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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08:31
(수정됨) 전자제품 중에서도 디지털 계열이 기술발전의 영향이 심하죠.
세탁기 5년 전 제품이라고 현 시점 세탁기에 비해 세탁력이 15% 밖에 안 되거나 최신 옷감을 못 빠는 일은 없지만, 5년 전 노트북이면 당시 최고급 사양을 샀어도 지금의 저가 제품을 상대로도 몇몇 기능을 제외하면 비교하기 힘든 성능일테니까요. 그래서 예전부터 컴퓨터 살 때 후회 안 하는 방법은 죽기 하루 전에 사라는 드립이 있었죠 크크
23/02/08 08:36
정보)앨더레이크와 랩터레이크에 쓰인 공정의 전력대 성능비는 현재보다 50퍼센트 좋은수준이 목표였으며,사파이어 래피드는 2년전 출시가 목표였다
23/02/08 09:05
초등학생 때 담임샘의 한 마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컴퓨터를 싸게 사고 싶으면 너 죽기 하루 전에 사는 컴퓨터가 제일 좋고 제일 싸다
23/02/08 09:31
(수정됨) 음 iGPU는.. 인텔 1260P가 동세대로 보이는 암드 6850U 에 비해서 iGPU 성능이 40%밖에 안나오던데... 두 배 향상되어봐야 암드쪽도 가만히있지는 않을텐데 여전히 암드 대비 60~70% 정도일듯
23/02/08 09:34
비즈니스는 몰라도 인텔은 노광장비 선점으로 인한 기술적 우위가 기대됩니다.
특히나 노트북은 애플이라는 경쟁자도 있겠다. 가격 및 성능 경쟁을 할 향후 2-3년간은 컴퓨터 사기 좋은 시즌이 올 듯 합니다. (경제 상황이나 메모리 가격 추이 등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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