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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6 20:23
젠지 카나비는.. 확률이 0이라고 단정은 못하겠습니다만 한없이 가깝지 않나 싶고 크크
(젠지 돈 없음) 한화 피넛 스카웃 바이퍼의 실현가능성은 결국 스카웃에게 달려있는듯 크크크
23/11/16 20:27
와.....
진짜면 너무 좋은데 룰러가서 개슬펐는데 LCK에서 카나비, 스카웃 볼 수 있음 최곤데여 내년 롤드컵 LCK 드가자 가능
23/11/16 20:31
아놀드허가 인터뷰에서 2년내에 LCK망한다, 젠지가 스폰을 아무리 잘 물어와도 답없다
이런 이야기 해놓고 카나비 사는게 말이 되나요? 엄청나게 페이컷을 해주지 않는이상 카나비-쵸비 둘만으로 이미 셀캡은 초과인데
23/11/16 20:32
카나비가 어디가서 테스트 볼 짬은 절대 아니고 크크크크크
젠지의 수많은 24년도 프로젝트 중 카나비가 있는 프로젝트도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카웃사가야 뭐..... 워낙 유명해서 크크크크 작년에도 스카웃 바로 입국해서 국내에서 여기저기 사진 찍는 등 다양하게 썰 뿌리다가 스토브 끝나니까 LNG 가있었죠. 크크크
23/11/16 21:15
스카웃은 EDG 때문에 국내복귀가 좌초되었고, 생각보다 연봉도 높지 않다는 얘기가 많아서 충분히 가능하다고봅니다
젠지도 아놀드의 지난 인터뷰를 매년 연례행사로 하던 인터뷰 일환이라고 보면 말이 안되는건 아니죠 젠지가 룰러 다년 염가계약(에이밍 반값 수준?)을 중심으로 나머지 포지션도 우원룰 + 커리어 욕심으로 꼬셔서 싸게 계약해왔는데, 올해는 우미쵸로 카나비 꼬셔서 엔트리 구성할수도있죠 쵸비(+도란)도 내년까지 하면 페이롤 감면 대상이니 젠지입장에선 장기플랜으로 달려봄직하다고 봅니다
23/11/16 22:12
스카웃은 뭐 늘 하던 가락이라 그러려니 하고
카나비는 원래부터 LCK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 자주 피력하기는 했었습니다. 올해에도 원래 LCK 올 뻔했다가 징동이 연봉 대폭 올려주고, 원래 1년 쉴 계획이었던 은사 옴므가 룰러까지 포함한 징동 슈퍼팀 감독 맡기로 하면서 카나비도 남겠다고 했다는 게 정설입니다. 카나비 입장에서 돈 벌만큼 벌었다고 생각하면 국내리그에서 한 번 뛰어보고 싶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돈 없다던 젠지가 카나비를 사올 수 있을지 크크 카나비-쵸비면 셀캡 지붕 그냥 뚫을텐데요. 아무리 올해 페이즈가 최저연봉이고 딜라가 페이컷이라지만 우승컵 두 번 들었으니 연봉 올려줘야할테고. 탑을 생신인을 쓰지 않는 한 돈 안될 것 같은데 탑 생신인 쓰면 월즈 우승이 고픈 카나비 쵸비가 젠지랑 계약할까 의문이네요.
23/11/17 00:25
샐러리캡이 40억인데..쵸비 + 카나비 하면, 다른 라인을 2군 올리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넘어가지 않나요? 카나비가 페이컷을 반토막으로 해도 넘어갈텐데.
내년도 경제상황이 저 연봉과 사치세를 감당 할 수 있을지도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
23/11/17 01:24
이제 피넛은 A급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봅니다.
국내 강팀 가면 lck 에서는 뭐 그냥저냥 잘하겠죠. MSI나 롤드컵 가면 또 못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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