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G가 T1에 패해 4강에 그치자 옴므는 T1의 우승을 예상하고 JDG 감독직에서 물러났지만 마음에 드는 선수가 감독을 요청하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옴므:퇴임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훌륭한 선수들을 데리고 라인업을 꾸리다 보니 가장 중요한 대회를 잘 마무리하지 못해 선수들과 팀들에게 미안하고 내 마음도 혼란스럽다.

시즌이 끝난 뒤 잠시 쉬고 둘째 아이를 가질 계획이었는데 경기 후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 내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월즈 우승에 실패하고 JDG 감독직에서 물러날 결심을 굳혔다.

쉬고 싶지만 좋아하는 선수가 내가 가르쳐주길 원한다면 다시 돌아올 거야.특히 369, 카나비, 나이트, 룰러 계약은 일주일 뒤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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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이양반 작년에도 이런거 같은데 흠흠..

룰나비잡고 탑에 빈 사놔란 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