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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 15:28
호랑이랑 곰이 마늘만 가지고 굴에 들어 갔을리 없자나요?
심심할텐데요. 마늘이 싫어서 호랑이가 나온게 아니라, 1:1 져서 뛰쳐 나왔다는 설화도 전해지는거 같네요.
22/11/28 15:15
검머대에 의하면,
국적은 미국이지만 어쨌든 한국인 김유진 대원수가 만든(집필X) 작품이니 한국 작품이고, 그러면 결국 민속놀이 맞습니다만?
22/11/28 15:16
맹크스 황제가 UED에게 잡힐 뻔 했을 때 레이너 특공대와 피닉스의 프로토스 군대가 구해서 아이어로 데려 간 게 아이어 관문 파천. 줄여서 아관파천이죠.
22/11/28 15:29
?? 한국의 전통있는 게임기구 개스파에서 한국의 공공지적재산이라는걸 명확히 밝힌적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개발,판매한 상품으로 그런 주장은 할수가 없다는걸 생각해보면 한국인들의 전통놀이라는게 확실하죠.
22/11/28 15:30
삼촌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게임개화기때 민족해방 독립기관 게스파와 민족정론 게임방송 온게임넷이 스타를 전통놀이문화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식민지 경영을 하는 블리자드가 온게임넷을 괘씸하게 여겨서 관습법을 무시하고 방송을 못하게 했대요. 그냥 그렇대요. 아님 말구요~
22/11/28 15:53
저 놀이가 사람의 혼을 뺀다고 하여 관에서 철저하게 금지해서 음지에서 몰래 몰래 하던 거죠.
그래서 정식 사서에는 기록이 없는겁니다. 예전 마을마다 있던 대갈장군상이 예전 이 놀이를 잘 하던 어떤 사람을 신으로 모시던 관습때문에 만들어졌다고 전래되고 있습니다.
22/11/28 16:06
먼 옛 조상들은 그냥 사무실 조명에 일반 사무실 책상 위에 CRT 모니터랑 컴퓨터 다닥 다닥 놓고, 옆가리개도 없이, 담배연기로 너구리굴 된 곳에서 이 게임을 즐겼다죠. 참 대단한 조상들입니다. 그때 마우스도 무슨 볼마우스인가 그래서 게임하다가 안 되면 마우스 뜯어내고 볼 닦아서 다시 하고 그랬다네요.
22/11/28 17:01
막상 조상님들 시절에 비해 요즘 M-Z한 명절에는 폰만 만지지 요런 유물은 남이 하는걸 보기만 보지 하는사람은 없어 고인물끼리만 만나는 문화재형 전통겜이죠(?) 물론 대중 전파를 위한 신민요, 퓨전국악 등이 있듯이 메운디같은 유즈맵도 있지만요.
22/11/28 19:26
스타라는 것도 사실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테란의 최종병기 배틀크루저의 필살기 이름이 야마토포에요. 그 야마토가 뭐냐, 야마토 또는 거기서 유래한 전함, 직접적으로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에서 유래한거란 말이죠. 이것만봐도 스타가 사실 일본에서 온거라는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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