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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5 12:14
elo가 시간이 흐르면 인플레이션이 납니다...그래서 동시기와 비교할 순 있어도 시계열이 다르면 비교가 1대1로 안됩니다...
22/11/05 12:15
하지만 신진서-김명훈은 단판이니 김명훈이 올라올 확률도 유의미하게... 최정 입장에서는 김명훈 올라오면 (물론 어렵지만) 정말 우승이 현실화될수있을지도..?
22/11/05 13:34
2019년 신진서가 각성하며 신진서 1위 커제 2위 박정환 3위가 계속 유지되다가 최근에 변상일이 박정환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커제와 박정환은 올해 와서 좀 주춤하고 있으며 신진서와 다른 기사들의 차이는 점점 벌어지는 중입니다.
22/11/05 13:58
레이팅 특성상 차이 큰 선수 잡으면 점수 꽤 오를텐데...
최정의 레이팅은 어떻게 변동될지...궁금하군요...(대충 아시겠죠?)
22/11/05 16:56
뭐랄까 신계에 알파고느님이 계시다보니 인간계 최강에 대한 경의나 아우라가 식는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점점 많은 분야가 이렇게 발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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