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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15:47
현 극장들이그래서 나락갓죠. 관객이 없어서 돈을 못범. 지금 있는관객들은 충성관객이라 이사람들은 가격이 높아도 오니깐 이사람들에게뽑아서 메꾸자. 가격인상. 오는사람들 더없어짐. 어? 그래도 남은사람들은 충성고객. 가격 더올림, 더줄어들고 가격더올리고.
딱 그꼴이죠.
22/12/01 13:29
갤럭시 스마트폰은 삼페+통녹 이라는 확실한 메리트가 있지만,
아무리 태블릿PC가 특수성을 띈다해도 갤탭은 유튜브머신이 90일텐데 이걸 올려?
22/12/01 13:55
갤럭시S 폰과 아이폰 프로는 동일한 퀄리티의 삼성 디스플레이이지만,
아이패드는 최상위 모델까지도 LCD, 갤탭S 상위 모델은 AMOLED 라 디스플레이 차이가 꽤나 많이 납니다. S8 울트라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 최상위 모델보다 크기도 꽤 크고요...
22/12/01 13:36
갤럭시탭 s7 정식 출시 2020년 9월 3일
갤럭시탭 s8 정식 출시 2022년 2월 25일 새모델 출시는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아마 내년 하반기는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22/12/01 13:48
저는 같은 가격이면 당연히 AMOLED 들어간 태블릿을 무조건 사야된다고 보는 입장에서 아이패드와 비교하여 폄하되는 게 이해가 안되는데 (갤탭S8울트라, 아패프로12.9 5세대 둘 다 있는데 갤S8 울트라가 메인입니다. 95% 이거 써요. 화면 차이 한 번 비교해보면 그냥...) 어쨌든 가격 오르는 건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22/12/01 14:02
성능이 밀려도 한참 밀려요..
상대는 M1이었는데.. 8+ Gen1을 넣은것도 아니고, 삼파생산으로 욕 한참 먹었던 8 Gen1이니.. 물론 파워 유저가 아니고서야, 태블릿pc로 주로 하는건 유튜브 보거나 넷플릭스 보거나 지만요.. 그럼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화면이 아몰레드인게 메리트가 확실히 있긴 하죠.. 다만 가격을 이정도로 올릴거였으면, 탭S7 네이비(12GB RAM버전)처럼, 기본 램을 12GB로 올리고 AP도 8+ Gen1으로 리프레시 하는 정도로 나왔어야 납득이 갈만할 것 같습니다.. 울트라 기준 20만원이 넘게 올랐거든요..
22/12/01 14:05
그 성능 어디다가 씁니까... 저도 사진/동영상 편집 하려고 아패프로12.9 5세대 추가 구입 했는데요.
라룸 포샵 아이패드 앱 상태가 어휴... 이건 애플이 일부러 MacOS 하고도 분리해서 급 나누기 한 건데 욕 나옵니다. 사놓고 결국 그냥 컴퓨터로 합니다. 모바일은 모바일이고, 생산적으로 사용하기에 아직 장벽이 있습니다. 사진/동영상에 못 써먹으면 나머지 회의/필기 등등은 딱히 성능 상의 차이가 없어요. 컨텐츠 소비 목적으로서 스펙 중요성 0순위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일단 디스플레이로 먼저 등급을 나누고 나머지 스펙은 그 다음 고려사항이에요.
22/12/01 14:17
그 디스플레이등급도 보통 프로5세대가 더 높은점수받는데... 억대장비로 수치화해서 평가하는 리뷰어들보다 내 눈이 맞다고하면 인정해드립니다
22/12/01 14:24
일반적인 화질평가 등급에서는 프로5세대가 더 좋을수도 있지만,
miniLED백라이트의 한계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 1픽셀 단위로 켜고 끄는게 아니라 로컬디밍 영역 단위로 백라이트를 켜고 끄는 방식이라서 블루밍 문제, 가장자리 부분이 비교적 어두운 문제, HDR콘텐츠 표현력도 AMOLED에 비하면 훨씬 아쉽기도 하구요.. 이건 전문가들도 똑같이 언급하는, 내 눈으로도 구분 가능한 문제가 맞습니다.. 물론, 반대로 번인이라는 문제는 남아있지만요..
22/12/01 14:26
(수정됨) 디스플레이 평가 문제는 그 것만 다루는 사람들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의견이 분분한 부분인데, 이해 충돌 없이 평가하는 채널들에서는 거의 대부분 OLED 편을 들어줍니다. 로컬디밍 스팟 늘리고 밝기를 향상 시켰음에도 전반적인 퀄리티는 아직 LCD 가 OLED 를 따라 잡지 못했다고... Micro-LED 로 1픽셀 1백라이트가 실현된다면 그 때는 OLED 를 넘어설 수 있는데, 현 시점에서 가격이... (더 현대 서울 삼성 매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물 퀄리티 엄청난데 가격도 엄청남...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려오면 이것도 바로 살 겁니다)
상업적으로 평가하는 기관들에서 삼성 QLED TV 가 한동안 LG OLED TV 와 같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세요. 말이 안되죠. 양쪽을 다 써보고 비교하는 사람이 잘 없으니까 비용들여서 마케팅 이기는 쪽이 이기는 싸움이 지속되어 왔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디스플레이 평가 기준이라는 것도 디스플레이 제조 회사들이 만드는데 연합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기준이 달라져요. 눈 가리고 아웅
22/12/01 14:19
저도 그래서 성능+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물론 파워 유저가 아니고서야, 태블릿pc로 주로 하는건 유튜브 보거나 넷플릭스 보거나 지만요.. 그럼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화면이 아몰레드인게 메리트가 확실히 있긴 하죠..] 라고 적어뒀습니다. 하지만 갤탭S8시리즈는 AP자체가 하자가 심해서, 성능이고 뭐고는 둘째더라도 무조건 8+ Gen1으로 바꿨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그래도 플래그십인데 하자는 없어야지 싶으니까요.. 그리고 태블릿pc의 넓은 화면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도 있을테니까요.. 일반적인 pc로는 화면 터치가 안되니 앱플레이어 사용이 마냥 편한건 아닌 경우도 꽤 있어서, 비교적 큰 화면으로 모바일 게임을 태블릿pc로 하거나 패드를 연결해서 즐기기도 하구요.
22/12/01 14:06
이정도로 가격을 올릴거였으면, 탭S7 네이비 모델처럼
기본램 12GB로 올리고 AP도 8+ Gen1으로 바꾸는 정도의 리프레시 모델이 나왔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울트라 기준, 20만원이 넘는 인상폭을 납득할 수 있겠네요.. 어차피 탭S9시리즈 출시예정이 24년도로 미뤄졌다고 하니, 차라리 지금은 그대로 놔두고 내년초에 23시리즈와 같이 기본 12GB RAM & 8Gen2 고클럭버전이 들어간걸 탭S8 리프레시로 저 가격에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22/12/01 14:07
[단독] 삼성전자, 쌓이는 재고에 '태블릿' 신제품 개발 중단
https://naver.me/5rMHLzz3 북미에선 1+1 구형주면신형줄게 반값행사 등의 똥꼬쇼를 하지만 본진은 어림없는
22/12/01 14:14
본문에 lcd 언급도 있고 이게 갤럭시탭A 등의 저가형 모델 문제라는 말이 있더군요. 사실이라면 울트라같은 고급형 모델은 위의 문제가 없다는거겠죠
22/12/01 17:04
저도 여기에 한표. 재고는 애매한 중저가형 모델에 몰려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고급형은 가격 올려도 판매량 하락이 별로 없을 거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ARPU 따져봤을 때 저 정도 올리는 것은 이익이라고 판단했겠죠.
22/12/01 17:52
애초에 원자재 가격 뛰어서 예상됐던 일입니다..애플도 올리고 있구요.
걍 어쩔 수가 없는거.올리면 안되지~ 라고 말하기엔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듣기로는 울트라 라인 같은 경우는 아예 제조단가가? 더 든다고 하고 재고 자체도 별로 없다고 하는 판국이니... 그리고 자꾸 애플하고 비교하면서 그래서야 사겠어? 말하는거는 좀..... 애플은 애플이고 삼성은 삼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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