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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20:56
사람들 많이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놀랬던게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어릴적부터
다 씹고 말하기, 입 다물고 씹기 소리 안내기 등으로 배웠는데 당황
22/11/21 21:06
그냥 방송용으로 소리내서 먹는거다. 연예인들도 예의를 안다. 그들도 사석에선 조용히 먹을거다.
이러던 사람들을 한방에 KO시킨 장면
22/11/21 21:21
성시경이 그거에 대해 했던말이 먹으면서 맛있다고 표현하려다보니 쩝쩝거릴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멘트를 칠수도 없고 맛있게는 보여주고 싶으니 방법이 없다고
22/11/21 21:25
전 면치기 누가 맨 처음 시작했는지, 그리고 이걸 저정도로 밀게 만든 사람이 누군지 매번 궁금합니다
이게 강요하면 먹힐꺼라고 생각하셨나요???
22/11/21 21:58
저는 면치기보다 더 강요하는것처럼 보이는게, 비빔밥이나 반찬올려서 밥 한술 입안에 반입해서 깨끗한 숟가락 상태로 반출(?)하는게… 어색하다랄까? 어차피 앞접시에 덜어먹는데,,,입안에서서 침묻혀가며 깨끗히 핥은후 먹고 또 수저 핥는게…
22/11/21 23:57
크크크 정말 면치기 열풍이 저거 기점으로 시들해지긴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유쾌한 쇼맨쉽정도로 취급받았는데 저게 당연한 매너인 양 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사람들 사이에 반감이 확 늘어난...
22/11/22 00:45
원래 면치기가 김준현이 하기 전에도 면 먹을때 맛있게 먹는다는걸 알려주려고 몇몇이 하던거였는데 보여주기 식으로 하던걸 아주 당연한 행동인양 면치기를 해야 맛있게 먹는거라고 하는 몇몇 사람들때문에...
속이다 시원하드라구요
22/11/22 01:03
처음 시작이나 먹방러분들 이런 분들까진 그냥 다같이 하하하 하는 분위기였는데
면치기가 국룰인것처럼 오바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선넘네...가 된거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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