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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08:58
"대한가정학회지가 2001년 발표한 ‘남자 청소년의 컴퓨터 게임 이용과 공격성’ 논문에 따르면"
캬... PC 공격성 테스트 한번 더 갑시다
23/08/08 09:06
부도덕적인 "불륜" 드라마 빠진 유부녀들. 뭐 이런 기사인거죠.
뭐 다른 언론이라고 다르지는 않겠지만 특히나 그 "조선"이라서...
23/08/08 09:12
조선일보가 특정 지면 빼고 괜찮다는 분들은 진짜 반성해야죠. 은근히 자기편이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그런 워딩이 나올텐데 적어도 게임 사이트에서 나올 소리는 아니었죠
23/08/08 09:14
우리나라 신문사중에 뭔가 정상적인 곳들이 있나 싶습니다. 괜히 언론의 신뢰성이 세계에서 최하위권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애초에 가장 크다는 조중동부터가 저모양이니
23/08/08 09:31
제가 그런말을 간혹 달고 다니는데(정치 사회 이런쪽 빼고 부수로 나오는 정보전달 지면) 그게 절대평가라기 보단 상대평가라...
23/08/08 09:48
이해는 합니다. 하핫.. 저는 그래도 20년차 게이머로써 뭐랄까. "히틀러가 그래도 동물보호법을 시행시켰다! 학살만 빼면 괜찮은 정책도 폈다!" 이런 말을 보는 느낌이라서요. [게임 싫어하는 꼬장고장한 언론 밈]의 원죄 반은 조선일보에게 있다고 보거든요
23/08/08 09:15
뭐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있다면 지금의 사회주류세대한테는 씨알도 안먹힐 이야기라는거죠
저핑계대면서 뭔가를 강제로 밀어붙이려한다면 그만한 정치적대가가 있을수밖에 없음을 염두하고 가야할겁니다
23/08/08 10:53
미친 소리...저런 식이면, 역사 교과서에 실려 있는 그 많은 칼질 내용은 어찌 하시려고?
음악 수업 시간에 배우는 노래 중에서도 군가도 있을 건데.(전우의 시체를 밟고 넘어...로 시작되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리고 애초에 칼로 써는 것보다 총으로 머리를 쏘는 게 더 좋은 게임 아니었나요?
23/08/08 11:49
슬슬 돈부족하나봅니다.
게임사 들 삥뜯을라고 스텝밟는듯... 기래기분 논리면 국사, 세계사도 아이들이 배우게 하면 위험할듯하고, 역사물 드라마, 영화도, 모조리 폐지하는게.....정권교체를 애들이 배우면 국가가 뒤집어질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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