/09/19 23:59
수정 아이콘
왕따란게 그런것 아닌가요? 7명이라는 폐쇄된 집단에서 일어난 일인데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가 없죠. 대놓고 물리적인 괴롭힘이 있었으면 그건 왕따가 아니라 폭행인 거니까요. 명확한건 해당 멤버와 다른 멤버들간에 갈등이 있었고 괴롭힘이라 오해할만한 행위도 있었다는거죠. 그게 진짜 오해였을지언정 절대 왕따가 없었다고 단정지을수도 없고 있었다고 단정짓기도 어렵죠
24/09/20 00:00
수정 아이콘
왕따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내 BM 대척점에 있으면서 해결되지 않은 논란을 들고 있는 사람을 캐스팅한게 문제죠
shooooting
24/09/20 00:02
수정 아이콘
진짜 괴롭힘이 있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는데 7번 고소 ? 와 ... 사람인가 ?
lifewillchange
24/09/20 00:05
수정 아이콘
왕따가 아니라면 만나서 심수창,조인성 한번 하면 되지 않나 싶은데 왜 안할까요?
파르셀
24/09/20 0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왕따가 아니라면 미성년자를 상대로 역고소 할 이유도 없죠

왕따가 아니라 정말 그룹 내에서 다툼 정도로 끝났다면
피해자 동생이 적은 글을 봤을 때 피해자와 동생과 에이프릴 멤버가 같이 만나서
그거 오해라고 설명하고 오해를 풀고 동생이 글을 내리게 하는게 베스트니까요

그런데 에이프릴 측에서 역고소 먼저 했다는데서 전 더 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피해자 측에서는 일 더 키우는거 자체를 싫어할수도 있는건데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반론 안했다고 오해다 라고 단정짓는건 좀 그렇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9/20 01:33
수정 아이콘
DSP랑 이현주측이 아예 안만난것도 아니고, 2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지만 이후 남동생이 추가 글을 올렸고 그 과정에서 파토나고 법적공방으로 간겁니다 (...)
환경미화
24/09/20 00:16
수정 아이콘
곽크나이트 였던것인가???
인간실격
24/09/20 00:30
수정 아이콘
정확한 정보 모르는 상태로 괜히 살인스탭 밟고들 있는거같은데...
그런거없어
24/09/20 00:39
수정 아이콘
불확실한 정보를 확신하는 것 같네요.
한걸음 떨어져 지켜보는게 좋을듯.
손꾸랔
24/09/20 00:46
수정 아이콘
왕따가 있었는지 실체적 진실까지 들여다볼 생각은 없지만,
동일인 상대로 [7번 고소]했다는게 도대체 뭔 소린가 해서 나무위키에 링크된 기사를 보니 이렇네요.
법무법인 여백 왈 ["이현주의 동생을 고소한 고소인은 총 6명"]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1062378804
6명이 고소했던걸 이나은이 7번 고소한 걸로 와전한 모양입니다.
6명의 고소도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게시글에서 6명을 악당으로 묘사했다면 6명은 자신이 관련된 부분에 억울한게 있으면 각자 고소를 해서 풀어야지 대표 선출해서 1명이 나서서 고소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미성년자 상대로 고소했다고 욕먹을 일도 아닙니다. 고등학생이라도 날 해쳤다면 고소할 수 있는거죠. 초중딩, 촉법소년도 가차없이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평소에 얼마나 높은지 돌이켜보세요.
(어느쪽이 나쁜지 판단과 관계없이 고소 자체에 관한 이야깁니다)
lifewillchange
24/09/20 00:49
수정 아이콘
소속사만 했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파르셀
24/09/20 01:13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같은 멤버의 미성년자 남동생을 말로 풀지 않고 고소부터 했으면 그 역풍 부는 것 또한 당연하다고 봅니다
유료도로당
24/09/20 07:30
수정 아이콘
계속해서 반복적인 댓글로 7번이나 연달아 고소했으니 누가봐도 악랄한 행동이고 괴롭히기라고 줄기차게 쓰고 계신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하니 아무튼 역풍 부는것도 당연하다고하시면..

위에 악플다는 사람들보고 진짜 가해자는 따로있다고 하신 댓글도 있는데 비슷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파르셀
24/09/20 07:50
수정 아이콘
최소 3번은 직접적으로 고소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에이프릴 쪽이 죄가 없으면 왜 아직도 활동 못나오는거죠?

법원에서 특정행위가 있었다고 확인해줬고요

시간도 꽤 지났고 현 시점에서 구글 등에 검색해도 판결 등 제외하면 객관적인 정보 얻을곳도 몇 없던데 (나무위키는 뺍시다)
에이프릴이 그룹으로 활동하려면 이 사건 완전히 해명하고 논란종식하고 가야할텐데
현재까지 나온 결과만 보면 그걸 안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고 엉뚱한데서 세탁기만 돌리려다 터진 모양새니까요

진짜로 이 사건이 왕따 아니고 괴롭힌거 아닌게 맞다면 가해자측 포지션에서 피해자측 포지션과 만나서 시원하게 털어주면 좋겠네요

그럼 저도 사과댓글 올리겠습니다
24/09/20 13:10
수정 아이콘
3번도 확실한건 아니지 싶네요.
24/09/20 04:38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늘 그렇듯 진실이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7번 패소 보고 그럴리가 없을텐데 싶어서 보니, 고소 건들을 경찰에서 그냥 불송치 처리한 듯 보이네요.
24/09/20 01:5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나오는 회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2개 사안만 봐도 해명이 납득이 안가는데요 폭로한 행위가 분명히 존재했지만 오해다 해프닝이다는 식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별로 신빙성은 없어 보입니다.

3. [현주가 할머니한테 받은 텀블러를 숙소에 뒀는데 회사냉장고에서 발견, 알고보니 나은이 말도 없이 청국장 넣어놈. 그러고 사과도 없고 몇개월 방치함]
숙소에 텀블러가 40~50개 정도 있었으며, 이 중 하나에 된장찌개를 담아서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먹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현주 양이 본인의 텀블러임을 얘기해 이나은 양은 바로 사과를 했으며, 이현주 양 또한 멤버들과 나눠 먹은 것이 당시 상황입니다.

4. [나은이 현주 운동화 훔쳐가고 자기가 산 거라고 우겼는데, 현주가 신발에 적어놓은 이름 보여주니까 그냥 가져가라면서 사과 안 함]
회사에서 멤버들에게 2종의 동일한 신발을 12켤레 선물을 했습니다. 이 중 네 명의 멤버가 사이즈가 동일했으며, 이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MurghMakhani
24/09/20 06: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콕 집어서 왕따죄가 없다보니 기존 법 상으로 애매한 부분(폭행 절도 명예훼손 같은 걸로 걸기 애매하고, 학폭 직장인괴롭힘 같은 특정 사회적 컨텍스트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들)은 그냥 실수였다 해프닝이었다 하면 다 회피 가능하니까 우기면 장땡인 거죠
24/09/20 04:37
수정 아이콘
7번은 진짜 악질이네
cruithne
24/09/20 11:01
수정 아이콘
아니래요
24/09/20 14:00
수정 아이콘
7번 고소가 허위사실이라구요?
cruithne
24/09/20 14:27
수정 아이콘
55만루홈런
24/09/20 04:52
수정 아이콘
일반 대중들은 이나은 학폭썰보단 멤버 왕따설이 제일 알려졌고 저도 이나은이 학폭썰이 있었고 이게 무혐의 받은건 솔직히 알지도 못했고 왕따건만 알았거든요 근데 그걸 곽이 모를리가 없음... 분명 곽은 왕따관련을 알고도 이나은 세탁기를 돌리다가 실패한거죠 크크크

이나은은 그냥 조용히 밑바닥에서만 활동하면 대중들 관심 못받아서 까일일이 없는데 자꾸 메이저로 나오려고 하니깐 까이는거죠 지금 에이프릴 멤버들만 봐도 그냥 잔잔하게 활동하니 대중들은 뭐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하고 그래서 그들은 안까이는...
바보영구
24/09/20 05:32
수정 아이콘
메인스트림에 나오려하는게 까이는 이유로 정당화가 되나요? 차라리 대중들이 관심 1도 안주는거면 모르겠는데 왜 나오면 안된다고 까야하는지
너T야?
24/09/20 06:37
수정 아이콘
악역은 익듁하니까
유료도로당
24/09/20 06: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속 패소(무혐의처리)하면서 또고소하고 또무혐의되고 또 고소하고 이렇게 7번이나 악랄하게 괴롭히기위해 연달아 고소했다... 도대체 이걸 믿으시는건가요..?

원래 돌던질때는 팩트체크 안해도 뭐라 안하는거야 알지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그냥 고소인도 여러명이고 피고소인도 여러명일 뿐인 사건입니다.

그래서 몇월 몇일자로 고소한게 총 일곱차례로 있는 타임라인을 본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면 아마 아무도 안 계실것 같은데요..
맥스훼인
24/09/20 06:50
수정 아이콘
칠종칠금도 아니고 동일건을 7번 고소해서 7번 다 불송치 나왔다면 고소인의 악랄함보단 고소인의 지능을 걱정해야하는 사안 아닐까 싶네요..
24/09/20 06: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팩트체크 없이 와 한명한테 7번이나 고소했다고? 진짜 악질이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지능도 같이 걱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김태연아
24/09/20 07:17
수정 아이콘
7번 고소했다는 루머가 사실처럼 퍼진걸 보니 악의가 느껴져서 중립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유료도로당
24/09/20 07:34
수정 아이콘
이 건에 대해서 궁금해서 좀 찾아보다보니 알고리즘에 관련영상도많이 뜨기 시작했는데 (...) 흑자헬스 영상이 떠서 좀 봤더니 재밌네요.

본인도 원래 같으면 여론이랑 똑같이 생각했을텐데, 본인이 직접 허위사실유포 피해사로써 고소를 해본 경험상 그게 불기소된다고 그사람이 한 말이 진실이라는게 절대 아니라고 열변을...(단지 그 사람이 허위의 인식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얘기일 뿐이라고) https://youtu.be/h17ZgpqKpDA?si=wZQGqzuNEfAgRtxG
10빠정
24/09/20 08:12
수정 아이콘
멀그렇게 열심히들 싸우시나요….싶다가도 이게 커뮤하는맛이지 싶네요 크크
씨네94
24/09/20 09:1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50플 넘어가면 그냥 눈팅하는게 속편한거 같아요..
근데 쉽지않음 크크.
크로플
24/09/20 08:25
수정 아이콘
이게 출처가 유튜브인건, 글에 첨부된 커뮤 유포용 캡쳐 이미지를 글쓴분께서 직접 만드신거다 이거죠..?
동굴범
24/09/20 08:26
수정 아이콘
보이스 피싱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
Far Niente
24/09/20 08: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지구돌기
24/09/20 08:43
수정 아이콘
댓글을 읽어보니, 여러명이 고소한 걸 한명이 반복적으로 고소한 것처럼 왜곡했다는 건가요?
아우구스투스
24/09/20 09:28
수정 아이콘
위의 논쟁과 별개로 애초에 올해 컴백하려던 이나은 입장에서는 거하게 유탄 맞은거죠.
24/09/20 09:44
수정 아이콘
그냥 명확히 나오기 전에는 중립이 맞습니다. 미리 돌던질 이유가 없어요.
24/09/20 09:54
수정 아이콘
7번 반복고소한게 아닌데 왜 그런것처럼 거짓말을 해요...??
24/09/20 10:31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 유투브 채널이었으면 슬슬 복귀하려고 세탁 시도하는군 하면서 살짝 타오르고 말았을텐데
스피커가 하필 학폭 피해로 떡상한 곽튜브라서 더 화력이 쎄네요
초록물고기
24/09/20 10:43
수정 아이콘
쌍방 대리인 선임했던데 프로들끼리 7번 연속 고소라는 것 자체가 있을 수가 없죠. 한번 고소해서 불송치나면 2번째부터는 수사없이 광속각하되니까요. 대체 7번 고소해서 7번 패소했다는건 어디서 나온말인지.
24/09/20 10:54
수정 아이콘
삼국지 일겁니다.
초록물고기
24/09/20 11: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한번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09/20 11:29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보니 오히려 더더욱 중립기어 박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곽튜브 이나은이 사실 별 잘못한게 없을수도 있겠네요.
기무라탈리야
24/09/20 11:31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올라온 이현주 입장문 3을 보면 1명에게 7번은 아닌 것 같고

이현주 3번, 남동생 1번, 친구1, 친구2에게 1번씩해서 총 6번인 것 같습니다.

이현주의 경우 DSP, 멤버1, 멤버2가 각각 별개의 건(업무방해, 명예훼손, 명예훼손)으로 진행한거라 6명이 한번에 한 것도 사실은 아닌 것 같네요.
로메인시저
24/09/20 11:43
수정 아이콘
일단 맹획은 아니었던걸로 판명났군요
24/09/20 11:57
수정 아이콘
맹획도 7번 실패하면 마음을 새로 먹는데
아이군
24/09/20 12:10
수정 아이콘
결론은 본문은 틀렸다네요.....

정말 세삼스래 느껴지는 대 혐오의 시대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19843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1894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108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8733
508848 [유머] 새로 공개된 맨시티 다큐에 등장하는 열성적인 한국인 팬 [2] EnergyFlow243 24/11/23 243
508844 [유머] 서울대 출신 아빠가 좋은점 [16] 핑크솔져2225 24/11/23 2225
508843 [유머] 남초 갤러리에서 AV 이상형 월드컵을 하면 안되는 이유.jpg [7] Myoi Mina 2061 24/11/23 2061
508842 [유머] 결국 깨끗해져버린 유튜버 [5] Myoi Mina 2120 24/11/23 2120
508841 [유머] 음주운전이 맞긴한데 뭔가 좀 불쌍한 사건 [15] EnergyFlow2240 24/11/23 2240
508840 [기타] 미대입시 실기 평가방법 [32] a-ha4203 24/11/23 4203
508839 [서브컬쳐] 40년 지나도… 손오공, 파워 여전하네 [9] 고쿠3492 24/11/23 3492
508838 [기타] 30초짜리 영화, 드라마 예고편들 [1] 제가LA에있을때2207 24/11/23 2207
508837 [LOL] 도란 프로게이머 하는데 큰 도움을 준 아프리카 방송인.MP4 [4] insane4409 24/11/23 4409
508836 [게임] 림버스 컴퍼니 X 명일방주 콜라보 티저 [3] 김티모2271 24/11/23 2271
508835 [방송] 더 지니어스 오프닝 퀄리티 엉망이라는 업계인 [2] VictoryFood4640 24/11/23 4640
508834 [연예인] 이름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개그우먼인데?? [15] 뭉땡쓰6868 24/11/22 6868
508833 [유머] 수업 강제로 듣고 울고있다.. [25] 삭제됨6734 24/11/22 6734
508832 [스포츠] 복싱에서 강한 스킬이라고 오해받는 기술 [15] INTJ5674 24/11/22 5674
508831 [방송] 고인물 러너들도 놀라게한 기안84.jpg [8] insane5902 24/11/22 5902
508830 [기타] 산업용 로봇 밀도 [13] 크레토스4071 24/11/22 4071
508829 [기타] 예! 사장님, 단가에 따라 달라요... [14] a-ha5855 24/11/22 5855
508828 [LOL] 김허수!! 왜이렇게 빠른가요!! [3] Janzisuka3135 24/11/22 3135
508826 [유머] 여행 유튜버 역대급 광기 [27] 뭉땡쓰9105 24/11/22 91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