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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10:58
초딩이였는데 당시 했던 뻘짓들 생각나는게
사진에도있는 라바콘 양팔에 끼고 놀기 양다리에 끼기 해봤던기억이나네요 사진급 담력시험은 본적없는데 초등학교때 중앙계단2층창문에서 1층으로 점프해서 착지하기가 담력시험코스였어서 자신있는애들 너도나도 하다가 한명이 팔 부러졌던것도 기억나고 크크
24/03/05 12:19
궁금하긴한데 요즘은 여름에 꼬맹이들이 물총 가지고 안 노나요????
우리 때는 여름에 물총 500원짜리 두개 쌍으로 가지고 나온놈과 물탱크 달린 1500원짜리 장거리 그리고 2만 5천원짜리 물탱크 3개에 기관총 발사 물총가지고 즐겁게 놀았는데 아파트 놀이터를 봐도 물총가지고 노는 애들을 본 적이 없네여... 이것도 스마트폰으로 크레이지 아케이드로 대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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