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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2 10:18:12
Name 코미카도 켄스케
출처 유튭
Subject [게임] 국산 게임 OST 중 GOAT는??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역시 이 음악이 아닐까합니다

음악은 경쾌한데 유튜브 댓글은 눈물바다가 되어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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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야밥먹자
24/09/02 10:20
수정 아이콘
2002년에 아스가르드 브금이 제일 좋았는데...
F(x)크리스탈
24/09/02 10:22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는 저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24/09/02 21:11
수정 아이콘
22
24/09/02 10:23
수정 아이콘
이건 요구르팅 아닌가요 크크크
24/09/02 10:24
수정 아이콘
저도 크크
24/09/02 10:24
수정 아이콘
이건 요구르팅이죠. 포트리스2 유저긴 했지만, 요구르팅은 못따라갑니다.
24/09/02 10: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씰 온라인 OST MP3 넣어놓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페로몬아돌
24/09/02 10:26
수정 아이콘
테일즈요
24/09/02 10:26
수정 아이콘
금강선 전디렉터가 국내 게임 음악 탑 3로 테일즈 위버, 그라나도 에스파다, 메이플 스토리를 꼽았던게 생각나네요.
크레토스
24/09/02 10:27
수정 아이콘
이런건 추억보정이 너무 커서..
그 게임 전혀 안해봤는데 좋다 그런 경우보단 대부분 그 게임을 즐기면서 그 음악에 대한 감정이 생긴거라..
당장 외국서 bgm 쩐다고 알려진 고전게임들 국내선 콘솔이 약세다 보니 감흥 없는 경우 허다하고
그 반대 경우도 많죠
24/09/02 12:11
수정 아이콘
게임 해본사람은 별로 없는데 주제가만 유명한 요구르팅의 위엄이군요
24/09/02 10:28
수정 아이콘
전 블소 The Story랑 백청산맥 + 악튜러스
24/09/02 10:28
수정 아이콘
요구르팅?
24/09/02 10:31
수정 아이콘
메이플/테일즈위버 두 개 꼽겠습니다.
힐러리 한
24/09/02 10:33
수정 아이콘
테일즈위버요
11년차공시생
24/09/02 10:34
수정 아이콘
띠릭 띠릭 띠릭 띠릭
프컹 쾅 프컹 쾅
띵~
QuickSohee
24/09/02 10:34
수정 아이콘
게임보다 더 유명한 OST 요구르팅!
24/09/02 1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주제는 사운드템프가 참여한 작품들이 제일 많이 거론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악튜러스 ost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야기상자
24/09/02 10:36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랑 테일즈위버요
킹다람쥐
24/09/02 10:36
수정 아이콘
전 그랜드체이스의 희망에 한표입니다.
답이머얌
24/09/02 22:01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인정입니다.
게임 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음악만으로 사람 녹이더군요.
포트리스 음악은 그냥 PC방에서 강제적으로 고정해서 듣는 음악이 되어서 음악 자체는 좋긴한데 물려버린...
24/09/02 10:37
수정 아이콘
브금 goat이려면
게임의 나머지는 똥겜이어야 한다 vs 나머지 요소도 갓겜이어야 한다

뭐가 정배일까요?
블래스트 도저
24/09/02 11:01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BGM 좋다는 게임들 보면 게임 플레이에 아주 잘 녹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냐고
24/09/02 12:50
수정 아이콘
전자는 너무 안맞는말 같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4/09/02 10:39
수정 아이콘
저도 포트리스 추억이 있어서 한표 던지고 싶지만 객관적으론 테일즈위버에 한표..
24/09/02 10:39
수정 아이콘
저는 악튜러스오프닝이 글케 좋더라고요. 대중성이야 대pc시대 무료게임들보다는 한참 떨어지지만 패키지시대 마지막불꽃으로 jrpg갬성 흠씬 묻어나는게 취향저격이었음
한뫼소
24/09/02 10:41
수정 아이콘
저도 위처럼 악튜러스를 제일 좋아하고.. 그 연장선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종종 틀어놓습니다
포커페쑤
24/09/02 10:41
수정 아이콘
얼마전 ez2on 포트리스 dlc에서 리믹스 버전 구현했는데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더군요.
Lainworks
24/09/02 10: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리듬게임 얘기하면 반칙이겠죠?
카마인
24/09/02 11:27
수정 아이콘
디 투더 제이 투더 엠에이엑스~
24/09/02 10:43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 프론테라 테마
파르셀
24/09/02 10:45
수정 아이콘
한 곡으로는 요구르팅

전체로는 테일즈 위버
distant.lo
24/09/02 13:06
수정 아이콘
오오 저랑 같은 의견이

요구르팅은 어떤 게임인지 하나도 모르는데 임팩트 원탑이고 테일즈위버도 게임은 안 했지만 이런저런 곡들 엄청 많이 들었네요 바닐라무드 앨범 고트급
미카엘
24/09/02 10:48
수정 아이콘
테일즈위버
24/09/02 10:53
수정 아이콘
다크세이버 라그나로크 테일즈위버
24/09/02 10:54
수정 아이콘
마비노기 영웅전, 블루 아카이브, 창세기전2
키모이맨
24/09/02 10:55
수정 아이콘
unwelcome school이요 크크크
크크루삥뽕
24/09/02 10:59
수정 아이콘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명곡이 너무 많은데 그중 좀 덜 유명한(?) Esa Promesa <-이 곡 정말 좋아합니다 보컬 있는 버젼, 없는 버젼 둘다 너무 좋아서 아직도 자주 들어요
24/09/02 21:15
수정 아이콘
토르쉐 저택이었나.. 저도 그라나도 에스파다 하면 1번으로 이거 찍습니다
Liberalist
24/09/02 11:00
수정 아이콘
저는 국산겜 OST GOAT 후보군에 요구르팅, 테일즈위버, 그라나도에스파다 올려놓겠습니다.
24/09/02 11:02
수정 아이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마저도~
호랑이기운
24/09/02 11:02
수정 아이콘
222
수리부엉이
24/09/02 11:02
수정 아이콘
악튜러스 오프닝, 요구르팅
인간atm
24/09/02 11:04
수정 아이콘
GOAT는 모르겠고 리니지 메인테마가 먼가 기억에 남네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 음악 하나에 온라인게임의 모든 게 담긴 느낌이랄까
라방백
24/09/02 11:04
수정 아이콘
리듬게임 빼면 넥슨 사운드팀이 제일 능력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플이나 던파가 게임은 좀 애매해도 최근 ost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네크로노미콘
24/09/02 11:05
수정 아이콘
요구르팅한표
포트리스는 게임을 해봐서 기억나는데
요구르팅은 게임을 안했는데도 기억납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4/09/02 11:11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24/09/02 11:11
수정 아이콘
요즘 느끼고 있는데 진지하게 니케 같아요.
데스티니차일드
24/09/02 11:51
수정 아이콘
저도 니케 한표..
데차때 음악감독이었던 그 사람 곡은 덕심을 잘아는 곡이기도 했고,
니케 와서는 다른 작곡가들 곡도 많이 쓰면서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놀랐습니다.
Liberalist
24/09/02 12:21
수정 아이콘
니케도 OST 가만히 듣고 있다보면 뽕이 솟아오르는 포인트를 너무 잘 짚는다는 느낌이죠. 이런 게임 찾기 힘듭니다 솔직히 크크크
파르셀
24/09/02 13:26
수정 아이콘
니케 최고의 곡은 코스튬 픽 창의 뚜두뚜 두~

이 음악이라고 봅니다

듣고 있으면 유료 뽑기창에 잘로 손이가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02 11:15
수정 아이콘
슈탱에겐 뭔가가 있다
자가타이칸
24/09/02 11:20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 be higher가 더 좋음.
앵글링x스키밍
24/09/02 13:12
수정 아이콘
22222
Extremism
24/09/02 11:21
수정 아이콘
메이플은 인게임도, 디렉터도(?) 노래 만큼은 훌륭합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만약 지금의 시대에 있었다면 디렉터, 개발진이 훌륭한 악기가 되었을텐데 워낙 망해버려서
앨마봄미뽕와
24/09/02 11:22
수정 아이콘
바다가 부른 beyond
24/09/02 11:28
수정 아이콘
테일즈위버 나르비크의 밤인가? 어쩌고하는거요
관련없는 동네지만 저bgm만 듣고 나르비크에 여행가고 싶었어요
24/09/02 11:31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심 담아서 악튜러스에 한표를...
김유라
24/09/02 11:31
수정 아이콘
요구르팅, 메이플 스토리 정도 생각나네요

최근 게임 중에는 P의 거짓 OST가 참 좋고요
Asterios
24/09/02 13:15
수정 아이콘
P의거짓에는 DJMAX 수록곡 리믹스들도 있는데, 원곡도 좋은 곡이 많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흐
及時雨
24/09/02 11:38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인 테마랑 바람의 나라 소림성 테마가 생각 나네요 크크
취급주의
24/09/02 11:38
수정 아이콘
테일즈위버
신성로마제국
24/09/02 11:39
수정 아이콘
그 게임을 좋아하는지, 그 음악을 좋아하는지, 그 게임을 하던 그 시절의 나를 좋아하는 건지 교통정리가 안 되는 것 같은 댓글창이군요 크

전 국산게임 많이 안 해봐서 악튜러스로 하겠습니다. 발켄스발드 고성,돔 음악 아직 기억 나네요
그말싫
24/09/02 11:42
수정 아이콘
국산 게임에서 좋은 OST가 나온지 20년이 된 것인가...
피지알 형님들이 해본 국산 게임이 20년 전에 멈춰있는 것인가...

라면서 저도 창3파2 모세스 시스템 OST에 한표를...
어름사니
24/09/02 14:04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나오는 국산게임 중에서 OST 않 좋은 거 찾기가 더 힘들 정도라.. 그만큼 추억보정이 강력한 거죠 크크
닉네임여덟자기억
24/09/02 11: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랜드체이스 희망이요. 게임은 안 해봤고 알고리즘으로 듣게 됐는데 다른 좋은 OST도 많지만 어린 시절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느낌이 좋더라고요. 최근에 해본 게임 중에서는 로아 엘가시아 노래가 기억에 남습니다.
24/09/02 11:48
수정 아이콘
악튜러스를 꼽고 싶네요. 주제가도 좋았고, 초반부 서정적인 BGM도 좋고, 2장 필드와 콘스텔라리움 BGM은 다시 들어도 강렬한..
로이드 배닝스
24/09/02 11:50
수정 아이콘
GO WEST!!
24/09/02 12:14
수정 아이콘
악튜
다레니안
24/09/02 12:18
수정 아이콘
대국민투표하면 본문의 브금이 상위권일건 확실합니다. 크크
진짜 명곡이에요.
어제내린비
24/09/02 12:21
수정 아이콘
테일즈 위버 한표 추가요.
카페알파
24/09/02 12:51
수정 아이콘
단일곡이라면 창세기전2 엔딩곡....... 제목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Antarian song 이라고 본 것 같기도 하네요.

그 외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지만 악튜러스 오프닝(제목이...... open your eyes 인 듯 하네요.)도 좋습니다.

요구르팅은 위에 많이 추천되었으니 뺄게요.
데스티니차일드
24/09/02 16:36
수정 아이콘
리메이크 엔딩에 그 곡 안들어가서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돈 더 쓰더라도 그건 넣었어야했는데...
24/09/02 12:54
수정 아이콘
워낙 좋아했던 OST 들이 많아서 뭘 꼽아야 할지 어렵군요.
24/09/02 13:12
수정 아이콘
세컨드런 원탑봅니다 크크크
이정재
24/09/02 13:21
수정 아이콘
표절논란 있었는데 어찌됐는지
VictoryFood
24/09/02 13:22
수정 아이콘
요구르팅 부르면서 들어왔습니다.
Asterios
24/09/02 13:40
수정 아이콘
DJMAX의 Seeker를 가장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표절시비가 있고, 테일즈위버나 포트리스 곡 중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24/09/02 14:04
수정 아이콘
레이시티...
24/09/02 15:22
수정 아이콘
추억이 담긴 취향이 가득한 강진축구 BGM 살짝 추천합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4/09/02 17:21
수정 아이콘
악튜러스, 창3파트2 아직도 일할때 가끔 노동요로 듣습니다. 최근으로 가면 피의거짓이 좋더군요. 소울류 주제에(?) 서정적이고 비장한 분위기가 그냥 아주
별빛정원
24/09/02 18:29
수정 아이콘
추억의 브금들뿐만 아니라, 최근까지 꾸준하게 잘 뽑는다는점에서 메이플..
신규지역이나 이벤트맵 브금도 계속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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