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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7 13:59
22/10/27 12:20
대장암 표지자를 빠르게/민감하게 검사할 수 있다는 건데, 애초에 대장암 표지자가 진단 가치가 낮아서...
요즘 연구되고 있는 liquid biopsy 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이것도 한계가 있는 건 마찬가지)
22/10/27 12:27
https://namu.wiki/w/%ED%85%8C%EB%9D%BC%EB%85%B8%EC%8A%A4%20%EC%82%AC%EA%B1%B4
[엘리자베스 홈즈의 기업 테라노스(Theranos)가 일으킨 사기 사건.]
22/10/27 13:56
위내시경도 어지간하면 수면으로 하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제가 맨정신으로 해봤는데 그 몇분의 시간이 몇년같이 느껴지면서 제가 저지른 모든 죄악들이 다 떠오르며 그걸 일일이 반성하게 되더군요
22/10/27 14:30
저는 직장근처에서 하는데 수면하면 보호자 와야 퇴원시켜준다해서.. 최근 몇 번은 그냥 했어요..
하다보면 할만해요. 비용도 싸고..
22/10/27 16:01
저도 지금까지 다 비수면으로 하고 일주일전에도 비수면으로 했는데
할땐 살짝 후회했다가 지금은 다 까먹고 또 할 수 있을꺼 같아요. 크크
22/10/28 17:56
저도 처음에 위내시경 받을때 수면마취없이 이까짓거 하는 마음으로 그냥 한다고 했는데
그야말로 진심으로 탭칠뻔했습니다. 그만할께요 소리치고 싶은데 말을 할 수 없어서..
22/10/27 12:40
엌. 썸네일에 익숙한 도면이... 테라노스같은 구라는 아니고. 실제로 혈액진단으로 특정 신체부위에 이상이 있는지 보는 감지키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게 저렇게 쓰이는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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