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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9 19:38
오랫동안 이용자 모아 놨다가 터뜨린 건 수익적인 측면에서 좋은 선택일 것 같기는 한데, 20년 전 작업물도 다 흑백으로 바뀐다니... 오프라인으로 열면 그것까지는 손 못 대지 않을까 싶은데 자세한 건 모르겠네요.
22/10/29 21:11
찾아보니 포토샵에서만 볼거면 상관 없는데 이걸 종이나 플라스틱에 인쇄하거나 할 때 그에 대한 게 다 정해놔서 인쇄시에 같은 색으로 보려면 펜톤 컬러로 주문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22/10/29 21:16
아마 저쯤되면 인쇄쪽에서도 대응방법 나올겁니다. 어짜피 RGB를 CMYK로 변환할때 수고로운거라 저렇게 해버리면 그냥 변환 프로세스 만들면 되죠.
22/10/29 21:50
문제는 어도브 프로그램 내에서만 저렇게 되버리는 거니까 결과적으로 돈을 내거나 아니면 변환 방법을 찾겠죠. 팬톤 -> RGB/CYMK -> 팬톤컬러 다시 전환인데...
22/10/29 21:11
찾아보니 포토샵에서만 쓸거면 상관 없는데 이걸 종이나 플라스틱에 인쇄하거나 할 때 그에 대한 게 다 정해놔서 인쇄시에 같은 색으로 보려면 펜톤 컬러로 주문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22/10/29 22:06
rgb cmyk 문제가 아니고요.
실제로 상품을 제작할 때 예를들자면 아트지와 스노우지 미색모조지 등등 용지나 상품의 재질에 따라 미세하게 색감이 다릅니다. 그래서 제지회사나 원단제조사는 컬러샘플을 제작하는데 업계표준처럼 사용하는게 저 펜톤팔레트인지라 이걸 바꾼다는건 모든 업체마다 수 백, 수 천만원의 샘플제작비가 들어간다는 소리인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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