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2 18:02:19
Name 삭제됨
출처 와우인벤이라는데링크는못찾음
Link #2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788165?type=recommend
Subject [게임] (고전WOW) 어느 마부사의 이야기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22 18:08
수정 아이콘
저때는 골드가 현금거래는 거의 없던때라 대충 100골에 5만원에서-10만원 하지않을까 싶네요.
옛날 생각나네요. 아무것도 모를때 화심갔다가 마부안되있어서 쫓겨나기도 하고 크크
김티모
24/08/22 18:15
수정 아이콘
눈부신 큰 결정이라고 만렙 파템 뽀개면 나오는 마부재료 가격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마부 자체는 법사 국룰 마부였다가 주공 30 마부 나오면서 딜러들은 주공으로 가고 사제들만 썼을거에요.
겨울삼각형
24/08/22 1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골드 가치보단

만렙무기에나 하는 마부를
쪼렙무기 그것도 잠깐 쓰고말거에 하려는 야한뉴비들에게 소매넣기 하는 스토리 입니다.

그리고 마부자체보다
뉴비들에게 제일 도움되는건

16칸 여행자가방 4개 였을겁니다.


참고로 300골드면

와우오리지널시절(+와우클래식)
해당캐릭이 1렙부터 만렙까지 캐릭터 키우면서 모을수 있는 골드 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샤한샤
24/08/26 14:05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아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육성 속도와 지식의 한계로는 레벨업이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어서 맨땅으로 키우면 보통 만렙됐을때 자력으로 천골마 만들기 직전까지 모으는게 일반적이었어요
틀래식때야 사람들이 다 썩은물들밖에 없어서 이렇지 않았지만요

이거 제가 확실히 기억하는게 고등학교때 입시 끝난애들 모여가지고 다같이 오베 계정 만들고 거의 한 열댓명 정도가 동시에 와우 달리기 시작했어가지고 ....
진영 평판 할인때문에 실제로는 800골마였던가요?
너무 옛날 일이라 사실 잘 기억도 안나네요
만렙달자마자 천골마 뽑은애는 한명도 없었던거같고 대부분 몇일 추가 노가다하고 현질없이 다 천골마 자력으로 뽑았어요
24/08/22 18:28
수정 아이콘
유명한 단편소설 패러디긴 하지요. 크크크...
롯데리아
24/08/22 18:35
수정 아이콘
이해의 선물..
비익조
24/08/22 18:44
수정 아이콘
이해의 선물이죠. 오랜만에 보니 와우 생각 너무 나네요.
10빠정
24/08/22 18:51
수정 아이콘
어우 추억돋네요
거믄별
24/08/22 18: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마부야 더 좋은 아템 나오면 의미가 없지만 쪼렙만이 아니라 저 시절 14칸, 16칸 가방은 최고죠.
한글자
24/08/22 19:08
수정 아이콘
저랩 노움 커플에게 마부 사기 당한 사연 잘 읽었습니다. 이정도 사기면 사사게에서 댓글 좀 받을 듯.
무딜링호흡머신
24/08/22 19:48
수정 아이콘
??? : 자기야 뭐랬어? 된다고 했지?
롯데리아
24/08/22 19:17
수정 아이콘
저는 이해의 선물만 읽으면 눈물이 나는데 왜인지 모르겠어요
그렇군요
24/08/22 1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
파르셀
24/08/22 20:01
수정 아이콘
T인데도 눈물이 납니다?
그렇군요
24/08/22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
파르셀
24/08/23 07:42
수정 아이콘
장난입니다 크크크
24/08/22 19:40
수정 아이콘
울지마 바보야ㅠ
가만히 손을 잡으
24/08/22 22:58
수정 아이콘
짧지만 정말 잘 쓰여져 있다는게 여러번 봐도 읽을 때마다 기분이 촉촉해져요.
24/08/22 20:13
수정 아이콘
16칸 네개? 덜덜..클래식 와서 다시 했을떄에도 16칸 네개는 못찼는데..
24/08/22 2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크크크크...... 하 추억의 아포 경매장 다리 ㅠㅠ
닉언급금지
24/08/23 10:22
수정 아이콘
같은 작가의 '안내를 부탁합니다'도 참 좋은 내용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392 [유머] 유비가 촉에 입성하고 나서 하는 말 [16] 푸른잔향8890 24/08/22 8890
504391 [게임] 탱크 게임에 진심인 친구들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7582 24/08/22 7582
504390 [게임] (와우)뉴비를 보면 고인물들이 흥분하는 이유 [23] 길갈12122 24/08/22 12122
504389 [게임] 랑그릿사 모바일 한섭 콜라보 [11] STEAM5866 24/08/22 5866
504388 [게임] (고전WOW) 어느 마부사의 이야기 [21] 삭제됨5530 24/08/22 5530
504387 [스타1] 홍진호 프로게이머로써 포스 넘치던 시기 [20] Croove9658 24/08/22 9658
504386 [유머] 오늘도 눈물을 흘리는 코스트코 사장 [66] VictoryFood13525 24/08/22 13525
504385 [유머] 인간은 먹으면 죽을 수도 있는 음식을 왜 먹었을까 [22] Davi4ever9854 24/08/22 9854
504384 [기타] 순욱 당해버렸다고 주장하는 커뮤니티 회원님 [13] Lord Be Goja8166 24/08/22 8166
504383 [서브컬쳐] 바니걸 나오는 애니보면서 웃는데 마누라가 [11] Lord Be Goja7085 24/08/22 7085
504382 [기타] 보이스 피싱 피해자 답답하다는 경찰.blind [45] VictoryFood10092 24/08/22 10092
504381 [스타1] 아프리카에서 방송 시작한 정소림 캐스터 [23] 카루오스8464 24/08/22 8464
504380 [유머] 정신분석가 앞에선 뭘해도 소용없는 이유. jpg [17] 김아무개9315 24/08/22 9315
504379 [유머] ???: 아니 난 술담배유흥 안하잖아 [12] 김아무개11360 24/08/22 11360
504378 [유머] 남자친구 있는 아들.jpg [52] 北海道12887 24/08/22 12887
504377 [스타1] 박성준의 불꽃테란(feat. 조용호) [23] Croove7329 24/08/22 7329
504376 [유머] 자기 애인이 누드모델이라면?.jpg [69] 北海道11890 24/08/22 11890
504375 [유머] 호날두는 한국을 사랑합니다. [3] k`8110 24/08/22 8110
504374 [유머] 국가정보원 원훈 변천사.jpg [40] 北海道9295 24/08/22 9295
504373 [스포츠] 유튜브 인증 공식 goat [16] 아지매8436 24/08/22 8436
504372 [게임] 문명7덕에 이완용 재평가...파문 [34] Alcest8833 24/08/22 8833
504371 [기타] ??:AI는 열반할수 있을까요? [13] Lord Be Goja7002 24/08/22 7002
504370 [스포츠] 못 이룬 트레블의 꿈을 다른 세상에서 이루신 호날두 [13] 매번같은6506 24/08/22 65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