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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5 15:08
1:1 대결이었는데 상대는 현역 성악가인 미르였습니다. 아마 따린이 합격 했었으면 미르가 저 자리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부르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타요 대표의 표정도 똑같았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강자들끼리 붙었어요.
23/01/15 15:09
요즘 잘 안된 아이돌이나 연습생들이 버추얼로 데뷔 많이 하던데 외국도 그런일이 많나요? 일본 아이돌 하다가 버추얼 아이돌 데뷔한다든가 그런 일은 외국에 없나요?
23/01/15 15:24
알못인 저도 이것만 들었을때 노래를 잘한다! 라는 생각은 들지만,
단순히 이것만 듣고 아이돌이라면.. 물음표가 먼저 떠오르네요.. 아이돌이 주로 많이 하는 다른 컨셉의 장르들도 어느정도 소화 가능한지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노래만 들어서는, 차라리 솔로가수를 하는쪽이 좋아보여요...
23/01/15 15:33
아마 그 이유 때문에 떨어진 것이 아닐까 다들 추측하고 있습니다. 심사 위원 중에 음악 전문가인 재리포터님이 "여기는 아이돌을 뽑는 오디션이지 복면가왕이나 나가수가 아니다." 라는 식의 얘기를 했지요.
23/01/15 16:02
그렇게 잘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흔히 '쿠세'라고 하는 것들이 올드하고 구린 느낌. 기본기가 엄청 뛰어난 게 아닌데 그런 걸로 덮은 느낌
23/01/15 16:36
저쪽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오디션 맞상대가 현역 성악가면 그쪽도 아이돌물이 그렇게 잘 어울리게 할 수 있을까...는 좀 의문문이 드네요 이분처럼..
대결 당시에 뭘 갖고 노래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것관 별개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장르의 노래는 잘하시네요
23/01/15 16:41
https://vod.afreecatv.com/player/97007417
두 사람이 대결한 영상입니다. 나에게로의 초대 - 복면가왕 조유진 vs 박기영 노래를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 아이돌 오디션에서는 잘못된 선곡이라고 심사위원인 재리포터님에게 혼났습니다.
23/01/15 16:54
제 첫 생각대로 그냥 이 두분 다 노래를 잘하지만 이쪽 세계에 맞는 분이냐면 전 no라고 말할 것 같네요
이쪽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부분이 많으신것 같아 조금 여쭤볼게요 이쪽에서 추구하는 음악관은 어떤 느낌인가요? KPOP의 아이돌계열인가요 아니면 재패니메이션의 아이돌물 쪽...? 전자면 약간 강하지만 소화는 강하다 느낌이라면 후자면 둘다 아주 많이 어렵겠단 생각이 들 것 같네요...;;
23/01/15 17:47
이 분들이 지원한 프리아는 KPOP 아이돌을 지향하는 느낌이네요. 음악을 담당하시는 재리포터님도 큐브 소속에 (여자)아이들과 관련된 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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