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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8 12:33
https://namu.wiki/w/%EC%9E%85%EC%A7%88%EC%9D%98%20%EC%B6%94%EC%96%B5
어류 칼럼니스트이신데 현업종사자도 기자도 아니였지만 (본업 그래픽다자이너였는데 낚시에 심취하다보니 어류 칼럼니스트로 전업) 지식이 많으셔서 백종원등 유명인들도 조언을 구할때가 있다더군요
22/12/28 12:41
구독자 최근에 100만 찍으신 어류 칼럼니스트입니다
이 세상 모든 수산물 덕후 아재들의 화신같은 존재고 (컨텐츠에서 아재 감성이 뚝뚝) 과장 조금 보태면 수산물계의 백종원같은 분이에요 일반인이지난 덕력이 천장을 뚫어서 왠만한 전문가를 넘어서버린?
22/12/28 13:44
유튜브 가끔 보면,
표현도 풍부하시고, 목소리도 잔잔하니 듣기 좋고, 업계에서 꽤나 인정 받는 분인 듯 합니다. 유명 쉐프들도 이분이랑 생선 관련 해서 주고 받고 하는 대화를 보면 깊이가 있더라구요.
22/12/28 22:26
블로그 시대 초창기부터 활동한 어류 칼럼니스트로
국내에서 유일한 길을 오랜세월 걸어가시고 많은 종사자에게 인정받는 분이라 믿어도 됩니다 :)
22/12/28 12:40
바닷가에 살면 대충 간판만 보고 들어가도 눈탱이를 안씁니다.
그런곳은 이미 망했거든요. 최근에 접대할 일이 있어서 일식집에 갔는데 실수로 모르는 집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보는 집인데... 목적지 옆집이었음. 상대분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22/12/28 14:04
근데 회전률이 좋은 집이라는 가정하에는 가장 덜 싱싱한놈을 파는게 맞지 않나요?
제일 싱싱한 놈만 계속 팔면 아닌놈은 계속 못팔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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