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29 17:51:05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수정됨_2eb85aa9ba77c44d0b144dcae31c3289.jpg (54.9 KB), Download : 67
File #2 1667029540.jpg (136.8 KB), Download : 39
출처 dc
Subject [게임] ??? : 냄비들 크크 (수정됨)







게임위 비위의혹 감사청구 서명 줄입니다
( 참조 https://pgr21.co.kr/humor/465550 )

애초에 5시까지 300명이 목표였는데

엄청난 호응으로 5시전에 줄서신분들까지는 서명할수 있도록 연장한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2/10/29 17:55
수정 아이콘
국회의사당 역에서 사람들이 워낙 많이 내리길래 여기가 주말에 이런 역이 아닌데.. 싶었는데 다들 같은 목표를 갖고 온 분들이더라고요. 서명하신 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2/10/29 17:57
수정 아이콘
저번에 겜게 보니까 본문에 나오는 겜관위 직원 비슷한 부류의 분들이 피지알에도 의외로 꽤 있더군요. 그런 선정적인 오타쿠 게임 하는 니들이 이상한거다 부끄럽지 않냐라는 식의
고오스
22/10/29 18:04
수정 아이콘
프로 게이머 랭킹 사이트에 온 사람이 왜 구별을 하는건지 -_-
척척석사
22/10/29 18:32
수정 아이콘
???: "저는 게임은 안 합니다만? 규정 위반도 아닙니다만?"

뭐 소니 제품 기반 커뮤였던 클리앙에도 클리에 써 본 사람 없고 소니 좋아하기는 커녕 반일에 몰두하는 것처럼 여기도 게임 기반 커뮤니티로 시작했으나 다른 목적으로 활동할 수는 있겠죠 그러니까 그런 소리들을 하는 건데 황당하긴 해도 아 그래서 금지냐고~ 하면 꼽지만 또 할 말은 없고 크크
valewalker
22/10/29 18:17
수정 아이콘
말딸 사태때 많이 본듯요
R.Oswalt
22/10/29 18:23
수정 아이콘
게관위는 게임 유저를 선정적인 오타쿠로 프레이밍 해야 본인들의 세금 유용, 파칭코 도입 시도, 범죄 등을 숨길 수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아직도 그러는 사람들은...
Pinocchio
22/10/29 18:24
수정 아이콘
뭐 그게 쿨한건줄 아는 병자들이니 측은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겟타 엠페러
22/10/29 19:06
수정 아이콘
뭘 측은하게 생각합니까 그냥 신속히 소거해야죠
그저 물만 흐리는 고얀것들입니다
Paranormal
22/10/29 18:41
수정 아이콘
쿨병 걸린 사람은 한 트럭이긴 합니다 크크 피지알 유저면 대부분 게이머일텐데 응원이나 해주시지 참..
22/10/30 01:34
수정 아이콘
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많겠지만, 근본이 게임인 피지알에서 그러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22/10/29 17:58
수정 아이콘
참여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걸보고도 냄비라고 할수 있을까요
22/10/29 18:00
수정 아이콘
시킨 음식 잘못나와도 어지간해서는 그냥 먹는 사람들을 열받게 해서 서명하러 나오게 만드는 수준이니..
유니언스
22/10/29 18:02
수정 아이콘
지방에서 저거 서명하려고 올라간 사람도 있더군요.
크림샴푸
22/10/29 18:07
수정 아이콘
준비하시는 분들 눈물나고 감동받고 진짜 더 힘내서 확실하게 작살낼 전투력 빵빵하게 얻으셨을 듯
사쿠라 미코
22/10/29 18:09
수정 아이콘
냄비가 맞을지도 모르지만 불을 계속 댕겨주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죠
대청마루
22/10/29 18:09
수정 아이콘
총력전이면 일단 뛰어는 보는게 게이머 아니겠습니까?
Janzisuka
22/10/29 18:10
수정 아이콘
냄비테 맞아봐
22/10/29 18:11
수정 아이콘
300명 넘겼겠죠? 저 단체 망했으면..
핫포비진
22/10/29 18:14
수정 아이콘
300명은 진작넘겻고 3천명도 넘은거 같더라구요
manymaster
22/10/29 18:15
수정 아이콘
네시 반 경에 MBN에서 기사 촬영왔는데 삼천명을 넘었다고 그러더라고요. 두시 반에서 세시 사이에 도착했던 것 같은데 줄이 계속 길어지는 마법을 봤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0/29 18:18
수정 아이콘
100m만 줄서도 300명가까이 됩니다.
No.99 AaronJudge
22/10/30 17:25
수정 아이콘
5080명이라네요
22/10/29 18:14
수정 아이콘
뭉근하게 오래 끓는 주물 냄비
캐러거
22/10/29 18:20
수정 아이콘
냄빈줄 알았는데 뚝배기였다
빠독이
22/10/29 18:21
수정 아이콘
저게 한 줄도 아니었다는데 몇 명이었는지 기다리면 나오겠죠?
조던 픽포드
22/10/29 18:37
수정 아이콘
???:냄비들 크크(냄비들에게 가스불을 최대치로 틀어주며)
벌점받는사람바보
22/10/29 18:39
수정 아이콘
지방이라 참여는못했는대 고맙네요
DownTeamisDown
22/10/29 18:41
수정 아이콘
우와 갔으면 전 서명도 못했겠네요... 사람이 저렇게 많으면 다음일정때문에 이동해야해서 포기했거든요
22/10/29 18:47
수정 아이콘
짜식 혹시라도 화력이 떨어질까봐 한몸 희생해서 어그로 끌어주고...
스파이도그
22/10/29 18:49
수정 아이콘
냄비로 쳐맞게 생겼네...
법돌법돌
22/10/29 18:49
수정 아이콘
???: 그래 그거면 된거야
22/10/29 18: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자기희생!
22/10/30 01:37
수정 아이콘
'악역은... 익숙하니까...'
Valorant
22/10/29 19:00
수정 아이콘
조롱하는건 진짜 너무하네요.
문문문무
22/10/29 19:02
수정 아이콘
행동하는 게이머들 굿
겟타 엠페러
22/10/29 19:06
수정 아이콘
저것들을 냄비에 넣고 그대로 튀겨버려야죠
냥냥펀치
22/10/29 19:11
수정 아이콘
겜관위 따운!!!!
우자매순대국
22/10/29 19:11
수정 아이콘
수천명의 예비역 군인들이 국회의사당을 포위했다
개중에는 특수요원 출신의 비율도 상당하다
메가트롤
22/10/29 19:15
수정 아이콘
'열심히들 사네' 식의 반응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22/10/29 19:20
수정 아이콘
와 멋지네요.
키비쳐
22/10/29 19:25
수정 아이콘
???: 참 열심히들 사네요
멀면 벙커링
22/10/29 19:30
수정 아이콘
피지알 명예 게관위분들은 지금쯤 무슨 생각을 하실련지?
-안군-
22/10/29 19:31
수정 아이콘
불을 끄지 않으면 냄비라도 식지않죠 크크크..
22/10/29 19:33
수정 아이콘
냄비근성 일제가 가스라이팅 한거 아니에요?
진짜 냄비라면 촛불시위가 성공할 수 없는데
이명박때도 꽤 오래 시위했고
Janzisuka
22/10/29 20:54
수정 아이콘
냄비일지도 모르는데...밑에 장작이 마르지 않아서일지도?!
아케이드
22/10/29 21:32
수정 아이콘
부정적인 레토릭은 일단 반사신경적으로 일제를 끌고 오는 경향이 가끔 보이는데......
"조선왕조실록에도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이란 말이 나올 만큼 의외로 오래된 고정관념이다"라는 말이 있네요 (by 나무위키)
22/10/29 22:02
수정 아이콘
뭐 얼마 못 가고 퍼지겠지 이렇게 까는거야 어딜가나 많겠습니다만 냄비근성을 퍼뜨린 시작점이 궁금해서요
아케르나르
22/10/29 22:07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전 갈까 하다가 조카들 와서 까먹고 있었는데....
22/10/29 22:12
수정 아이콘
독려글인가?
캬옹쉬바나
22/10/29 22:55
수정 아이콘
5천명도 넘게 서명했다고 합니다
쪼아저씨
22/10/29 23:31
수정 아이콘
이런거 성공해도 그 끝은 더한놈이 오는 엔딩이지 않을까 싶습셉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5820 [LOL] 10년이 되어도 [9] 제가LA에있을때9226 22/10/30 9226
465819 [기타] 물리학으로 설명해보자 [12] 꿀깅이13153 22/10/30 13153
465818 [LOL] 범인찾기... ON [8] 시린비8432 22/10/30 8432
465817 [기타] 사람들이 33살 이후로 새로운 노래를 듣지 않는 이유 [49] 꿀깅이14976 22/10/30 14976
465816 [LOL] 오늘도 미쳐날뛰는 섬네일 장인... [6] 물맛이좋아요9251 22/10/30 9251
465815 [LOL] 이번 롤드컵에서 T1 상대로 지지 않은 유일한 LPL 팀 [23] MiracleKid13253 22/10/30 13253
465814 [유머] usb 3.0은 천천히 꽂으면 usb 2.0으로 인식됨 [5] 누칼협8469 22/10/30 8469
465813 [기타] 4경기 페이커의 슈퍼토스 모음 북미 해설 [62] 물맛이좋아요13317 22/10/30 13317
465810 [게임] 무릎을 보고 자란 철권 게이머가 무릎에게 도전 [17] 아케이드17186 22/10/30 17186
465809 [기타] 도지 코인 근황 [30] TheZone15621 22/10/30 15621
465807 [유머] 할로윈 기념 스타워즈 코스프레를 해보자 [4] 길갈12137 22/10/29 12137
465806 [서브컬쳐] 이 와중에 경마공원 근황 [16] 우스타13022 22/10/29 13022
465804 [기타] OECD 국가별 재생 에너지 비율랭킹 [90] 아케이드14397 22/10/29 14397
465803 [유머] 필리핀식 컨닝방지 [12] Valorant10951 22/10/29 10951
465802 [기타] 크큭... 내 안에 청룡이 날뛴다... (feat. 제임스웹) [12] 덴드로븀13850 22/10/29 13850
465801 [유머] tv 가까이서 보지 마라 눈 나빠진다 [19] kurt14681 22/10/29 14681
465800 [유머] 오늘자 소소기업 절망편 [7] Valorant14437 22/10/29 14437
465799 [스포츠] 자전거가 블박차 형사고소.gif [59] 꿀깅이15706 22/10/29 15706
465797 [기타] 중국에서 유행이라는 미용술 [11] 꿀깅이13115 22/10/29 13115
465796 [기타]  연애 능력고사 [19] 꿀깅이10589 22/10/29 10589
465795 [기타] 명작이지만 재관람 하기 싫은 영화 [49] 꿀깅이14675 22/10/29 14675
465794 [동물&귀욤] 조기경보기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9242 22/10/29 9242
465793 [유머] 세상이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는 중 [13] 껌정11084 22/10/29 110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