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15 10:32:41
Name 궤변
File #1 1.JPG (2.25 MB), Download : 32
출처 블라인드
Subject [기타] 5개월차 임산부인데 은행에서 마트캐셔로 발령났습니다.blind


최근 블라에서 경과의 귀추가 주목되는 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비노
23/11/15 10:37
수정 아이콘
요즘 블라인드 보면 자기가 특정 안될꺼라고 글쓰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바로옆 자기 동료도 같이 블라인드 하고있을텐데
땅과자유
23/11/15 10:45
수정 아이콘
대충 누군지 다 알게 되는건가요? 워낙 특징적인 것들이 나타난 글이라서 그런것일까요? 블라인드를 써보지 않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1/15 11:02
수정 아이콘
내용이 특정적이라 그런거죠 흐흐
23/11/15 10:38
수정 아이콘
안타까우면서도 흥미진진하네요..전형적인 농협이 농협했다라는 글인 줄 알았는데 반전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포인트도 있고.
허저비
23/11/15 10:41
수정 아이콘
첫부분만 보고 글쓴이 입장으로 이입하고 있었는데 내릴수록 읭?
기무라탈리야
23/11/15 10:41
수정 아이콘
농협이 전국에 꽤 많이 있을텐데 바로 특정될 정도로 유명한 분인건지... 아니면 농협 자체가 특정이 쉬운건지...
23/11/15 10:44
수정 아이콘
저 경우는 특정될 요소가 너무 많다고 봐야겠죠
Answerer
23/11/15 10:46
수정 아이콘
임신한 경위서쓴 마트캐셔로 발령난 사람은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특정 가능하죠
기무라탈리야
23/11/15 10:48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뭐랄까... 많은 농협 직원들이 성토를 하는데 전부 같은 지역? 지점인건가? 다른 지점에도 소문이 난걸까? 싶어서요
무딜링호흡머신
23/11/15 11:03
수정 아이콘
소문 다 나죠 크크

어디점에 임산부 있는데 이렇다는데?

와 진짜 무개념이네 이런식으로요
23/11/15 13:32
수정 아이콘
저런 이벤트?는 따분한 회사생활의 활력소죠 크크
특히 사내 메신저 있는 곳이면 반나절 안에 소문 쫙 납니다.
23/11/15 10:54
수정 아이콘
지역농협 생리가 비슷하다보니 오죽하면 돌고돌아 마트캐셔로 보낼까하는 공통지점이 있지 않나 싶네요.
명탐정코난
23/11/15 10:58
수정 아이콘
농협은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으로 이분화 되어있고 전국지점은 중앙회로 여기는 1금융권이지만 지역농협은 그 지역에서만 있는 조합입니다. 서울지역의 경우 12개의 지역농협이 있고 각 지역농협 아래 10개 내외의 지점과 한두개의 하나로마트 창고등을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직원들이 순환보직합니다.
그렇구만
23/11/15 12:34
수정 아이콘
사내 메신저, 블라인드내 그룹사라운지 등 아주 쉽게 퍼집니다 요새는
23/11/15 10:43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폐급이면 저기까지 가는데 편 드는 동료가 한명도 안 나오지;;;;
보통 상사가 문제라고 언급하는 사람이 한두명은 나와야 정상인데;;
Blooming
23/11/15 10:44
수정 아이콘
이건 글쓴이가 문제 있다는 킹리적 갓심이 드네요
23/11/15 10:45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이 올린 글만 봐도 좀 쎄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 굳이 과몰입한 필요는 없이 중립기어 박고 그냥 흘러 넘겨야 맞겠죠.
23/11/15 10:45
수정 아이콘
처음에 사고쳤을때 깔끔하게 헤어졌어야 할 운명이었는데...
23/11/15 10: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농협이랑 일해서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는데, 저 직원분이 아무리 폐급이라도 저런식으로 경위서 쓰라는게 말이 되나요.
리얼포스
23/11/15 10:47
수정 아이콘
다른 농협직원들 반응 보면, 저런 식으로 경위서를 쓰라고 했다는 글쓴이의 진술이 사실인지부터가 의심스럽죠.
23/11/15 11:0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사실이라면 너무 어처구니 없는 부당한 경위서 작성요구네요.
기무라탈리야
23/11/15 10:49
수정 아이콘
직원들 댓글을 보면 뭔가 사고를 치긴 쳤는데 본인이 기억을 못하고 있을 수도 있지 싶어요. 그러면 본인 입장에서는 아무 이유 없이 경위서 쓰라고 시킨 게 될 수 있겠죠
돔페리뇽
23/11/15 11:02
수정 아이콘
진상특
본인은 잘못한게 없는데 세상이 항상 자신에게 난리침
EK포에버
23/11/15 10:51
수정 아이콘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잘못이 누적되어 있을테니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한두개가 아닌데 본인은 어떤걸로 그러는지 모르는 거겠죠.
23/11/15 11:02
수정 아이콘
수표를 던졌다는 사건을 기억하는데 말이죠
아우구스티너헬
23/11/15 11:14
수정 아이콘
경위서는 아마 좀 글쓴이가 다르게 말한거 같은데
경험상 유추해 보자면
본점에서는 민원인(본점가서 4시간동안 항의한)을 특정할 수 없음으로 최근 일어난 일에대해 경위서를 쓰라고 했을거고
본인은 잘못한일이 없다고 주장했을거고
결국 경위서를 받아야하는 총무팀에선 정 인정을 못하겠으면 저렇게라도 쓰라고 했겠죠
스카이
23/11/15 12:51
수정 아이콘
근데 민원인을 특정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아요? 몇월며칠 몇시에 어떤 일로 특정하면 민원인 특정과 다름 없죠.
고객의 민원이 들어 왔을 때 어떤 고객님이 이런 민원을 넣었으니 경위서 작성해라 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불친절하다고 민원 들어왔다 정도로 밖에 할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델라이데
23/11/15 10:47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는데.. 저는 5개월 임산부를 캐셔로 발령낸 농협이 더 나빠보이네요.
EK포에버
23/11/15 10:56
수정 아이콘
캐셔 직원이 임신을 하면 바로 근무 위치를 바꾸기 보단, 근무시간을 줄여주거나 휴식 시간을 더 보장해 주죠. 임신을 했는데 캐셔로 발령난 게 일반적이진 않지만 캐셔 발령 자체는 문제가 없을 수 있어요. 발령 내 놓고 다른 임부 캐셔들과 동등한 대우 예를 들어 근무시간 단축 휴무시간 추가 보장 등을 해준다면 발령에 보복이나 징계 성격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조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발령 후 다른 임부 캐셔에 비해 차별 대우를 했다거나 하면 그건 문제지만요.
짐바르도
23/11/15 1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임산부 캐셔는 좀... 그렇긴 한데 쓰니 같은 타임 딱 감이 오네요. 동료면 정말 사사건건 열받게 하는데 자기는 해맑은...
23/11/15 19:28
수정 아이콘
캐셔라는 직무에 다들 어떤 인식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앉아서 근무 가능하기에 일반 진열 업무보다는 더 편하다면 편한 직무입니다.
지금도 저랑 친한 직원분 1월 출산예정인데 아직도 캐셔 근무 하고 있습니다.
힘들면 단축근무하거나 일찍 육아휴직 가면 되는 부분이구요.
만약 농협은 서서 근무 시킨다면 차라리 의자를 준비해달라고 하는게
합리적인 주장으로 보이네요.
짐바르도
23/11/15 19:3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원글에 좀 속았네요.
로즈헤어
23/11/15 10:49
수정 아이콘
지역농협이면 원래 은행에서 일하다가 주유소나 마트로 옮겨질 수도 있고 그런 건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되게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생각하게끔 작성했네요... 의도적으로
23/11/15 10:49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문제가 많았으면 정식 징계 절차를 밟아서 징계를 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는 일처리네요.
23/11/15 10:55
수정 아이콘
일 못하고 사고치는게 징계사유가 되진 않을걸요..? 특히 고객응대 같은거라면요.
그러니 징계가 아니라 보직을 바꾸는거죠.
머나먼조상
23/11/15 10:5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사람 진짜 못자릅니다
누가봐도 폐급 쓰레기인데 범죄까지 안가는 선에서 본인이 철판깔면 못잘라요
23/11/15 10:57
수정 아이콘
캐셔로 옮겨지는 게 엄밀히는 징계가 아니기 때문 아닐까요. 댓글들 보면 지역 농협에서는 업무를 변경하는 게 그렇게까지 드문 일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업무 불성실 또는 능력 부족에 따른 징계가 아니라, 고과에 따라서 보직을 변경했을 뿐이죠. 고과가 나쁜 직원을 계속해서 동일 직무에 활용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돔페리뇽
23/11/15 11:0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해고가 너무 어려워요...
안그래도 어려운데 임산부다? 거의 무적입니다...
김태연아
23/11/15 11:39
수정 아이콘
징계처리했으면 그걸로 글을 올렸겠죠
서지훈'카리스
23/11/15 12:26
수정 아이콘
사람 자르기 정말 힘들어요
중소기업이면 몰라도
저 사람 자르면 분명히 소송들어오고 기업이 져요
23/11/15 10:50
수정 아이콘
제가 자주 가는 하나로마트 계산대는 캐셔가 앉아서 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는데 종일 서서 일한다는 건 납득이 가지 않네요.
계산대에까지 냉기가 온다는 건 더더욱 이해가 안가구요
23/11/15 12:4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냉기에 유산기에 뭔가 맘까페에 글 많이 써본 솜씨인듯
나는솔로
23/11/15 10:50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랑은 안엮이는게 최고죠
23/11/15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jyp 인성론은 이런사례볼때 딱 느껴지네요. (오타였습니다.)
23/11/15 11:15
수정 아이콘
일부러 jpy라 적은건가요..? 크크
23/11/15 11:34
수정 아이콘
JYP도 돈 잘벌어다주면 학폭이고 뭐고 묻고갑니다. 저친구는 일도 못하고 사고만 치니까 저렇게된거죠.
타츠야
23/11/15 18:44
수정 아이콘
인기 많아서 묻고 간 사례가 이미 있어서 JYP라고 딱히. 그리고 JYP 본인은 조규찬씨에게 아직도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는.
시린비
23/11/15 10:51
수정 아이콘
뭐 모르는 상황이니까 모르겠습니다..
MissNothing
23/11/15 10:52
수정 아이콘
뭐 댓글에 적힌 간증들을 보면, 스트레스로 유산할 멘탈을 가지고 계시진 않을 것 같은데
동굴곰
23/11/15 10:56
수정 아이콘
5개월 임산부를 캐셔로 보냈는데 옹호해주는 직장 동료가 한명도 없다는게 소름...
대체 회사에서 뭐하고 돌아다닌거지??
헤나투
23/11/15 10:56
수정 아이콘
저런분이 손님으로 갈땐 진상 고객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볼땐 인성의 문제
로하스
23/11/15 11:01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와 농협 나쁘네하고 읽다가 10월에 또 민원 반복됐다는 거 보고 응??? 했네요.
다른 농협 직원들 글 읽어보니 더이상 보낼 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캐셔로 발령낸거 같네요.
요슈아
23/11/15 11:01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 말 나올 때도 그랬지만 진짜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서 알아서 실드 열심히 쳐 주죠.
이 정도면 진짜 문제가 있음.
23/11/15 11:0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중립기어박을 필요도 없는데요. 정황, 동료의 증언 등등.. 정 괴롭고 힘들면 휴직쓰면됩니다.
23/11/15 11:09
수정 아이콘
혼란하네요
야크모
23/11/15 11:11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이 쓴 사실관계를 전제로 논쟁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사실관계 자체가 본인에게 유리하게 각색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요.
탑클라우드
23/11/15 11:11
수정 아이콘
조직 경영하는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고선 페이스북 등에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경우 여러번 당해보니
한쪽 얘기만 듣고 판단 못하겠더라구요.
23/11/15 1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임산부를 캐셔로 보낸게 문제다 vs 지농에선 아무런 문제없는 발령이다. 로 갈리는 주제군요 크크크크
23/11/15 11:18
수정 아이콘
전/현 동료들이 대부분 여성들일텐데 이런 문제에 공감을 하나도 못 받는다는 건...
23/11/15 11:2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마트 정직원을 몇 년 일했는데 임산부 캐셔가 뭐가 어때서... 라는 의문이 먼저 들긴 하네요. 은행 창구와 업무 비교시 그렇게 힘든가..? 캐셔일수록 휴식시간이 더 엄격히 보장되고, 중대형 매장일수록 앉아서 하며, 매장마다 다르지만 특정시간 바쁜 것 빼면.. 그리고 캐셔가 앞에서 계산 도와주는 것만 하는것도 아니구요. 들어가서 할 일도 있는데.. 흐음..
23/11/15 19:31
수정 아이콘
저도 사람들의 캐셔에 대한 인식이 이정도인 줄 몰랐네요;;
지금도 전국 각지에 캐셔로 근무중인 임산부들 어리둥절행이네요.
당장 저랑 친한 여직원도 출산 2달 전인데도 아무 어려움없이 캐셔 근무중인데;;
가만히 손을 잡으
23/11/15 11:21
수정 아이콘
조직도 사람이 경영하는데 경영자가 다 악마는 아니라 억울한 처우를 당한 직원도 있겠지만 다시 보면 그럴 만한 경우도 많죠.
23/11/15 11:22
수정 아이콘
지농은 하나로마트에서 쌀자루 나르는것도 공채출신인데 캐셔면 임산부라고 많이 봐준거 아닌가
개털리고 본문 삭제한걸로 압니다.
Paranormal
23/11/15 11:24
수정 아이콘
임산부라 참..
냉이만세
23/11/15 11:25
수정 아이콘
슬픈건 동료들로 보이는 분들이 아무도 편을 안 들어주는 거군요.
Karmotrine
23/11/15 11:28
수정 아이콘
닉에 농협 못보고 읽었는데도 짤의 첫 본문내용만으로도 이거 농협이네 싶었네요.
몽쉘통통
23/11/15 11:30
수정 아이콘
일반 은행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농협은 크크

특히 지역농협은 더하죠. 은행쪽 분들이 더 잘알걸요
23/11/15 11:31
수정 아이콘
캐셔는 임산부는 하면 안되는 일인가?
법으로 금지된 것도 아니고.
솔직히 민페 직원들 해고를 못하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만 피해 보는거고.
23/11/15 11:36
수정 아이콘
지농에서 캐셔면 사실상 순환보직급 아닌가요? 징계 들먹이고 할 자리는 아닌데?
아스날
23/11/15 11:36
수정 아이콘
저래도 못짜르는게 우리나라 법이라..
장단점이 있는듯
Primavera
23/11/15 11:39
수정 아이콘
역시 여론은 호도하고 봐야되는거네요. 저렇게 써도 본전이상이네 크크
wish buRn
23/11/15 11:42
수정 아이콘
킹리적 갓심은 들지만, 중립기어 박아봅니다.
롤스로이스
23/11/15 11:48
수정 아이콘
지농은 일단 '은행'이 아니긴하지요 크크
창구업무는 동료 누군가 똥을싸면 같이 치우는정도가 아니라 똥을 먹어야하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미숙한 S씨
23/11/15 11:51
수정 아이콘
중간에 보면 다른 직원들도 임신중일때 캐셔 한 사람 많다고 적혀 있네요. 저 농협의 캐셔가 하는 일이나 로딩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산부를 캐셔로 보내다니...'라고 말하는 건 문제가 좀 있죠.

제 눈에 보이는 건 그냥 딱 하나네요. 수많은 동료 직원들 중 단 한사람도 저 사람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고, 다들 저 사람이 끼친 민폐만 토로한다는거요.
23/11/15 11:52
수정 아이콘
지농은 은행이 아니고
따라서 그냥 아무문제없는 인사이동입니다

지농 다니는 친구보면
비료포대 옮기다가
주유소에 있다가 마트에서 자재관리하다가
대출보다가 그래요
이혜리
23/11/15 11:55
수정 아이콘
본인 글에서도, 유산끼를 계속 언급하고 임산부를 언급하는 것 보면 본인도 그냥 감정에 호도하고 있는거죠뭐.
트리거
23/11/15 12:03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노가다판에 발령낸줄알겠네요;
23/11/15 12:04
수정 아이콘
유산끼 같은 소리하고있네 크크
23/11/15 12:11
수정 아이콘
엥? 했는데 농협이라 이해된
수리검
23/11/15 12:11
수정 아이콘
규정 상 가능한 인사 이동 이라면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저 정도로 사내 민심이 기운다는 건
정말 인성과 능력 양쪽으로 폐급이라는 건데
굳이 배려의 영역에 있는 걸 해줄 필요가 없죠
의견제출통지서
23/11/15 12:31
수정 아이콘
제친구도 지역농협인데 주유소가서 기름총도 쏘고 마트가서 캐셔도하든데요.
딸기콩
23/11/15 12:37
수정 아이콘
캐셔 다들 돌아가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만 부당하게 하는 것처럼 써 놓은것만 봐도 객관성에 의심이 가죠
23/11/15 12:50
수정 아이콘
유산끼 부터 뭔가 읽기 싫어지는 글이라서 스크롤 내리다가 유비케어 막댓글 요약보고 다시 읽었네요. 역시나…
모나크모나크
23/11/15 13:05
수정 아이콘
사고뭉치에 근무 태도에 문제 있다는 가정 하에.. 저런 사람을 내보내지 못하고 다른 데로 돌려야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막 내보낼 수 있게 되면 또 그게 문제긴 하겠지만...
Silver Scrapes
23/11/15 13:28
수정 아이콘
전혀 문제될게 없는 발령을 문제 있는듯이 해놓고, 본인 잘못은 축소시켜 놓은거 보면 대충 감은 오네요
오마하이
23/11/15 13:53
수정 아이콘
임산부라 캐셔 안된다는건 진짜 헛소리같내요.
캐러거
23/11/15 14:25
수정 아이콘
읽다가 엥했는데 역시나 크크
너T야?
23/11/15 14:39
수정 아이콘
어휴 훌륭한 맘이 되겠네요.
얼마나 진상을 떨지
황제의마린
23/11/15 14:55
수정 아이콘
글쓴이는 자기 평판이 저런데 반성을 할지 억울하다고 할지
편 들어주는 이가 단 한명도 없는 슈퍼 폐급이네 그냥
무냐고
23/11/15 15:00
수정 아이콘
농협 달고있는 사람들한텐 괴담만 주루룩 나오네요. 저러기도 쉽지 않을텐데
23/11/15 15:59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사람에게 태어날 자식이 불쌍합니다...
10빠정
23/11/15 17:11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 똥은 똥을낳거든요 크크
CanadaGoose
23/11/15 17:33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문제있는 사람이라 치고, 해고 같은 징계내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인사팀 일을 해본게 아니다보니 회사 차원에서 스스로를 구제할 방법이 없는지 궁금해지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0256 [기타] 돈찐의 NBB 짜장버거 리뷰 [10] 묻고 더블로 가!10759 23/11/15 10759
490255 [기타] 희귀한 지구 가설 [83] 우주전쟁19259 23/11/15 19259
490254 [기타] S24특) 클래식임 [35] Lord Be Goja14088 23/11/15 14088
490253 [스포츠] LG 우승기념 29%할인이 가소로운 이유 [22] 무딜링호흡머신12550 23/11/15 12550
490252 [방송] 벌써 1년전 드라마 [30] Croove12379 23/11/15 12379
490251 [기타] 지포스 1년 지난 떡밥과 근황 [3] Lord Be Goja10236 23/11/15 10236
490250 [유머] 학급 내 특수학생 때문에 운 썰 [8] 길갈12280 23/11/15 12280
490249 [기타] 심각한 아이메시지앱의 안드로이드 차별,대책이 등장 [9] Lord Be Goja13642 23/11/15 13642
490248 [기타] 몰래 성인방송' 7급 공무원 적발...내부 감사 착수 [49] insane20617 23/11/15 20617
490247 [LOL]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 (뉴진스도 참가) [8] 아롱이다롱이9745 23/11/15 9745
490246 [기타] 광군절 버프.. 알리앱 이용율이 11번가앱 턱밑까지 올라와 [24] Lord Be Goja11635 23/11/15 11635
490245 [유머] 자영업의 현실.jpg [43] 핑크솔져16365 23/11/15 16365
490244 [게임]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 발매날짜가 확정되었습니다. [21] 산밑의왕10905 23/11/15 10905
490243 [유머] 야식이 안좋은 이유 [40] 무딜링호흡머신14370 23/11/15 14370
490242 [기타] 다이소 5000원 후리스 후기 [20] 명탐정코난12577 23/11/15 12577
490241 [유머] 약후) 헬창 유혹하는법 [4] 메롱약오르징까꿍13989 23/11/15 13989
490240 [기타] 5개월차 임산부인데 은행에서 마트캐셔로 발령났습니다.blind [93] 궤변20368 23/11/15 20368
490239 [스포츠] 30년전 허구연.jpg [12] insane11265 23/11/15 11265
490238 [유머] 미국 음식점 마감 시간에 가면 벌어지는 일 [25] kapH15519 23/11/15 15519
490237 [방송] 고려거란전쟁 넷플릭스 1위 진입 [17] insane10705 23/11/15 10705
490236 [LOL] 범용성 갑 클템 따운 밈 [7] SAS Tony Parker 10099 23/11/15 10099
490234 [유머] 새벽에 물마시다 심장마비 올 뻔 [10] Myoi Mina 12235 23/11/15 12235
490233 [음식] 새로나온 솔의눈 하이볼 [25] 주말12015 23/11/15 120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