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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15:59
아무생각없다가 이분은 악마인가? 라는 생각이...
근데 캐스팅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그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되겠군요 __-;;
23/11/01 12:08
(수정됨) 순위는 45위여도 시청률은 47.7% 라는 90년대부터니깐 충분히 고평가 될만한 수치긴 하죠
"소문난 칠공주(44.4%)"가 올인보다 순위가 낮다는
23/11/01 12:14
케이블드라마도 미미하고 ott도 없던 90년대라 오히려 시청률에 유리하다는 말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물론 당시 화제성은(당연국내) 최근 오징어겜같은거랑 비교해도 대단했죠
23/11/01 13:07
뉴미디어 시대에 레거시 미디어를 봐서 그런 감이 없잖아 있긴 한데...요즘 시대로 따지면 OTP 유튜브 공중파 지상파 총집 top 100 느낌이죠 크크
23/11/01 12:54
이병헌, 송혜교가 주인공이면 주제가 산으로 갈테고, 다른 주인공 세우면 전혀 상관없는 드라마가 될텐데 과연...
주인공으로 진구와 한지민 나오면 재밌긴 하겠네요. 설마 바둑기사 이병헌 나오는건가...
23/11/01 12:58
최애드라마가
비숲, 나저씨, 시그널 올인, 네멋이었는데 올인, 네멋은 화질도 구리고 확실히 올드해서 못 보겠던데 잘 뽑아주길 바랍니다
23/11/01 13:42
저거 히트할 때 군대에 있었는데 내무실에서 상병장들이 다들 포커만 했었습니다.
그땐 월급이 쥐꼬리였던 시절이라 푼돈 걸고 했죠. 좀 잃은 말년병장 녀석이 전역한 다음에 헌병대에 찔러서 복수한 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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