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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 16:21
모임할 때 좋겠네요. 먹보 대여섯명이서 홈파티..라고 불리는 걍 소소한 먹보집모임할 때 내다섯군데서 음식들 픽업하느라 귀찮아 죽겠는데.
22/12/15 18:21
본글과 다른 글이지만 개인적인 마트 닭튀김 평가는
아동2인 4인 가족이 밥과 함께 반찬으로 먹는데(이걸 밥과 함께 먹는다면 신기해하는 분이 많더군요. 어릴 때부터 그렇게 먹어서 자연스러워요.) 롯데 : 큰통치킨 14800원?(15800?) 입니다. 양은 확실히 홈플에 비해 많고, 맛도 더 좋습니다. 다 먹거나 한 두 조각 남습니다. 마트 튀김의최대 단점은 거의 대부분 식은 치킨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점인데, 뎁히면 그래도 먹을만한 맛으로 변신 가능합니다. 통큰 치킨 : 6900원. 양은 확실히 적어서 두통 사면 남아서 좀 낭비 같습니다. 맛은 형편없는 편입니다. 물론 따뜻하면 그냥 튀김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순 있지만, 애초에 시간대별로 나오고 그 시간에 맞워서 사도 이미 튀겨놓은 닭을 가져오는 거라 어떤건 따뜻하고 어떤건 식어 있어서 줄 잘못서면 결국 맛없는 치킨을 먹어야만 합니다. 뎁혀도 별로 좋은 맛이 안납니다. 이마트 : 두어번 먹어봤는데 가격도 맛도...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입니다.
22/12/15 18:30
다른건 몰라도 돼지후라이드는 비추입니다. 안심등에서 기름 다 제거하고 튀겨야 하는데 안하고 튀겨서 속에 튀김옷 속에 녹은 기름만 있는 경우가 꽤 나옵니다. 탕수육은 안먹어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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