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29 09:37:00
Name Leeka
File #1 ea940ba09a0bbd549949df8c9d8e61bd.png (191.7 KB), Download : 92
File #2 08bcbae44fff102910011a4e55de0cc9.png (191.2 KB), Download : 73
출처 펨코
Subject [LOL] 너구리의 1부리그 데뷔 시작과 끝





젠지 피넛의 세주아니 + 젠지 룰러가 첫 상대였고

마지막 상대도

젠지 피넛의 세주아니 + 젠지 룰러가 마지막 상대



유머포인트는 '젠지 피넛의 세주아니가 시작과 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9 09:43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피넛 룰러가 젠지의 원클럽맨인줄....
더치커피
22/11/29 11:01
수정 아이콘
룰러는 맞죠 크크
22/11/29 09:43
수정 아이콘
젠앞킅 도원결의 시절이군요
22/11/29 09:49
수정 아이콘
으스느스
수퍼카
22/11/29 09:50
수정 아이콘
이렇게 수미상관을 이루는군요. 신기.
블레싱
22/11/29 09:53
수정 아이콘
어디에나 있는 피넛
강동원
22/11/29 09:56
수정 아이콘
역시 대영제국형 정글러
랜슬롯
22/11/29 09:58
수정 아이콘
3년이라... 생각보다 굉장히 짧은 선수생활이긴했네요. 물론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오랫동안 하기 어렵고,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건 더더욱 어려운건 있지만..
22/11/29 09:59
수정 아이콘
1부리그 기준으로 3년 6개월 (6개월 휴식) 이고
2부리그 포함하면 훨씬 깁니다.. 담원은 첼코부터 올라온 팀이라..
EurobeatMIX
22/11/29 10:22
수정 아이콘
지금 챌코나 아카데미 노카운트하는 느낌도 있어서 굳이 안더해도 되죠 신인상 기준도 그렇고.
22/11/29 10:25
수정 아이콘
저때는 승격과 강등이 존재해서 느낌이 다르지않나요?
EurobeatMIX
22/11/29 10:26
수정 아이콘
2군급인건 안다르죠 형식만달랐지 관심도나 취급수준은 같았어요 그때 딱히 2부에 있다고 경력취급해주고 그러지 않았던 느낌인데요 애초에 그리핀 담원 활약하기 전까진 딱히 주목도 자체도 없었구요. 해외리그라도 뛰고오면 경력을 좀 쳐줬지만요.
22/11/29 10:28
수정 아이콘
선수 생활을 오래 했냐?.. 라고 하면 포함해서 말할 수 있죠..
커리어로 취급 안하는거지
선수 생활 자체는 오래 한거니까.
EurobeatMIX
22/11/29 10:3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져도 클래스대비 짧은건 마찬가지인데 굳이 너구리만 특별히 길다고 해줄 이유가 있나 해서요 다른선수도 2부아니어도 아카데미에서 하고 올라오는 경우도 많은데.
22/11/29 1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특별히 길다고 해준적 없는데요....?

3년이라고 하길래 1부리그 기준 3년 6개월 뛰었고
2부리그 포함시엔 더 길다.. 라고 한거지 합산해서 경력 6년이다 이렇게 말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시는지?

---

그리고 아카데미까지 경력에 친다는건 처음 듣네요.. 아카데미는 선수가 아닌데요.. 2부야 CL을 쭉 뛰니깐 선수 경력으로 보면 볼 수 있지만

첼코는 라이엇 규정상으로도 급이 다를 뿐 포함되는 (육성권 선수 기준으로도 포함되고, 1~2군 왔다갔다 통합로스터등) 대회지만
아카데미는 라이엇 규정상으로도 인정 안하는데요..
EurobeatMIX
22/11/29 10:33
수정 아이콘
3년이라고 딱잘라 말할수는 없다는건 납득합니다 그러나 유독 짧아보이는건 부정할수가 없죠 다신 댓글이 3년은 아님. 이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아닌데? 길게했는데? 라고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져서 댓글 달았습니다. 님께서 아닌데? 난 그런의도 아니었는데? 라고 말하시면야 할말 없구요.
가못자
22/11/29 10:55
수정 아이콘
경력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여서 2군급일 땐 선수 생활을 하지 않은 게 되는 건 아닙니다.
22/11/29 10:16
수정 아이콘
축구로 치면 시즌별도 아닌 시즌 중에도
축구 골대크기, 경기장 크기, 축구공 숫자, 플레이어숫자, 등등이 계속 바뀌는거라......
22/11/29 09:58
수정 아이콘
뭔가 올해의 롤은 수미상관의 해인가요...
데프트도 그렇고
너구리도 그렇네요.
파쿠만사
22/11/29 10:22
수정 아이콘
참 아쉬워요 이렇게 은퇴할 선수가 아닌데..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딴얘기이긴 한데 솔직히 저때 담원서폿이 베릴보다 호잇이 더 대성할줄 알았습니다. 피지컬도 좋았고 이니시도 꽤 잘열어서 분명 잘될거라 했는데...
언제부턴가 호잇 보다 베릴을 쓰는거보고 속으로 "대체 먼생각이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역시 저는 롤알못이 이었던거로... 근데 당시 생각해보면 호잇이 스킬샷이나 피지컬은 더좋았던것 같긴 합니다.
22/11/29 10:39
수정 아이콘
미드나 정글 탑 이런곳은 스킬샷 같은게 초반에 중요한데 원딜은 후반가야 하니까 둘째치고 서폿은 유독 스킬샷이 최대치로 뽑아지는 라인이 아니라서 참 안타까운.. 저도 호잇 보면서 좀 잘할 선순데 했는데 오히려 서포터가 해야 될 초중반 운영을 해주는 능력이 점점 커지는거 같아요 스킬샷 조금 까여도 되는 라인같은..
디스커버리
22/11/29 11:17
수정 아이콘
다른예로 그리핀 시절때 래더안쓰고 쵸비쓰길래 왜 그런가했는데 저도 롤알못이었던걸로...
switchgear
22/11/29 11:35
수정 아이콘
전 선발전때 기억때문에 래더 대신 쵸비 올라올때 그리핀 약점 보강으로 봤습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8173 [유머] '하와와' 감탄사를 처음으로 쓴 작품 [16] Myoi Mina 9250 22/11/29 9250
468172 [게임] 일본인 유저의 니케 게임공략 [19] 묻고 더블로 가!9071 22/11/29 9071
468171 [기타] (얏후) 출산 이후 컵사이즈 인증한 배우.jpg [26] 캬라15487 22/11/29 15487
468170 [기타] 원숭이 두창 명칭 변경 [23] 톰슨가젤연탄구이12676 22/11/29 12676
468169 [LOL] 페이커 3년 계약 본 강찬밥 후기 젠지는 몰랐던걸 티원은 아는거야...mp4 [39] insane13317 22/11/29 13317
468168 [유머] 음식얼룩 묻은 배달용기 분리수거 가능? [39] AKbizs13643 22/11/29 13643
468167 [LOL] 플레임 : 페이커 에이징커브 왔는데 3년 재계약을 했다 [8] OneCircleEast9125 22/11/29 9125
468166 [동물&귀욤] 댕청한 아기 리트리버들 [5] Croove9086 22/11/29 9086
468165 [스포츠] 포르투갈 이기면 되는거 아님? [17] 조제11727 22/11/29 11727
468164 [기타] 오늘 내일 날씨 차이 [8] 카루오스8129 22/11/29 8129
468163 [방송] 여자들이 관심없을때 예의상 웃는소리 [10] insane13854 22/11/29 13854
468162 [LOL] 너구리 프로 데뷔 후 가장 힘들어 했던 순간.mp4 [9] insane9355 22/11/29 9355
468161 [스포츠] 조규성 인스타에 출몰하기 시작한 그분들.jpg [6] 낭천11253 22/11/29 11253
468160 [유머] 회사생활하면서 본 제일 심한 컴맹 누구야?...jpg [63] 오렌지 태양 아래12069 22/11/29 12069
468159 [기타] 한결 - 기억을 걷는 시간 [1] 물맛이좋아요7048 22/11/29 7048
468158 [유머] 입맛이 고상해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싫어하는 새 [19] 토루12187 22/11/29 12187
468157 [게임] (후방) 블루 아카이브 검열 된 틴버전 [25] 닭강정12213 22/11/29 12213
468156 [기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복합문화공간에 자리잡은 라이엇게임즈 (사진추가) [22] 아롱이다롱이12198 22/11/29 12198
468155 [LOL] 너구리 은퇴를 본 도란 트윗.jpg [2] insane11199 22/11/29 11199
468154 [유머] 애플페이 광고 [35] Leeka14008 22/11/29 14008
468153 [유머] 암흑물질의 효능 [35] 길갈12793 22/11/29 12793
468152 [LOL] 너구리의 1부리그 데뷔 시작과 끝 [23] Leeka9259 22/11/29 9259
468151 [유머] 한국축구의 영원한 친구... [18] 우주전쟁12066 22/11/29 120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