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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3 10:04
처음부터 버리려고 키우지는 않았겠죠. 키우다 보니 자기 판단에는 어쩔 수 없이 그랬겠죠.
잘 한 것은 아니지만 그도 그럴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22/12/22 21:49
실종신고가 아니라, 누군가 목격했다고 혹시라도 잃어버렸을 주인 보라고 올린 거 아닌가요? 분류도 목격 으로 되어 있는데요. 실종일이라고 되어 있는 건 따로 목격일 이라는 라벨이 없어 발견일 대신 표시되는 거 같고요.
22/12/23 00:35
글 자체는 실종신고가 맞다는 얘기입니다 양식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글이 원 댓글처럼 버리고 모른척 실종을 올린건지, 다른 사람이 대신 올린건진 잘 모르겠으니 어떻게 꼬인건지 모르겠다고 한거구요
22/12/23 12:36
그렇죠.유기견 센터 직원이 인터뷰 했죠. 동물을 버리는건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좋아하는사람들이라고. 애초에 싫어하는사람들은 키우질않음
22/12/22 20:52
뉴스에서 보니 버린 유기견이 많아 들개가 되어서 사람을 위협 하기도 한대서 식겁했습니다. 얼마전에 아이 공격 개도 그렇고 애완동물 관리하는 법이 필요한거 같아요 다른나라도 유기애완동물 있을건데 대처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22/12/23 00:00
전 강아지들 누가 키우는데 관심도 없고 집사니 뭐니 시작할 생각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저런걸 보고있노라면 제발 세금좀 써서 보호자 등록시스템좀 만들고 유기 함부로 못하게 법도 좀 만들고 애초에 키울만한 자격여부도 좀 검토도 하구요. 그렇게 반려견, 반려묘 불러달라하며 함께하는 동반자라며 말만 만들어놓을게 아니고 진짜 제발 함께좀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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