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05 01:17:33
Name 길갈
File #1 lt01161529_quantized_1.png (64.4 KB), Download : 204
출처 구글 이미지
Subject [유머] 한국인이 잃어버린 마지막 황금기 (수정됨)


정부는... 식목일을... 해방하라....


참고로 식목일의 빨간색은 2006년부터 사라졌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캐러거
23/04/05 01:48
수정 아이콘
05년 격주 놀토였던걸로 기억납니다
23/04/05 02:14
수정 아이콘
회사마다 달랐는데, 그래도 어지간하면 05년은 걍 주5일제였지 않나요?
제가 03년 소기업에서 격주 놀토 했던게 마지막이었던걸로 기억...
Cazellnu
23/04/05 07:09
수정 아이콘
05였나 06이었나 완전히 주5일제 정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니팅커벨여행
23/04/05 07:40
수정 아이콘
04년 하반기 월 1회, 05년 상반기 월 2회 시범 시행 후 05년 하반기부터 전면시행하였습니다.
Cazellnu
23/04/05 08:43
수정 아이콘
요즘 근무시간 논란처럼 그때 말 많았던게
토요일날 출근해서 조금만 놀다? 가면 되는데 괜히 주5일제 해서 임금 깎인다 이런소리들 했었는데
애플프리터
23/04/05 02:57
수정 아이콘
지난 1949년 4월 5일 식목일은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1960년 '사방의 날'로 대체되며 식목일은 국가기념일 및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1년 후 나무 심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고 1982년 다시 국가기념일이 됐다.
이후 2006년부터 또 다시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며 빨간날이 사라졌다.

당시 정부는 공공기관 주 40시간, 5일 근무제를 도입한 상태로 근로일 수 감소에 따른 생산성 저하 우려로 실시됐다. 하지만 국가기념일로 여전히 남아있다.
----------------------------------------------
당시 노무현정부가 없앴는데, 목적이 40시간 5일 근무제여서 그랬군요. 이젠 69시간 일해야 하니 계속 없으면 되겠네요.
역시 해방 이전 거의 일제시대로 가깝게 회귀하네요.
강문계
23/04/05 03:05
수정 아이콘
식목일이 휴일에서 빠지고 산불이 그렇게 줄었다고....
개인적으론 식목일은 하루만이라도 입산 금지일로 지정했으면 합니다
카마도 탄지로
23/04/05 06:56
수정 아이콘
식목일 ㅠㅠ
괜찮습니다
23/04/05 09:42
수정 아이콘
저시절 워라밸생각하면 그립진않네유
스팅어
23/04/05 12:13
수정 아이콘
마트 근무하는데 자체점검 나온다고 하면 일주일에
(돈한푼도 못 받으면서도) 4~5일씩 밤샘하던 기억이 나네요
ptsd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126 [유머] 한국인이 잃어버린 마지막 황금기 [10] 길갈13152 23/04/05 13152
477125 [유머] 지구종말 우천 취소됨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994 23/04/05 12994
477121 [기타] 속보) 핀란드가 나토 31번째 회원국이 되었음 [30] 아롱이다롱이13903 23/04/04 13903
477120 [기타] 넘들한테는 있는데 우리에겐 없는 것... [25] 우주전쟁12123 23/04/04 12123
477119 [기타] 슬슬 찬양 시작해야 하는 위인님 [14] 쎌라비10302 23/04/04 10302
477118 [유머] 크레디트 스위스의 마지막 주주총회 현장 [4] 졸업10279 23/04/04 10279
477117 [LOL] 쿼드 롤 프로 복귀 팀 행선지 발언 [22] 리니어10670 23/04/04 10670
477116 [기타] 올해는 별 얘기없는노래 [6] 졸업7712 23/04/04 7712
477115 [방송] 시대를 앞서간 시트콤의 연기력 최강자 대결 [3] 아이슬란드직관러9090 23/04/04 9090
477113 [스타1] 알고보니 진짜 죽음의 조.JPG [4] insane9177 23/04/04 9177
477112 [스타1] 박성균 극찬하는 이제동.JPG [8] insane11068 23/04/04 11068
477111 [유머] 지겨울 정도로 MZ세대 MZ세대 하는 이유 [24] Davi4ever11544 23/04/04 11544
477110 [기타] (약간후방?) 의외로 여성도 가능한 것 [12] 묻고 더블로 가!13747 23/04/04 13747
477109 [게임] [랜챗그 계층] 랜챗그 사태의 전말 [17] 피죤투7556 23/04/04 7556
477108 [스포츠] 생각보다 인기가 있다는 목걸이 [15] 카루오스15473 23/04/04 15473
477107 [기타] 애플을 능가하는 사우디 아람코의 2022년 실적 [16] Heretic13134 23/04/04 13134
477106 [방송] 신박한 역주행 [13] Croove13022 23/04/04 13022
477104 [게임] 김갑환 근황.15 [13] 이호철8644 23/04/04 8644
477103 [서브컬쳐] 홍정훈 작가 신작 근황 [22] petertomasi10267 23/04/04 10267
477102 [유머] 평범한 여성 파워리프팅대회 우승자 [13] 이호철10285 23/04/04 10285
477100 [유머] 고오급 초장 손잡이 [27] 길갈11067 23/04/04 11067
477099 [기타] '전동휠체어 출입불가' 항의하자 영업방해로 신고한 식당 [77] 톰슨가젤연탄구이14249 23/04/04 14249
477098 [연예인] 가시 갑옷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7815 23/04/04 78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