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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9 11:37:32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출처 유튜뷰
Link #2 https://youtube.com/shorts/a5OlOcIp4gI?feature=share
Subject [유머] 서양 친구의 간편한 아침식사


....는 된장찌개

쌈장이라니 좀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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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23/02/19 11:42
수정 아이콘
왜 잘만드는데!!
23/02/19 11:43
수정 아이콘
아 달걀은 좀..
하우두유두
23/02/19 11:43
수정 아이콘
나보다 낫네..ㅠㅠ
공방24
23/02/19 11:43
수정 아이콘
아니 밥도없이 저거만 먹는다고...(불편)
리얼월드
23/02/19 11:54
수정 아이콘
밥대신 감자.... 인듯요?
꽁치대장
23/02/19 11:44
수정 아이콘
쌀밥이 없으니 더 건강해 보이는군요?
23/02/19 11:44
수정 아이콘
된장찌개에 계란…?! 이 뭔 사파냐
평온한 냐옹이
23/02/19 20:20
수정 아이콘
순두부찌개 레시피랑 헷갈린듯?
환경미화
23/02/19 11:46
수정 아이콘
저 된장에 계란요?????
그런거없어
23/02/19 11:47
수정 아이콘
밥말아먹어야..
동굴곰
23/02/19 11:50
수정 아이콘
밥은 어딨어???
이쥴레이
23/02/19 11:51
수정 아이콘
이전에 냉면만들어 먹던 친구 아닌가요?
크크
23/02/19 11:53
수정 아이콘
쌀 문화권인 아시아가 아니니 뭔가 변형(?)해 먹을것 같긴했는데 그 방법이 계란이군요...?
나베네
23/02/19 12:06
수정 아이콘
쌀밥대신에 감자로 탄수화물을 대체하는게 더신기하던데 감자를 넣어도 저렇게 많이 않넣는데
앙겔루스 노부스
23/02/20 18:03
수정 아이콘
즈이집은 된장찌개에 감자 낭낭히 넣는데, 좀 더 걸쭉하고 맛이 풍부해지는 느낌이긴 합니다
꿀깅이
23/02/19 11:55
수정 아이콘
무는 왜 넣냐;;
네오크로우
23/02/19 12:00
수정 아이콘
개취지만 전 무 들어간 된찌 좋아합니다. 흐흐
타마노코시
23/02/19 12:02
수정 아이콘
된찌에 무 넣으면 엄청 시원하죠..
영원히하얀계곡
23/02/19 12:04
수정 아이콘
된장과 무 조합은 최고입니다.
23/02/19 12:2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보편적인 레시피에요
꿀깅이
23/02/19 13:0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집에서 해먹는건 그렇다고쳐도 밖에서 사먹는 된찌에 무 들어간 걸 본적이 없습니다??
23/02/19 13:26
수정 아이콘
저도 밖에선 못본거 같고 인터넷 레시피만 검색 해봐도 많아요
승승장구
23/02/19 14:10
수정 아이콘
저도 무 좋아하지만 생전 처음들어보네요 그냥 계속 안먹는걸로
타마노코시
23/02/19 17:45
수정 아이콘
소고기집에서 나오는 후식 된장찌개 같은 곳에 많이 들어가있죠.
23/02/19 12:41
수정 아이콘
저도 무 불호입니다 크크
무가 맛없어서가 아니고 감자인줄 알고 씹었더니 무였네... 하는게 넘모 싫음 크크
닭강정
23/02/19 19:52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은 어디서 본 레시피인지 모르겠지만 백종원이 방송에서 보여줘서 따라한 사람들 많을겁니다.
다람쥐룰루
23/02/19 11:56
수정 아이콘
감자를 많이 넣어서 뇨끼처럼 먹는건가본데요
사람되고싶다
23/02/19 11:59
수정 아이콘
된장에 계란은 사문난적이죠
네오크로우
23/02/19 12:01
수정 아이콘
마늘을 안 넣은 거 같은데.....
23/02/19 12:04
수정 아이콘
쌈장에 마늘 들어가있어요
23/02/19 12:06
수정 아이콘
이분 쇼츠 보면 생활력이 어마어마합니다 크크
그게무슨의미가
23/02/19 12:06
수정 아이콘
된장이 아니겠지. 땅콩버터인가? 했는데 진짜 된장이었군요.
호랑이기운
23/02/19 18:02
수정 아이콘
외국에선 땅콩버터볶음/스프도 먹나요?
핸드레이크
23/02/19 12:08
수정 아이콘
이 친구 무심한척 한국 요리잘하는데

면삶을때 방부제랑 같이넣고 삶거나, 계란 알째로 같이넣더군요..
인센스
23/02/19 12:18
수정 아이콘
된장국에 계란 은근 어울립니다 청국장에 넣듯이!
23/02/19 12:20
수정 아이콘
어느 나라 식인지...크
23/02/19 12:29
수정 아이콘
이 친구 맛잘알이네 고춧가루 없어서 합격!
23/02/19 12:30
수정 아이콘
전 원래 된찌와 계란이 궁합 최고라고 생각해서 항상 후라이 같이 먹는데 저렇게 그냥 넣는 방법도 좋네요.
퍼블레인
23/02/19 12:31
수정 아이콘
계란에서 탈락
아즈가브
23/02/19 12:3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humor/459170?divpage=84&ss=on&sc=on&keyword=%EB%83%89%EB%A9%B4
저번에 냉면 만들던 친구네요
한국에서 조리사 자격증이라도 땄나...
삼화야젠지야
23/02/19 12:33
수정 아이콘
계란 궁금하네요 의외로 맛있을지도
23/02/19 12:35
수정 아이콘
왜 아메리카노에 화내는지 계란부분에서 알거같음
그럴거면서폿왜함
23/02/19 12:38
수정 아이콘
저는 기름에 재료들 볶고 시작하는 부분에서 놀랐는데 의외로 그건 정석인가보네요?
츠라빈스카야
23/02/19 12:41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도 김치 볶으면서 시작하고 미역국도 볶으면서 시작하긴 하니 그거 비슷하게 보면 될 것 같아요
Burnout Syndrome
23/02/19 12:44
수정 아이콘
기름에 돼지고기랑 양파, 다진마늘, 장을 넣고 볶다가 물 부으면 맛이 기가 막힙니다.
에드워드권 레시피에도 나왔었죠.
23/02/19 12:45
수정 아이콘
보통 참기름 들기름이 들어가는 찌개 국류(소고기무국, 미역국등)는 볶아서 하는데 된장찌개는 육수부터 내고 시작하는게 보통이죠. 근데 크게 낯설거나 이상해 보이진 않네요.
휴면계정
23/02/19 12:52
수정 아이콘
찌개야 사실 그냥 한번에 물 붓고 끓여도 되는데 동물성 재료를 안 넣은 상태에서 넣은 맛을 구현하려면 처음에 된장을 들기름 등에 볶다가 끓여보세요. 파는 맛 비슷하게 나옵니다
닭강정
23/02/19 19:52
수정 아이콘
고기나 해산물 기름기가 없을때 기름기를 위해 볶는 경우 많죠.
블리츠크랭크
23/02/19 12:54
수정 아이콘
간단하지 않잖아요!!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3/02/19 12:57
수정 아이콘
계란 갸아아악
사다하루
23/02/19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감자 저만큼 넣어서 끓여먹습니다.
된장국물 스며든 부드러운 감자 크으...
물론 밥이랑 같이 먹습니다.
천혜향
23/02/19 14:09
수정 아이콘
저정도가 간단..?
23/02/19 14:18
수정 아이콘
계속해서 제 쇼츠 알고리즘에 침투하는 친구인데 케이팝 팬인거 같더구요
23/02/19 14:45
수정 아이콘
토마토소스 대신 된장쌈장 넣은 스튜네요
李昇玗
23/02/19 15:24
수정 아이콘
인덕션에 뚝배기??
집으로돌아가야해
23/02/19 15:38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두부 대신 계란이??
23/02/19 16:26
수정 아이콘
계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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