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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9 00:39
벨류가 바뀐거죠. 중국으로 넘어갔던 S급 선수들이 한국행을 염두에 두고 있고
lpl팀들은 한국의 A~B급 선수들에게 눈을 돌리고요.
22/10/29 00:37
[LCK는 이제 가장 부유한 지역이며 LPL의 팀들도 그들과 비교될수 없다.]
LCK에 지금의 버블이 형성된 이유가 'LPL에 선수 안뺏길려고'였는데 결국 버블 붕괴의 총탄이 울리는 모양이네요
22/10/29 00:50
만일 LPL도 이제 이전만큼 돈을 안 쓰고 LCK가 돈 가장 많이 준다는게 사실이라면
딱 1년정도 더 피크찍은다음 LCK규모도 줄어들일밖에 안남았다는 소린데....
22/10/29 00:58
제가 도인비 팬이기도 하지만.. 항상 커뮤니티에서 거론되던 '약팀을 맡은 도인비가 팀을 어느정도까지 끌어올릴수있을까' 이걸 LCK에서 한번 보고 싶긴합니다. LPL 에서 거의 매년마다 성과를 내고있으니.. 정말로 농심이라든지 BRO 같은 기존 약팀에서 도인비가 들어가면 엄청나게 바뀔지
22/10/29 01:04
LCK는 이제 가장 부유한 지역이며 LPL의 팀들도 그들과 비교될수 없다. 이게 진짜인가요 ?
중국 내 롤 인기가 하락세라서 그런건가요 ?
22/10/29 01:13
롤 인기가 쪼끔 떨어졌다곤 하는데 북미마냥 뭐 유의미하게 떨어졌을것 같진 않구요
중국 부동산 기업들이 박살난게 영 수습이 안되고 있는게 클겁니다. 요쪽 업계에 LPL 쩐주들이 꽤 있을거에요
22/10/29 01:19
바이퍼 스카웃은 광동에서 합류하던 흩어져서 lck로 가던 하지 않을까 싶네요. 테디 상품 낸 것 보니 광동은 테디를 코어로 데려갈 생각인거 같기도 하구요.
22/10/29 01:20
이번 버블은 최대한 빨리 터트리는 게 좋아보이네요
선수도 팬도 팀도 있어야 리그가 잘 되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 됨 지금 규모는
22/10/29 01:52
lpl 아랫팀들 연봉이 처참하단건 노예계약으로 묶여있어서 그런겁니다. 팀예산보다 선수한명 연봉이 높다라는걸
저 예시를 들어가며 하는건 선동급이라고 생각하네요. lpl 탑스타들 연봉도 아마 lpl 중하위권 팀전체연봉보다 높을텐데요 그와는 별개로 롤판 연봉이 버블이 크다고 봐서 언제 버블이 꺼져도 이상하지 않다고는 생각하고있습니다.
22/10/29 01:56
확실히 이런걸보면 선수보호는 LCK가 나은것 같아요.
물론 LCK에서 저런거 했다가는 리그가 작살날 분위기지만요. 아예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기간이 길진 않다보니 좀만 잘하면 풀려나오니까요.
22/10/29 01:59
제가 좀 워딩이 쎄긴 했는데 그냥 유망주 다년계약인거에요. 막 선수 억지로 계약시키고 그런건 아닌지라..
자기들이 유스 잘 키워 쓰는거라... 연봉후려치기가 있다고는 하던데 그건 자세한건 잘몰라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22/10/29 02:32
LCK는 사실 좀 양 극단이죠
어딘가의 리그는 팀 보호를 너무 해준다면 LCK는 솔직히 팀 보호를 너무 안해주는편 너무 팀 권리만 챙겨주면 그것대로 문제지만 기존LCK처럼 너무 선수권리만 좋았던것도 그거대로 문제라서 그거때문에 LCK팀들이 다음시즌부터 새 제도 도입하니마니 하고있듯이...
22/10/29 02:32
lpl은 중하위권팀은 첨에 싹수 보이던 애들 다년계약으로 싸게 묶은게 큽니다.
lpl 슈퍼스타들은 아직도 lck이상 이상이거나 비슷하게 받습니다.
22/10/29 02:34
그리고 lck내에서 경쟁도 중요하고 각 구단 스폰이나 기업후원이 줄거다라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죠.
연봉은 앞으로 몇년간은 비슷할겁니다. 롤 인기가 계속 이렇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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