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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13:30
모바일 청첩장이 그렇게 문젠가
저 할 땐 바쁠텐데 모바일로 보내라는 불x친구들도 있었는데.. 삼십만원으로 사람하나 걸렀다고 봐야죠
23/01/08 13:44
상대쪽 주장은 "같은 친구인 XX는 종이로 받았는데 난 모바일로 받았다. (차별받아) 서운하다"라서
본인이 모바일로 보냈건 종이로 보냈건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23/01/08 13:51
이미30을 받아놓고 1.5준거면 잘 거른거같은데
보통 결혼한다고 얘기 들으면 이 친구가 나한테 얼마했었는지부터 찾아보지 않나요? 최소 동급으로 맞춰주려고들 하던데
23/01/08 14:06
30 만원 받고 저런 짓거리를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데 더 큰 일로 뒤통수 맞기 전에 다행스럽게 이번 기회에 쳐 냈다고 생각해야 할 듯
23/01/08 14:19
모바일 청첩장이 서운할 수는 있는데 자기도 그래놓고, 심지어 축의금을 30이나 했는데 그런거면 그냥 이젠 안녕이죠. 그냥 같이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손절하면 될듯..
23/01/08 14:49
받은만큼은 주고 손절해야 글쓴이가 과실이 생기는건데, 닥치고 만오천원은 상대방 과실이죠
자기가 뭘로 줫든 남들은 종이로 받은사람 있다는 얘기 들으면 섭섭해할만은 합니다. 표현 방식이 잘못됫을뿐
23/01/08 14:59
같은 친구들 중에서도 모바일로 보낸 사람과 종이 청첩장으로 보낸사람이 있나봐요.
서운할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5천원 3장보내는건 심하네요. 친구쪽에서 평소에 쌓인 것이 있을꺼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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