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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7 19:49
좀 정상적이다 싶더라니 개별주여서 그랬구나…너네도 속스 속슬 티큐 스큐..
그래도 좀 변동성 덜한 종목들이 많네요
22/12/27 20:14
(수정됨) 느낌상 "개별주 16위"라는게 그렇게 일본이 '훨씬' 선호도가 높을 정도의 느낌을 안주네요.... 크크크
우량 배당주이기도 하니 한국에서도 개별주 사이에선 저정도 선호도이지 않을까 싶은..
22/12/27 20:20
올해 미장 개별주 한정으로 한국 서학개미들 사이에서 코카콜라는 20위 안에 들지도 못했습니다
대신에 본문에 일본 서학개미들이 많이 산 개별종목들보다 훨씬 위험한 성장주들이 순매수 상위권 순위에 대거 포진해 있더군요 https://blog.naver.com/kinvestors/222961970263 위 글을 보면 알겠지만 아이온큐, 리비안, 루시드 등등 테슬라의 올해 주가추이는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괴멸적인 폭락을 보여준 종목들 위주로 많이 샀기 때문에 아마 한국의 서학개미들이 일본의 서학개미들보다 계좌손실이 훨씬 더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22/12/28 09:41
오오, 보고싶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애초에 전반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주식들이 상위에 좀더 배치되어있구나 정도의 느낌이었어서.. 코카콜라에 대해선 원래 댓글에서 적었던 것 처럼 개별주 상위 16위 종목이라는게 한국보다 "훨씬" 선호도가 높은 느낌을 받진 못하겠네요.. 그리고 주변에 배당주 포폴로 구성한 지인들도 몇분 있기도 하고, 예전에 월간 순매수 개별주 순위에 코카콜라가 19위나 15위쯤 한번씩 빼꼼 올라왔던걸 본적이 있어서 더욱이 "훨씬"의 느낌을 못받았었나봐요. 물론 연간 순위와 다르겠지만요. (저도 코카콜라를 들고있진 않습니다 크크) 일본의 선호도가 """훨씬""" 높다고 느끼시는건 "한국은 순위권 밖인데 일본은 16위라서" 라기보다는, "글쓴이님은 1주만 샀는데 일본은 16위라서"의 이유가 좀더 상관성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첨엔 글쓴이님도 개인적으로 느낌을 적으셨던 것 처럼 저도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가볍게 말했을 뿐이었는데 거기에 답글이 달려 저도 제 생각을 좀더 적어봤으니 시비나 언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2/12/27 20:34
일본이야 아마존이 실생활에서 쓰이니 더 손이 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전문투자자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가깝고 자주 보이는 것을 사기 마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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