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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3 11:28
그립긴한데 다른 해설들이 부족했느냐 하면 고생하시는 분들 부족하지 않은 모습에 예의가 아닌 느낌도 들구요. 당연히 복귀는 대환영입니다.
22/10/23 12:29
워낙 오래 함께한 스토리가 있는 해설님이라...특히 LCK 암흑기에 진심으로 안타까워한 모습이 기억나서 지금 이렇게 잘 나갈때 함께 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2/10/23 12:34
별 생각없던 1인인데..이 악물지 않았고, 경기가 너무 재미있으니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게 오히려 일반적인 반응 아닐까요?
이걸 이 악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22/10/23 12:55
경기에 몰입해서 해설이건 뭐건 생각 안나는 경기인것도 맞고
그런 몇몇 댓글에 편승해서 김동준 없어도 됨 하는 사람이 중간에 껴있는것도 맞고 그렇게 보입니다.
22/10/23 12:59
그냥 어느 해설이건 별로 신경안쓰이는사람도 있는건데 해설의 호불호를 절대적인 재미와 너무 연관시키는것도딱히...
단순히 커뮤니티에서 해설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하고 해설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로 많은 활동을 할뿐이죠 뭐 해설에따라 뷰어쉽이 왔다갔다하고 그런것도 아니라
22/10/23 13:08
그리운것도 신경안쓰이는것도 개인 각각의 호오인거죠 뷰어쉽은 말그대로 상관도 없는거구요
김동준해설 억까하고싶은 사람도 그 사람들을 까고싶은 사람도 거기에 편승할 뿐이다라는 겁니다.
22/10/23 12:45
저는 오늘같이 해설이 따로 필요없는 숨막히는 명경기에는 클동준의 미친 텐션이 딱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빈자리가 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22/10/23 13:28
저도 그 댓글 봤는데 줘팬 인간들은 아무런 사과도 없이 하하호호 하고 있는데 피해자가 먼저 숙이고 들어와야 한다는 소리 보고 할 말을 잃었네요 크크 뭐 어디 슼마갤에서 왔나
22/10/23 14:35
오늘 해설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동준좌는 항상 그립습니다. 언제 돌아오실까요?ㅠㅠ 돌아오지 않으시겠죠? 안타까워요. 얼마나 상처일까.. 나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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