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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9 02:16
동의합니다 직접 안내보냈다 뿐이지 덕켈 영입한 시점에서 알아서해라 통보까지는 받은거랑 진배없죠 자리 밀려난거 선수들도 직감적으로 알았을거고.
22/11/09 02:27
쫓아냈다라고 하기엔....베릴이 얼마전 우승 후 인터뷰에서도
자기네가 경기 할 때 담원 프런트, 선수, 감코 다 와서 응원해줘서 이긴 거 같다고 담원 감사하다고 한 걸 보면 사이가 나쁜 거 같지도 않습니다.
22/11/09 02:41
저희야 말씀대로 아무도 모르는 거죠.
일례로 예전에 스멥이 젹셔~로 어마어마하게 욕먹을 때도 데프트는 열심히 연습하고 싶어하는데 스멥이 맨날 술먹고와서 분위기만 흐려서 사이가 안 좋았다 라는 얘기도 여기서 본 기억이 있는데, 정작 스멥과 데프트는 지금도 사이가 무척 좋다는 게 흐흐
22/11/09 02:31
베릴 따로라기보단 봇 듀오를 교체하고 싶었던거죠. 바텀 중요성은 커져가는데 고스트 베릴 조합 파괴력이 너무 약하다보니..
원딜만 따로 데려오기엔 봇듀오는 케미도 중요해서 검증된 덕담 켈린 세트로 데려오느라 자연스레 내보낸거죠.
22/11/09 08:52
저도 추측을 해보자면 연봉이나 코어로 캐년, 쇼메 위주로 먼저 잡고 나머지를 잡을 생각이었는데
고스트, 베릴도 당연히 롤드컵우승자로써 연봉이 너무 높아지다보니 부담을 느낀 담원과의 연봉협상에서 결렬이 나서 자연스럽게 이적을 선택하게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22/11/09 16:31
고스트는 2년계약이었죠. 농심 이적 때 연봉 보장 문제로 사달이 났어서...
그냥 교체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높은 연봉도 부담인데 사실상 구멍으로 평가 받고 있었어서... 베릴은 덤으로 같이 나간 거 같고...
22/11/09 02:13
20 담원의 본원은 베릴.....
그 베릴의 손에 너캐쇼라는 사기패가 있었으니....자연재해였죠.... 하라는 대로만 해도 쎈데, 카드들 자체도 개 쎔.....
22/11/09 02:24
오더 되는 선수의 중요성을 베릴이 보여준것 같습니다. 손가락 되는 4명에 브레인 하나 들어가니 롤드컵 우승이라는 결과물이 튀어나오네요.
코칭 스텝들은 결국 큰 그림과 설계 정도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내적인 돌발 상황이나 변수를 통제할 수 있는 선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포지션 특성상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오더를 할 수 있는 포지션이 정글이나 서폿 밖에 없는데 매물 자체가 귀한 포지션이다보니 그게 가능한 인물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나마 카나비?
22/11/09 08:54
맞아요 메인오더는 정글이나 서폿이 주로 해야하죠... 특히나 탑, 원딜은 더더욱 전체적인 오더가 힘들고
미드도 마찬가지긴한데 탑, 원딜보단 제일 중앙에있으니 적당한 오더가 되어야죠 오더 중요도 : 서폿=정글>미드>탑=원딜, 이정도지 않을까요? 젠지가 이번 피넛이 월즈(특히 4강)에서 죽을쒀도 계속 같이갈만한 이유는 오더가 된다는게 크죠 카나비도 핫매물이겠네요 향수병도 생겼을꺼고 LCK에서 우승한번 해보고싶을듯
22/11/09 10:57
오더가 되냐보다도 오더를 하나로 만드냐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 그게 가능한 선수는 베릴밖에 없는듯요. 결국 젠지도 피넛이 그걸 못해서 망했구요
22/11/09 02:25
양대인 with 베릴
->리그우승 롤드컵우승 리그우승 롤드컵준우승 양대인 without 베릴 ->전설의 21T1돌림판, 22담원으로 결승진출0회 롤드컵8강 만일 담원이 저 둘 인앤아웃을 반대로 했다면...
22/11/09 02:31
실시간 전략게임이라 전황의 변경에 따라 전략전술이 계속 바껴야 되고 인게임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오더러의 가치가 중요한데 베릴이 특히 잘 보여줬다고 봅니다. 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감코진이 기본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아무래도 같은 선수와 더 편하게 소통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겠죠
22/11/09 02:45
제가 약간 게임할때 침묵하면서 하는 스타일이라 팀게임에서 오더의 필요성 정말 많이 느낍니다.
와우투기장 할때 너는 캐릭터가 침묵 맞았는데 왜 현실에서도 침묵 걸리냐고 진짜 쿠사리 많이 먹었던 ㅠㅠ 제발 애니 캐릭터처럼 스킬쓸때 스킬명 주문이라도 외우라고 답답하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던 크크크크크 ㅠㅠ
22/11/09 03:21
팀게임 각잡고 하면 이거 진짜 중요하긴 하죠
타고난 입꾹닫 스타일이 있는데 진짜 안좋음 크크크크 상황이 발생하면 브리핑이 되는게 아니고 입꾹닫하고 게임에 집중해야하는...
22/11/09 02:58
오더가 진짜 중요하죠.
롤은 안 죽는 게 중요한 게임인 줄 아는데 사실 그게 아닙니다.... 죽더라도 다 같이 죽어야 하는 게임이에요. 꼴아박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누군가 날카로운 각을 보면 희생하더라도 다 같이 따라줘야 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게임을 잘 보는 오더가 제일 중요하고, 나머지는 그걸 잘 수행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커 다음의 유망주를 꼽으라면 베릴이 아닐까 싶습니다. 롤은 맵이 하나이기에 패치에 따른 메타 파악만 잘 하면 앞으로 월즈 몇 번 더 들어올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22/11/09 03:24
이제 양대인 깔때 베릴도 갖다씁니까 ? 뇌피셜 가지고 소설을 아주.. 데프트도 오지게 후려치더니 뭔 자기들 합리화시킬만한 건덕지나 상대 깔 수있는 소스만 보이면 바글바글 모여들어서 헛소리나 내뱉고 지긋지긋하네요. 한동안 롤 안보다가 뎊트 우승시기에 싹 훑어봤는데 폰가지고 헛소리 싸지를때나 크라운한테 상처줄때나 변함이 없네요.
22/11/09 10:34
어디 대표가 한 행동으로만 그 집단을 평가하나요?
피지알에서 양대인 관련으로 발작하는걸 몇번이나 봤는데 그리고 그 현장에서 댓글 단걸 기억하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대단하시네요
22/11/09 10:44
근데 폰은 뭐 2시간인지 4시간인지 얼마가 부풀려졌건 간에 억울한 일을 당한 게 맞는데, 크라운은 대체 팬들의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월즈우승의 리턴이 평소 꿈꿔오던 정도가 아니라 현타가 왔던건데, 팬들이 합심해서 세체미 크라운을 인정해주고 페이커와 엠비션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줬어야 했던건가요? 보통은 앞으로 더 보여주면 된다고 하지 않나요.. 오히려 나도 울 걸 그랬다 같은 발언들은 생각보다 일찍 저물어버린 커리어를 안타까워하며 다들 탓하지 않고 지나갔는데, 이젠 뭐 그냥 애정이나 안타까움은 뒷전이고 페이커나 티원팬들을 공격하기 위한 도구로 매번 끌려나와 이용되는 것 같네요.
22/11/09 10:55
버스니 뭐니 오지게 내리깔았잖아요 ? 그 시절에 그 난리들 치는거보면서 롤 안보기 시작한건데 데프트한테도 똑같이 그러고 있는걸 제가 분명히 봤는데요.
22/11/09 11:01
크라운이나 크라운 팬들이 억울하거나 아쉬울 수는 있는데 뱅 울프 옵션론으로 역체원 절대 안된다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고(울프야 베릴 이번 우승 이전에도 그렇다쳐도 뱅은 좀...) 크라운이 옵션 낮다는 말은 오지게 내려깐거라고 하면 좀 황당하죠.
22/11/09 11:13
그렇게 비교하시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16우승 때 듀크 대우랑 비슷하게 생각해야죠. 듀크 우승했을 때랑 크라운 우승했을 때랑 서로 선수대우 비슷한 거 아닌가요? 분위기 다른건 있죠 그때 슼팬들은 타팀에서 듀크 까도 뭐 우승자 대우해달라 축하해달라 이런 소린 안 했던거 같네요.
22/11/09 11:23
트윈스 님// 같은 분위기 혹은 우승한 팀에 대해서 더 분위기 안 좋았던 건 인정하시는 건가요? 언제부터 시작 운운은 14년도 얘기 같은데 그것도 남의 집 잔치에 돈내고 직관하러 갈 사람이 얼마나 되냐 생각해보면 웃기는 얘기지만 그건 차치하더라도요.
22/11/09 11:08
뭐 역체원을 가려보자 하면 그런 얘기가 안 나올 리 없겠지만 당장 이번 우승에요?
이번 데프트는 롤판 특이사항일 정도로 우호적인 반응들로 가득 차 있는데, 오랜만에 보신다면서 그걸 보셨다니 참 여기저기 열심히 서치하시나 보네요.. 그리고 버스 얘기 같은거야 롤판에 늘 있어왔던거 아닙니까? 뭐 다들 인정해주고 니가 주인공이야 해주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종목불문 프로 선수라면 겪는 일들인데 하필 거기에 취약했던 비운의 게이머가 있었던거죠. 이게 해가 지날 수록 그냥 크라운을 집어다 도구로 활용하는 쪽이 진짜 악질 같다고 느끼네요. 진짜 안타깝긴 한 건지..
22/11/09 05:08
이건 DRX팬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아우라입니다.
제가 진짜 뎊빠에 맨날 뎊을 빨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글을 쌌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맨날 베릴 칭찬글이에요. 낭중지추. 뎊팬인데 결국 빨리는 건 베릴. 그게 바로 섬머 6위로 박아댄 서폿에 대한 저의 평가였습니다. 이건 진짜 어쩔수가 없어요.
22/11/09 09:51
오더를 포기하지 않고 라인을 하려면 롤을 훨씬 더 잘해야 합니다. 체력적으로도 더 힘들고요. 데프트 말만 봐도 이해가 되실거에요.
22/11/09 07:51
원딜러의 입장에서 서폿이 오더를 해주면 정말 좋습니다. 원딜러가 오더를 하면 딜을 못해요 딜 잘하는 원딜들 보면 순간적으로 극딜할때 입 여는사람 없습니더.
팀게임에서 원딜 많이 짤릴때도 보면 원딜이 말하다가 짤리는경우 많구요
22/11/09 07:58
오더 등의 인게임이 아니라 코치의 역할에 관한 내용들이네요. 이상적인 팀이면 저런 내용은 코치가 더 잘 챙겼어야싶기는 한데 아쉽네요. LCK에 능력 좋은 코치진이 많이 발굴되길...
22/11/09 08:02
취미생활로 아마추어 롤 팀리그 참여하고 있는데 진짜 오더가 있냐 없냐에 따라 완전 다른팀이 되더라구요. 저도 집중한답시고 말을 잘 안하는데 팀게임하면서 말 안하는게 진짜 안좋은 버릇 같아요 ㅠㅠ
22/11/09 12:40
저도 아마추어 팀리그 참여중인데
(상당기간 휴면인 상태지만>.<) 팀겜 하다보면 동티어끼리 매치인데도 오더가 크긴 하더라구요
22/11/09 08:12
베릴이 담원의 마지막 조각이라고 담원 떠날때부터 얘기했던 입장에서 그저 뿌듯합니다
월즈 결승 오더만 봐도 베릴 아니었으면 어영부영하다가 질 수도 있었고요 그리고 베릴을 보면서 느낀게 인게임 내 메인오더는 무조건 1명 있어야 하고 메인오더가 강하게 하자라고 하면 다른 선수들도 믿고 따라야 합니다 거기서 머뭇거리면 안된다는걸 베릴이 몸 소 보여줬죠
22/11/09 08:27
담원이 베릴을 풀었어?
잠깐...DRX간다고? 한해 쉬어가려는건가? 잠깐... 월즈 우승? 이런순서대로 놀래게 되었어요. 롤도사란 아이디는 기가 막힙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걸 또 증명하는 사람은 멋있는거 같아요.
22/11/09 08:39
20담원에서 베릴의 비중이 큰건 맞는데 무슨 본체라니 마지막조각이니 하는건 많이 오바하는거죠.
베릴이 있던 19담원이나 20스프링까지의 담원을 생각해보면 운영이나 오더가 깔끔한 팀도 아니었고 20담원의 1옵션은 너구리가 맞고 고스트 합류가 담원의 마지막조각이었죠.
22/11/09 08:59
베릴빼고 담원이 우승하면 그 말이 맞는데
담원은 8강 탈락, 베릴은 꼴지팀을 우승으로 만들었죠 다른 사람들이 괜히 역체폿, 역2체롤 이라고 얘기하는게 아니예요 너구리도 캐니언도 쇼메도 고스트도 모두 대단한 선수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항상 베릴의 오더가 빛을 발했죠 이건 정량적으로 평가가 되지않다보니 이번 월즈 우승 전까진 항상 저평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베릴은 고스트 외 다른 원딜과도 호흡을 맞춰서 우승했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더 주고 싶네요
22/11/09 08:46
담원의 스토브 바텀 첫단계는 덕베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켈린이 늦게 떴죠.
누가누가 나가서 성적이 안좋다라는 이야기는 담원에게만 통용되는 이야기가 아닐텐데요.
22/11/09 09:11
최근 DK 다큐에서 양대인감독이 21년에 지옥같고 분위기 너무 안 좋아 힘들었다고 했죠
22년은 21년보다 성적안좋아서 힘들어도 전보다는 분위기 좋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DK 에서 자아가 젤 센 사람 양대인과 베릴이죠. 프로젝트든 조별과제든 여행을 가든 자아가 세고 의견이 강한 리더 타입 두명있으면 힘듭니다. DK 구단주는 슬프게도 양대인을 선택한거 같네요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확률이 젤 높은건 대부분 느낌으로 오지 않나 싶어요 베릴이 담원에서 자라서 쭉 성장했고 허수나 다른 선수들 좋아하는거 보면 선수들간에 맘에 안 들은건 없었을것 같구요
22/11/09 10:57
소설이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담원팬으로서 이전 다큐부터 봐왔던 두명의 리더간에 안 맞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대부분 인간세상 돌아가는 것도 비슷하구요
22/11/09 11:03
끝까지 느낌을 사실마냥..
팬이라는분이 둘이 리스펙해줬던건 생각도 안하고.. 어휴 아닙니다. 뭐 이것도 인간세상 돌아가는 일부겠지요.
22/11/09 09:19
이번 롤드컵 보면 페이커도 그렇고 전투에서 스킬을 정교하게 못맞추는 경우도 빈번히 보이는데 이미 구도 자체가 이길 수 밖에 없게 잡혀 버리니까 어떻게 되던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아 보이더군요.
22/11/09 09:46
그냥 베릴만 칭찬하면 되지 진짜 역겨운 뇌피셜이 가득하네요.
양대인감독을 까기 위해서 베릴을 이용하는 것 같아요. 정작 양대인감독은 올해 초 부임 인터뷰에도 고-베를 덕-켈보다 높게 봤고 베릴은 본인이 겪어본 감코진 중 양대인감독이 가장 게임을 잘 보고, 20담원 상체라인에게 게임을 알려주었다라고 리스펙했는데 말이죠. 이런건 입 꾹 닫겠죠?
22/11/09 10:17
결과적으로 담원은 베릴을 풀었던 게 정말 뼈아프고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네요.
본문을 보니 베릴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22/11/09 10:25
코치나 감독이 서포트 역할을 해줘도 역시 직접 게임을 하는 선수들이 주관을 가지고 오더가 되어야 하는게 맞는듯
역사상 최강의 팀이라 불리는 15SKT 같은 경우도 페이커랑 마린 둘이서 게임 플레이가지고 맨날 치고박고 싸웠다고 하니, 팀 성적이 나쁠래야 나쁠수가 없는.. 뱅기는 그 사이에 끼여서 개고생만 하고
22/11/09 10:39
몇몇 분들 진짜 무섭네요.
근거 하나 없이 추측만으로 기정사실화 시키는데 대단합니다. 이렇게 소설을 잘 쓰시면, 우승 후 인터뷰에서 베릴이 담원 고맙다고 한 배경도 집필해서 좀 올려주세요. 아마 그 부분은 안보셨거나 뇌에서 삭제하셨겠지만요.
22/11/09 11:02
담마갤에서 베릴 쫓아낸게 양대인이라는 소리는 그럼 왜하는데요? 그 뇌피셜이 설득력 있다고 주장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가면 쓰지 마시고
22/11/09 11:02
베릴 좇아낸 게 양대인이라는 소릴 하는 사람을 죄다 특정팀 팬으로 몰고 있으니 나오는 말이죠. 왜 혼자 되도안한 상상하면서 바로 뒤에 붙여서 한 말은 없는 말로 생각하시는지?
22/11/09 11:28
그니까 저한테 댓글 5개 넘게 달동안 왜 그 얘길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물었잖아요?
저분이 티원팬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티원팬이라 해도 대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담원팬들도 양대인에 대한 불만이나 베릴에 대한 아쉬움 표현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갖다붙이냐 이건데요.
22/11/09 11:41
눈에 뻔히 보이는데 뭘 더 이야기해요? 크크
티원팬이라고 대표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말했죠? 양대인 관련으로 발작하는게 한 두번이 아니라고, 전에 있었다는 현장도 베릴인터뷰 글에서 뜬금없이 양대인 까는 댓글이었습니다. 똑같은 양상이 또 벌어지는데 이걸 좋게 볼 이유가 어디있나요?
22/11/09 11:05
그럼 특정팀 팬으로 일반화 시키지 말라는 얘기를 하면 되지 사족을 왜 붙힙니까?? 물타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특정팀 팬이 주장하든 아니든간에 둘 다 문제있어 보이는데 양대인은 커뮤보고 정신병와도 안이상하고 진작에 몇명 고소해도 안 이상한 수준인데 지금
22/11/09 11:06
그래서 뇌피셜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한다고 했잖아요? 일반화 시키지 말라고 하면 또 근거가 어쩌고 하면서 말 길어지니까 근거 붙인거죠. 고소는 하라고 하세요 선넘은 악플 고소는 아주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양대인이 됐든 누가 됐든.
22/11/09 11:42
그러니까 그렇게 근거 붙이는 자체가 잘못됐다고요. 본인도 인정하시네요 말 길어질까봐 붙인거라고
슼마갤에서 트럭 박고 성명문 올렸다고 그게 T1 팬들 입장을 대변하는 행동이냐고요??
22/11/09 11:45
?? 양대인이랑 베릴이 불화가 있었다는 근거가 아니라 티원팬 아닌 사람들도 그렇게 본다는 근거입니다. 뭘 인정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저건? 이렇게 자꾸 말꼬리잡는 사람들 있다는 걸 얘기한건데.
담원은 롤드컵 가기전에 간담회까지 했었죠. 적어도 담원 게임단 입장에선 양대인에 대한 담원팬들 불만이 있다는 걸 인정했던 것 같네요.
22/11/09 11:54
도대체 양대인에 대한 담원팬들 불만이랑 양대인이랑 베릴 사이 안좋고 걔때문에 베릴 나갔다랑 뭔 상관이 있나요?? 크크
애초에 팬들하고 소통 안하고 메타해석 밴픽 관련 문제때문에 터진 불만인데 그 간담회때 베릴 얘기 하나라도 나오긴 했나요? 최근에 터진 불만도 밴픽이랑 디스코드 관련 이슈때문에 다시 터진거고 모멘트랑 폴트가 죽을죄 진거 맞고 평소에 피드백도 제대로 안하고 짤려도 안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냐고?? 아니 슼마갤에서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뇌피셜 맞지만 뭐 문제있나?? 죽을죄 졌다고 얘기할수 있는거 아님? 걔네도 그렇다는데 님 논리대로면 이렇게 생각해도 되는거죠?
22/11/09 11:57
사에 님// ??? 양대인 베릴 불화 있다는 건 뇌피셜 맞다고 제가 지금 이 댓글까지 하면 네 번째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양대인 때문에 베릴 나간거 아니냐는 글도 최근 담마갤 개념글에서 봤는데요.
22/11/09 16:35
한 두명이 아니라 여럿이 나온다는 건
양대인이 그만큼의 업보를 쌓았다고 볼 수도 있죠. 최강야구에 김성근 감독 나오자마자 안본다는 분들 도 많은 것처럼요.
22/11/09 12:43
왜 이렇게 댓글이 많나 했더니 양대인 감독이 올라왔군요.
패턴이 똑같네요 양대인을 깐다 > 티원팬 그만 좀 해라 > 담원팬도 까던데, 깐사람이 다 티원팬이냐? > 그래서 티원팬은 안깐다는거냐? 의 무한반복 양대인 감독 깔때 어느 팀 팬일지 명찰 좀 붙이면 덜 싸우려나....
22/11/09 15:01
데프트가 19년도까진 한체원 하면 첫손에 꼽히다가
20부터 점점 느낌이 사라져간게 이 이유가 크다고 생각했어요. 라인에만 집중해도 잘하는 원딜들이 득실대는데 신경써야할 다른게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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