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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5 13:29
양안 시력 2.0으로 중대 특등사수였으며 경북 영천시의 시골 출신으로 달빛 없는 야음에도 익숙한 덕분에 가능했던 일
이라고 하네요!
22/11/15 11:39
어.. 그게 군대에서 승진이라는게 저런 거 하나로 되는 것도 아니고..
사관학교 출신들도 많고.. 운나빠서 사고 터지면 길막히고, 라인 잘못타도 길막히고.. 꼭 좋다고만 보긴 어려울 것 같아서요.
22/11/15 11:47
아마 현역병이 부사관 복무하게 되면 원소속부대에 배치되는게 일반적이라 저분 정도면 소속부대 쌉레전드 대접받으며 달달하게 군생활하지 않았을까 싶습...
22/11/15 11:01
음력이 윤년 때문에 딱 맞는건 아닌데 80년 3월 23일 바꿔보니 2월7일 반달쯤 될 때네요. 상현달이면 밤 12시면 지기 때문에 새벽2시면 달도 없을 때라 그 시간에 침투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맞춘건지 정말 대단합니다.
22/11/15 11:34
귀에 못박히도록 들었던 323 완전작전이군요.. 저럴경우를 대비해서 즉각조치6단계를 눈감고도 할수있도록 훈련받지만 실제 공비를 눈앞에서 보고도 그렇게 침착하는게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
22/11/15 16:47
첫발은 100미터 표적쏘듯 침착하게 쐇다고 쳐도
야간에 군생활 10년은했을 엘리트가 적진에서 만반의 준비한 긴장상태인데 첫발총성 듣고 대응반응도하기전에 2번째 단발 쏴서 즉사면 이분을 중대특등사수로 남게한 대대 특등사수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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