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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00:17
SKT시절에는 스1-스2 시절을 거쳐온 팀팬이 남아있긴 했을겁니다.. 그런데 컴캐 프런트 하는 꼬라지 보면 있던 팀팬도 다 나가 떨어지죠 크크크
22/11/24 20:30
이게 1~2팀만 탱킹선언하면 그 팀으론 안 갔을 겁니다.
스베누 콩두처럼 전패해봐야 본인들 가치만 떨어지는 거니까요. 그런데 전면 탱킹선언이 2팀에 (샌박, 브리온), 2군리그 출신 선수만으로 구성된 팀 2개 (광동,농심)라서 4개팀이 만만하니까 지금이야말로 데뷔하기에 최고의 타이밍이죠.
22/11/24 20:39
중간 경기력을 가진 팀 따위가 없는 시즌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줄은 세우면 세워지니 중위권은 있을수도 있지만.
최강팀 몇팀에 강팀 몇팀 해서 포시 6팀 딱 채우고, 적당히 강한 팀 생략하고 약팀 4팀...
22/11/24 20:33
농심 제외 세팀이 기회의 장인데 사실 안 나가는것도 웃깁니다
1군 최저 연봉도 있고, 데뷔는 빠를수록 좋으며, 이보다 좋은 기회가 어딨나요
22/11/24 20:37
아카데미 선수들이야 일단 데뷔부터 하고싶겠지만
2군 CL 콜업도 못받은 아카데미 선수들을 구단에서는 뭘 보고 뽑을것이며 데뷔하면 높은확률로 망하고 긁은복권 취급되는게 장기적으로 더 리스크이지 않을까요...?
22/11/24 20:46
LCK 나가서 구르는게 아카데미나 CL에서 성과내는 것보다 경험치를 훨씬 더 먹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애매하면 애매할 수록 지금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막말로 평생 1군 2군 못 갈 수도 있으니까요
22/11/24 20:56
저는 적당한 자극이면 모르되 아예 양학을 당해버리면 꺾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루키한테 빨린 유칼 케이스도 특이하지만 연패박는 경우 팀의 구심점이 되줄수 있는 베테랑이 없으면 롤러코스터마냥 낙하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이 건은 못먹어도 고 같아보이긴 합니다만...
22/11/24 23:01
몇몇 경우에는 LCK 나가서 구르는게 장기적으로 더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잘 때리는걸 배운 선수랑 덜 아프게 맞는걸 배우는 선수가 오르는 경지가 전혀 다르고 좁쌀해설같은경우에는 잘 때리는걸 배우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탑라이너들의 의견은 대부분 비슷하긴 하던데...)
22/11/24 20:37
평소면 혼자 신인 5인방이면 9~10위로 답이 없는데
지금은 신인&유망주 팀이 4팀이나 됩니다.. 그럼 이 안에서만 잘나가도 7위고 위에팀 하나만 재끼면 6위로 플옵까지 가능하죠 - - 엄청난 기회의 땅이 열린거라서..
22/11/24 23:14
제가 말한건 그런뜻보다는
브리온은 어떻게든 최저연봉 사람쓰면서 화제성유지해서 광고나 스폰유치하는거나 라이엇 지원금 노리고 만든 팀같아서 여성유저라면 무조건뽑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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