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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30 21:26:46
Name Avi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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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LOL] 영화 역사상, 서포터 GOAT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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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21:28
수정 아이콘
반지가 보여 준 최고의 욕망이 최고의 정원에서 주인님과 행복하게 사는 것 ㅠㅠ
신량역천
22/12/30 21:29
수정 아이콘
빌보가 진주인공이죠
메가톤맨
22/12/30 21:29
수정 아이콘
서포터가 아니라 이 친구가 진주인공 아닌가요? 프로도는 조연급 주인공이고.
메가트롤
22/12/30 21:30
수정 아이콘
당연히 파엠 받았겠죠???
22/12/30 21: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절대반지를 상대로 끝까지 싸운 최고의 탑신병자 프로도
아이슬란드직관러
22/12/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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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에서 어그로 다 끌어서 넥서스 한대만 치면 되는데 갑자기....
제주산정어리
22/12/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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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서포터가 도란검을 왜...
마스터카드
22/12/30 21:36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봤을때는 프로도 개트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샘 최고!
근데 몇년전에 다시 봤는데.. 프로도가 다시 보이더군요.
걍 반지가지고(칼빵까지 맞음) 거기까지 간게 말도 안되는거였어요 크크
파비노
22/12/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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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한 딱 한명이 프로도였죠.
스타나라
22/12/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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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칼빵 때문에 힘든거였죠 크크
20년쯤 되서 다시보니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요슈아
22/12/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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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영화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절대반지의 중압감에 대한 부분이죠.
소설에서는 강조가 가능하지만 영화에서는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절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switchgear
22/12/3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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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프로도 트롤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구나하고 의아했는데 소설 안 읽고 영화로만 접했으면 그럴수 있겠네요.
감전주의
22/12/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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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검이라뇨.
주문도둑검입니다 흠흠
22/12/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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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서폿 드럽게 못하네
한국안망했으면
22/12/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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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원딜의 고충을 알아?
고기반찬
22/12/30 21:41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 왕귀는 간달프...
이정재
22/12/30 21:45
수정 아이콘
아라곤 아닌가요...
고기반찬
22/12/30 21:47
수정 아이콘
라이엇한테 땡깡피워서 20렙에 4렙궁 찍은거라...
이정재
22/12/30 21:49
수정 아이콘
왕귀가 왕의귀환에서 나온말이니...
22/12/30 21:46
수정 아이콘
간달프는 코르키과라 AD가두 되는데....
Santi Cazorla
22/12/30 21:52
수정 아이콘
프로도 = 라면유미
아이폰12PRO
22/12/30 21:54
수정 아이콘
아 저는 반지의 제왕 볼때 프로도 파트만 나오면 진짜 졸음 폭탄이더군요
낭만서생
22/12/30 21:56
수정 아이콘
호빗종족도 신분제 있나요? 영화상에서는 그냥 같은 마을에 사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프로도 한테 주인님 취급하던데 원작에서 프로도는 귀족인가보죠
22/12/30 22:00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로 보면

프로도가 빌보배긴스도 그렇고 해서 약간 그 지역 유지같은 거고 샘은 정원사
그리고 프로도는 50대, 샘이 2,30대라고 하더군요
흰긴수염돌고래
22/12/31 00:50
수정 아이콘
군주도 명목상으로 존경받는 어르신일 뿐 실질적인 행정 운영은 시장을 선출해 맡긴다고 하고 대접 받는 지역 유지 등은 있지만 귀족 평민은 없습니다.

샘이 프로도를 공손히 대하는건 일단 연배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샘을 자기집 정원사로 고용한 고용주라서...
R.Oswalt
22/12/30 22:02
수정 아이콘
결국엔 잘큰 아라곤 벨베스의 빨판상어들이 캐리했죠?
Lord Be Goja
22/12/30 22:55
수정 아이콘
간달프 그거 중간에 바론잡고 변신궁 찍더니 타워수비말고 한게 뭔지..
조말론
22/12/30 22:05
수정 아이콘
그냥 주인공
에이치블루
22/12/30 22:07
수정 아이콘
킹정합니다 샘 존멋
제가LA에있을때
22/12/30 22:24
수정 아이콘
갓갓
12년째도피중
22/12/31 02:37
수정 아이콘
원작을 읽고 영화를 봤던 입장에서는 프로도가 정말 억울하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샘에 대해서는 서폿 하드캐리 인정하는 바구요. 막판 기사폭행으로 엎어질 뻔 했던 것도 인정하고요.
Grateful Days~
22/12/31 02:55
수정 아이콘
매라가 아니라니.. ㅠ.ㅠ
22/12/31 03:21
수정 아이콘
5도란검+플라스크
22/12/31 04:05
수정 아이콘
미드 이상한이야기에서도 멋있었는데 ㅠ
Arcturus
22/12/31 13:32
수정 아이콘
영화 프로도는 마치 골룸한테 휘둘리는 폭군같은 느낌도 있어서 너프를 너무 쎄게 먹었다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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