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29 12:08:14
Name 닉넴길이제한8자
File #1 제목_없음.png (191.0 KB), Download : 74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타인의 불행을 비웃는게 걱정이라던 분 근황



이런거 보면 가서 비난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구경만 하는데....

늘 그렇지만... 같은 엔딩이네요...

관련 글 : https://pgr21.co.kr/humor/46487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0/29 12:11
수정 아이콘
팔로워 400명따리 계정을 알아야 하는 건가요?
멸천도
22/10/29 12:35
수정 아이콘
'업진살 살살 녹는다'도 수십만명 팔로워 그런건 아니었잖아요.
실제상황입니다
22/10/29 14:23
수정 아이콘
뭐 모르고 싶으면 그냥 지나가시면 되죠
누구도 알아야 한다고 그런 적은 없으니까요
알고 싶은 분들만 알면 되는 것이고 네
22/10/29 14:50
수정 아이콘
모르고 싶은데 자꾸 돌던져달라고 올라오는데요...?

애초부터 다들 보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모르고 싶다고 피해갈 수가 있나요.

알고 싶은 분들만 알고 싶으면 그 사람들끼리만 하는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 올려야죠.
실제상황입니다
22/10/29 15:45
수정 아이콘
관심 없으면 뒤로가기 누르시면 되죠. 알고 싶은 분들만 알면 된다는 게요. 그런 분들은 주의 깊게 살펴보면 되고 아닌 분들은 뭐야~ 하고 그냥 끄시면 된다는 겁니다. 그조차도 싫으면 솔직히 유게 들어오질 마셔야죠.
22/10/29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 식으로 가면, 실제상황입니다님도 그냥 쓰루하시면 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10/29 16:46
수정 아이콘
저는 관심 없다고 한 적 없는데요. 저런 분들 댓글에 반응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22/10/29 16:56
수정 아이콘
의견 표출 하는 걸 보는 게 싫으시면 유게를 안 하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10/29 1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게 싫으면 유게 떠나라는 소리를 한 게 아닌데요. 제가 왜 이런 댓글 의견을 알아야 하는 거죠? 라는 식으로 썼으면 자가당착이었겠죠. 뭐 그것도 일종의 미러링이긴 하겠습니다만.
22/10/29 17: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정확히 같은 말이라는 건 없지요. 알 필요가 있나라는 의문보다는 보기 싫으면 유게 사용하지 말라라고 한 게 더 강하죠. 본인께서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다면야, 댓글 안 쓰고 쓰루하면 된다는 말이 곧 미러링이겠죠.
실제상황입니다
22/10/29 18: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kien. 님// 누군가가 보기에 알 필요가 없어도 올라올 수 있다는 뜻이고 그걸 굳이 알 필요가 있냐 싶으면 굳이 신경 크게 안 쓰면 된다는 거죠. 이 잠깐의 신경조차 쓰기 싫다면 유게 안 들어오는 게 맞다는 것이고요. 다시 말하지만 그냥 보기 싫으면 유게 이용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이걸 알아야 하냐니까 드렸던 말씀입니다. 저는 신경쓰고 싶어서 신경쓰는 거구요. 무시하고 싶은 분들은 무시하면 됩니다. 이게 그 의문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22/10/29 1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들어와서 내용을 봤는데 그게 어떻게 모르는 게 되나요?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으면 인정합니다.

왜 이런 댓글을 달았냐? 유게에서 우연히 누른 글 내용이 다른 사람들 욕하고 돌던지고 조리돌림해달라고 하는 게 보기 지겨워서요. 이게 잘못된건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2/10/29 1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억 굳이 안 지워도 되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무시라는 게 꼭 안 보고 안 들어야 가능한 게 아닙니다.
22/10/29 12:16
수정 아이콘
결말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22/10/29 12:22
수정 아이콘
관련 글도 보고 왔지만..
계정이 비공개 전환되었다고 글까지 올라올만한 인물인가요.. 크크
22/10/29 12:56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업진살 맛있었는데..
22/10/29 12:57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계정 삭제까진 안갔네요
22/10/29 13:00
수정 아이콘
트위터는 진짜 이상한 사람 비율이 유독 높은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동굴범
22/10/29 13:03
수정 아이콘
다른 곳의 이상한 사람은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트위터의 이상한 사람은 누군가가 이런식으로 짤을 만들어서 퍼트리거든요.
-안군-
22/10/29 13:06
수정 아이콘
트위터의 특성상 더 빨리, 넓게 퍼지기 때문 아닐까요?
인스타나 페북같은건 연결이 안돼있으면 나한테까지 오기가 무척 힘들죠.
22/10/29 13:21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 특유의 RT 기능 때문에 페북이나 인스타에 비해서 퍼지는게 쉽죠.
그리고 기획 자체가 휘발성 텍스팅 SNS의 성격이 강해서 글쓰기도 쉽고, 글 쓴 뒤에 잊어버리기도 쉽습니다.
온라인 인맥 + 익명 위주인데다 댓글 시스템도 없어서 딱히 유의미한 소통이 일어나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 쉽게 말해 뻘글 쓰라고 만든 서비스죠. 아이러니하게도 페북이나 인스타에 비해서 검색은 또 잘 됩니다.
22/10/29 15:48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글이야 수고로움을 들여서 짤을 만들어서 다른 사이트에 퍼가는 식으로 하는게 아닌이상 퍼질일이 잘 없는데
트위터는 그냥 리트윗 한방이면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일파만파 퍼지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2/10/29 17:15
수정 아이콘
그냥 박제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렇죠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 많아도 퍼트리지 않으면 남들은 모르는 법이죠
The)UnderTaker
22/10/29 14:4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선 내로남불 이중잣대 논리로 무장해도 잘만 활동하던데 좀더 뻔뻔하게 남았어야
실제상황입니다
22/10/29 15:46
수정 아이콘
어떤 이중성은 인간 패시브라고 쉴드치면서 또 어떤 이중성은 비판하는 이중성까지 다 포함해서 말입죠.
뭐 그래도 일단 걸렸으면 비판받는 게 인지상정이지만요.
22/10/29 17:11
수정 아이콘
남을 찌를 때는 본인도 똑같이 쑤셔질 각오는 되있어야죠. 찌를 때는 정의 집행이라고 떠들었겠지만 본인이 찔리니까 아픈가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5806 [서브컬쳐] 이 와중에 경마공원 근황 [16] 우스타13102 22/10/29 13102
465804 [기타] OECD 국가별 재생 에너지 비율랭킹 [90] 아케이드14534 22/10/29 14534
465803 [유머] 필리핀식 컨닝방지 [12] Valorant11018 22/10/29 11018
465802 [기타] 크큭... 내 안에 청룡이 날뛴다... (feat. 제임스웹) [12] 덴드로븀13965 22/10/29 13965
465801 [유머] tv 가까이서 보지 마라 눈 나빠진다 [19] kurt14825 22/10/29 14825
465800 [유머] 오늘자 소소기업 절망편 [7] Valorant14590 22/10/29 14590
465799 [스포츠] 자전거가 블박차 형사고소.gif [59] 꿀깅이15842 22/10/29 15842
465797 [기타] 중국에서 유행이라는 미용술 [11] 꿀깅이13177 22/10/29 13177
465796 [기타]  연애 능력고사 [19] 꿀깅이10683 22/10/29 10683
465795 [기타] 명작이지만 재관람 하기 싫은 영화 [49] 꿀깅이14749 22/10/29 14749
465794 [동물&귀욤] 조기경보기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84 22/10/29 9384
465793 [유머] 세상이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는 중 [13] 껌정11165 22/10/29 11165
465792 [연예인] 22년 걸그룹 대학축제 무대현황 [22] 꿀깅이13992 22/10/29 13992
465791 [유머] 30여명 교수가 한 명 가르침 [2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510 22/10/29 14510
465790 [기타] 폭탄목걸이 [11] 안아주기8743 22/10/29 8743
465789 [기타] (게관위) 서명 테이블을 하나 더 요청했더니.. [5] 물맛이좋아요9405 22/10/29 9405
465788 [기타] 난리난 현재 포토샵 상황 [2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578 22/10/29 13578
465787 [게임] ??? : 냄비들 크크 [51] 톰슨가젤연탄구이16623 22/10/29 16623
465785 [유머] 해병수필 - "마린 키우기" [25] 길갈9565 22/10/29 9565
465784 [기타] 만년적자 쿠팡의 적자를 줄이는 법 [69] 묻고 더블로 가!17862 22/10/29 17862
465783 [동물&귀욤] 무서운 기린 [16] 안아주기9297 22/10/29 9297
465782 [기타] 메타는 어째서 메타버스에 올인하는가? [53] NSpire CX II16607 22/10/29 16607
465781 [기타] 고든 램지의 배신(feat. 파인애플) [25] 카미트리아12788 22/10/29 127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