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01 20:20
삼스파가 임팩트는 있었는데 영화 자체는 노잼이었어서.......차라리 타이 심킨스를 차기 아이언맨으로 정하고 성장한 스파이더맨이 어린 아이언맨을 이끌어 주는 역할로 나왔으면 마블 전체로 봤을 때는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2/11/01 21:00
이동진이 평가한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단점도 이와같은 말이었죠. 너무나 훌륭한 마무리였기에 엔드게임의 엔딩이 아니라
마블의 엔딩 같았다는 삼국지 제갈량 사후와도 너무나도 비슷하죠.
22/11/01 20:40
시크릿워즈는 나중입니다.....순서가 블랙팬서2-앤트맨3-가오갤3-캡마2-캡아4 이순서입니다...앤트맨 3 이거 망하면 그 다음거도 망하고 연쇄적으로 망합니다.....
22/11/02 11:12
블팬2는 안망하기 어려워보이고요 (담당배우가 갑자기 사망했으니 어쩔수 없음 ㅠㅠ)
앤트맨3가 페이즈5 스타트를 정말 잘 끊어줘야합니다
22/11/01 20:46
엔드게임으로 완벽하게 기승전결을 마무리해서 그런거도 있지만, 엔드게임 이후 시덥잖은PC향이 진해진데다가, 제일 중요한게 재미가 없어요.
솔까 PC로 떡칠을 해서 흑인여자아이언맨이 튀어나와도 재미만있으면 보죠. 근데 재미도 없는 주제에 PC질 하니깐 제 맘속에선 이 시리즈는 완결났습니다 크크
22/11/01 20:47
엔드게임 이후 페이즈에서 결국 관객/시청자들에게 히어로 단 한명이라도 제대로 각인 시킨 게 없단 게 너무 치명적이죠
22/11/01 20:59
백인남자가 주연으로 나온 페이즈4 드라마 영화 작품이 13개 중에 9갠데 동양인이 백인남자 주연에 왜 이렇게 목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이 백인남성이면 뭐 인정합니다만
22/11/01 20:58
PC나 그런 걸 떠나서 지들끼리만 아는 말 떠들고 있음.
그러다 처음 보는 놈이 나옴. 설명을 안 해줌. 알고 싶으면 디플 결제해. 안 봐. 수고.
22/11/01 21:21
1.중심을 잡을 사람이 없다 아이언맨,캡아,토르 처럼 중심잡을 사람이 필요함 2.너무 일을 벌려놈 케빈파이기가 스타워즈영화 하나,디즈니플러스드라마,영화까지 다 총괄한다는데 하나만 잡아야 함 블레이드 개봉일 밀린것도 케빈이 신경 못쓰는지 대본 꼴랑 90장에 액션 2장면 밖에 없다고 난리나서 밀렸다고 하는데.영화만 잡고 있으면 함 드라마 총괄은 다른 사람 주고 저거 2개만 어찌 하면 지금보다는 나을듯
22/11/01 21:32
별 시덥잖은 캐릭터 다 만드는거까지는 오케이에요
근데 그 케릭터들 단독작품까지는 오바같아요 코믹스처럼 문어발식으로 하다가 벽 느끼는 순간 그들만의 리그되는거죠
22/11/01 21:49
워낙 어벤저스 히어로들이 대단했고, 특히 캡아와 아이언맨을 대체하는건 마블의 계획만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한 결과가 이것 같아요.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별별 여러 히어로를 다 내놓는게 이해가 됩니다. 블랙펜서가 흑인층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히어로가 되어버리는걸 눈앞에서 봤으니, 뭐 하나만 걸려라 느낌으로요. (아이언맨과 캡아의 후계자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린 돈은 많아~ 당분간 계속 할꺼야~ 그중에 하나 걸리면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