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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15 20:43
    
        	      
	 오우 유비가 욕 많이 먹었긴 하지만 파크라이 3 는 개인적으로 매우 재밌게 플레이한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 퀄리티의 눈마새 원작 게임이면 재밌을 것 같네요 
	23/02/15 20:47
    
        	      
	 눈마새 게임이 국내제작이 아니군요?!?!
 눈마새 게임하면 예전에 공개됐던 이상한 버전밖에 기억이 안나서, 이번에도 대충 온라인게임 나오나 했었는데;;; 
	23/02/15 20:47
    
        	      
	 장차 IP 밸류가 올라가서 게임도 나오고 드라마도 나오고 영화도 나오는데 한두개만 대박쳐도 한국 문학의 GOAT가 될 수 있나요?
 뭔가 장르 소설은 고결한 평가와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큰 경제적 성공은 그걸 아주 쉬이 뭉개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23/02/15 21:04
    
        	      
	 하퍼 콜린스나 펭귄랜덤하우스에서 출간 계약한 건 황금가지 편집장이 인증한 팩트고, 24년 출판은 추측에 가까울듯? 하퍼 콜린스에서 언제 출간할지 직접 언급한 적은 전혀 없었던 걸로... 
 
	23/02/15 21:07
    
        	      
	 소설 부분 찌라시가 너무 좋은 소식들이군요. 저도 눈피마새 읽고 이 작품들은 나만 알기 아까운 작품이라고 계속 생각해서 해외 진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23/02/15 21:35
    
        	      
	 눈마새를 영역한다면... 딱 한가지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네요.
 '니르다'는 nir가 될 것인가, 아니면 telepathize가 될 것인가... 
	23/02/15 21:49
    
        	      
	 이르다 어원 생각해보면 seye에 대충 글자 바꿔서 seye seid seid일지도 모르겠습니다.
 ‘say, with your voice, no seyeth.’ 대충 머 이런거요 
	23/02/15 23:39
    
        	      
	 어쩌다보니 최근에 읽은 소설인데 소설 자체의 가치는 그렇다치고 2차 창작물까지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보단 저쪽 감성에 더 맞을수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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