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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8 10:18:37
Name 이호철
File #1 1.png (114.4 KB), Download : 27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건축 사기 당함


앗...아앗..
선금으로 다 넣었는데 사기당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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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8 10:20
수정 아이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예전의 5천원 느낌은 아니어도 초등학생에게 작은 돈도 아니니 사기 당했으면 울적하겠죠.
계층방정
23/08/18 10:22
수정 아이콘
교사 본인도 당해봤어로 진정시켰다니 옛날 경험이 이렇게 활용될 줄은 몰랐겠네요.
23/08/18 10:27
수정 아이콘
얘야 다음부턴 후분양 집을 찾아보자꾸나
아이슬란드직관러
23/08/18 10:27
수정 아이콘
리니지에서 사기당하고 이험한세상 이정도로 멍청하면 죽어야하는거아닌가 한참 고민했던....게 2만원어치였던가?
체크카드
23/08/18 10:29
수정 아이콘
전 5골무.... 5짜리 올리고 취소 한다음에 걍짜리 올리는 술수에 걸렸죠 ㅠㅠ
아이슬란드직관러
23/08/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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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축순ㅠㅠ같은방식으로요 엉엉
심지어 돌려달라고 해서 교환창 열었는데 한번더당함 부들부들
시무룩
23/08/18 11:03
수정 아이콘
저도 초등학생때 4부츠였나? 동일한 방식으로 당했습니다
그래놓고서는 그래픽 사기라고 억울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손연재
23/08/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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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크로 0크로에 당했습니다..
23/08/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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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템베이에서 10만원 3자사기 당하고
게임에서도 안당했는데 현실에서 당하니 현타 겁나오던데요 크크
키모이맨
23/08/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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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진짜 열심히 모아서 산 문상 5천원으로
정말정말 가지고 싶던 아이템을 거래하기로 해서 흔쾌히 문상 번호 알려줬는데
기대감에 차서 기다리는데 상대방이 이미 쓴 문상인데요? 해서 뭔소리야 하고 입력해보니
이미 사용한 코드라고 나오고 상대방은 가고 저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사기당했구나 깨달음 크크
오우거
23/08/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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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거액이라 술렁이는 패널들
及時雨
23/08/18 10:37
수정 아이콘
으윽 바람의 나라 트라우마가
코인언제올라요?
23/08/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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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에서 다 털렸던 ㅠㅠ
23/08/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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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바람의나라에서 인생을 배웠습니다
음란파괴왕
23/08/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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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사기 두 번 정도 당해보니까 현실에서도 엄청 경계하게 되더군요. 뭔가 의심스러운 건 일단 거래를 안하게됨.
23/08/18 10:46
수정 아이콘
90년대도 아니고 2023년이고
1학년도 아니고 6학년인데 5천원으로 저렇.. 용돈을 안 받는 친군가
23/08/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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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첫 사기..라서 강렬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3/08/18 12:35
수정 아이콘
우리시대 5000원이면 짜장면 3그릇 먹고도 남고 쌍쌍바 50개 빙그래 50원짜리 쭈쭈바 100개라 엄청 큰돈인데...
요즘 애들 용돈을 모르니 알 수가 없네용
23/08/18 10:48
수정 아이콘
선행학습..현실은 더한다고..
살려야한다
23/08/18 10:50
수정 아이콘
태그 변호샄크크크크크크크크
23/08/18 11:01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43387
이게 피해 액수 보다도 그런 사기를 당했다는 자괴감이 큰 것 같습니다.
위 기사 여성분도 역경을 이기며 살아온 분인데도 저런 선택을 했죠.
23/08/18 11:43
수정 아이콘
아... 이분 여기저기 극단에서 도와주고 어쩌고 해피엔딩으로 가나보다 했었는데 이런 결말이 ㅠㅠ
다시마두장
23/08/18 15:2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기를 당하면 액수도 액수지만 자기가 멍청해서 손해를 봤다는 자괴감과 허탈함, 나아가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게 덮쳐오죠.
사기치는 인간들 제발 다 즉시 지옥가버렸음 좋겠습니다.
재간둥이
23/08/18 11:21
수정 아이콘
전 디2에서 유일하게 이름있는 템이 발리스타였어요. 메츄리며 윈포며 샤코, 조던링 이런거 바라며 앵벌뛰다가 그나마 나온게 발리였는데 그마저도 소중한템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누가 무한화살을 만들어준다며 이것저것 시키더니 알거지가 되버리던 ㅠㅠ 허탈감이 이루 말할수 없던 기억입니다.
23/08/18 11:23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당했을때 화가나는게 아니고 멍하면서 허탈감 이런 기분이였던거 같네요
파다완
23/08/18 11:49
수정 아이콘
지금은 겨우 5천원 가지고라고 생각하지만 저 나이때는 돈이 크다기보다는 사기 당했다는거에 충격이 크죠. 뭔가 자기가 잘못했다는 이상한 느낌과 자괴감...ㅠㅠ
더스번 칼파랑
23/08/18 12:31
수정 아이콘
저도 던파하다가 영결 사기 당했을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나중에 아바타 기간제 사기도 당했지만 그건 그냥 씁쓸한 수준이였...)
RapidSilver
23/08/18 13:14
수정 아이콘
메이플에서 인생 처음으로 사기당한거 수법까지 아직도 기억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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