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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3 19:23
    
        	      
	 짜르고 사과문 쓴다고 까방권이 생기는 게 아니죠. 그냥 할 수 있는 선에서 할테니 제발 법적 문제까지는 키우지 말고 봐주십쇼. 하는거지. 
 
	24/02/03 16:27
    
        	      
	 놀랍게도 상당수의 트위터 유저가 이걸 메모장인줄 알고 씁니다... 모르는 사람이 멘션(=댓)단다고 화내는 SNS는 여기밖에 못봤어요 
 
	24/02/03 18:39
    
        	      
	 감히 내 글을 본다 = 사찰 
 감히 내 글에 반응을 한다 = 너 차단 이런 사람들도 있어서 좀 인식이 이상하긴 합니다 크크 꼬우면 비공개를 해야지 
	24/02/03 16:41
    
        	      
	 설 연휴 끝난 다음에는 그만큼 밀린 일이 쏟아지기 때문에 늦어지는 것 자체는 어쩔 수 없는 거라(택배도 그렇죠), 그거 설명하면 되는데 왜 급발진을…. 
 
	24/02/03 16:46
    
        	      
	 저기 당한 고객한테 대표가 죄송하다고 따라 연락했더니 "니가 대표고 전에 걔는 직원인게 맞음? 니가 나한테 저래놓고 딴사람인척 아닌척하는거아님?" 이래가지고 대표가 자기 그시간에 딴데있었다고 블랙박스 인증도 하고 그랬더라구요 
 그와중에 화난 고객이 화가 안 풀렸는지 "나한테 블랙박스 왜보냄? 못믿겠는데?" 이러는거 보니까 기업이나 대표로서의 책임 이전에 좀 사람으로써 안타깝더라구요 나가서 일하고 왔더니 직원이 개소리갈겨놔서 자기가 위기에 처한모습이 ㅠㅠ 
	24/02/03 18:38
    
        	      
	 개열받는건 알겠는데 내가 피해를 당했으니 상관없는 남한테도 아무렇게나 막 할 수 있는 까방권인양 하는게 좀 별로기는 했어요 
 당한게 너무 황당해서 왜 저러는지 알긴 하겠는데 그래도 그렇지 싶고 이런게 좀 더 커지면 그 한강 사망자 친구 조지려 들던 아빠처럼 되는 거겠죠 
	24/02/03 21:18
    
        	      
	 저는 제가 저런 일 당해도 사장한테 저렇게는 절대로 못 할 것 같은데... 가끔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남에게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상대가 부모의 원수도 아닌데 조금만 잘못 해도 원수처럼 구는 사람들... 
 
	24/02/03 21:21
    
        	      
	 첨엔 직원이 잘못한거 맞는데 얼마나 난리법석이라 입장문이 3차까지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요앞에 봤을땐 해당 업체 문의게시판에 몰려가서 난리던데. 뭐 하나 껀수 생기면 끝까지 가려는 분위기 요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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