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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9 11:40:09
Name 키비쳐
File #1 중국_연간_인구변동.jpg (147.2 KB), Download : 64
출처 CNBC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Dr1URsXGWgI
Subject [기타] 연간 중국 인구 변동


1960년에서 1970년 사이의 변동폭은 정말 '흠좀무'라는 표현 이외에는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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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23/03/09 11:42
수정 아이콘
베이비붐이야 그렇다 치고 저 대약진시기 인구감소가 더 끔찍하네요..
23/03/09 13:50
수정 아이콘
아사 ㅠㅠ
개인정보수정
23/03/09 11:42
수정 아이콘
얘네도 나중에 저출산 때문에 고생좀 할듯
무냐고
23/03/09 11:58
수정 아이콘
한국의 독주를 저지할 유망주죠.
김유라
23/03/09 12:57
수정 아이콘
비교한다고 비단 한국이 나아질 일이 아니긴 합니다만, 사태의 심각성만 따지자면 저 쪽이 훨씬 한 수 위입니다. 양극화가 좀 심한게 아니라서 말이죠.

무엇보다 저 인구구조 불만이 정점을 찍는 시점에 로봇에 인간 이식하는 수준의 기술력이 나오지 않는 이상 시진핑은 무조건 노환각이라...
레드불
23/03/09 11:43
수정 아이콘
2010~18년 쯤 기간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증가폭이 하락세다가 잠시 올랐었네요
망고베리
23/03/09 11:54
수정 아이콘
저 즈음부터 한자녀 제한을 서서히 풀었을 겁니다
23/03/09 11:43
수정 아이콘
저 시기에 연간 인구감소 천만명을 이뤄내신 환경전사 모택동의 위엄이군요.
계층방정
23/03/09 11:45
수정 아이콘
문혁이 1966-1976인데 그 사이 인구는 엄청나게 증가했군요.
내우편함안에
23/03/09 11:51
수정 아이콘
인구감소로인한 충격이 우리보다도 훨씬심하지 않을까하네요
무냐고
23/03/09 11:56
수정 아이콘
60년대 초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망고베리
23/03/09 11:58
수정 아이콘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무냐고
23/03/09 12:54
수정 아이콘
아.. 대기근이었군요
톤업선크림
23/03/09 13:0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마오쩌뚱이 참새 가리켜서 '저 새는 해로운 새다' 해서 참새를 거의 멸종직전까지 몰고 갔고,
그러다 보니 참새가 잡아먹던 메뚜기떼가 기승을 부려서 농작물을 망쳐서 4,000만~5,000만에 이르는 아사자가 발생...
결국 마오쩌뚱은 참새박멸작전 철회했습니다
의문의남자
23/03/09 12:07
수정 아이콘
중국은근데 공산주의라 무조건 아이 할당제 해서 인구 맞출꺼같아요
No.99 AaronJudge
23/03/09 12:11
수정 아이콘
근데 소련도 나치도 골싸맸던게 저출산이라….
기술적으로 [멋진 신세계]마냥 찍어내는거 아니면 쟤네도 우리처럼 망하겠구나 싶긴합니다
똥진국
23/03/09 12:24
수정 아이콘
저는 중국이라면 기계적으로 찍어낼거라고 봅니다
스타워즈 처럼 클론병사들도 마구 찍어내고요
23/03/09 12:3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벌써 유전자가위로 쓱싹해서 태어난 애들이 있네요...덜덜
투전승불
23/03/09 13:23
수정 아이콘
중국은 내부 문제 크게 터지면 세계대전만큼 인구수를 감소시키죠.
23/03/09 16:40
수정 아이콘
무려 30년간 한자녀 정책을 썼죠
본격적으로 인구감소가 시작되면 한국뺨치도록
인구감소가 진행될겁니다
23/03/09 17:56
수정 아이콘
작년에 이미 인도에 1위 자리 뺏겼고요.
https://v.daum.net/v/20230227081638044

-2022년도 인구 14.1억명, 21년보다 85만명 감소
-2016년 한해 출생자 1883만명, 2022년 한해 출생자 956만명으로 반토막, 1천만 붕괴
(일본은 한해 출생자 80만명 붕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2429231

-2022년 인도 출산율 2.01명(중국 1.18명), 하루 8만6천명 출생(중국 4만9천명)
-인도는 결혼을 ‘신성한 의무’로 여김. ‘아이는 신의 축복’이라는 종교적 신념.
-고등교육 받지 못한 대다수 인도 여성은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 혼인 외에 별다른 선택지가 없음.
인도에서 농촌을 중심으로 조혼과 중매 결혼이 성행하는 이유.
인도 내 18세 미만 여성의 조혼율은 2005년 47.4%에서 2021년 23.3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 모건스탠리는 세계 5위 경제 대국인 인도가 일본(3위)과 독일(4위)을 누르고 3위 경제대국에 오를 것으로 전망.
인도 GDP는 현재 3조5000억달러에서 2031년 7조5000억달러(약 1경140조원)로 두 배 이상 불어날 것이란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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