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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3 00:02
부러워라..
근데 누가봐도 운의 영역인 복권당첨조차도 성공을 하면 저런 내가 성공한길? 에 대한 소박한 믿음이 생기는데 자기 머리나 몸으로 밑바닥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본인 성공공식(이렇게 노력했다, 어떤 철학과 마인드로 인생을 살았다 등)을 과도할정도로 믿는것도 당연하다 싶기도 하군요.
22/10/13 00:23
근 20년 동안 한 주도 안 빼고 사는 사람인데도 100만 원도 안 됐습니다. 헛된 희망...크흑 시뮬레이션 해보니 500년쯤에 되더군요.
22/10/13 01:00
조언을 준다길래 뭔가 했더니 크크..
통에서 30초마다 먹이가 나오는 장치를 비둘기한테 주면 비둘기가 먹이를 받아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30초동안 특정 행동을 반복한다고 하죠 과실이 주어졌을때 자신의 행동과 연결시키는 습성 자체는 너무도 자연스럽긴 합니다..
22/10/13 07:33
로또1등되고 인터넷에 글쓰시는분들은 배짱이 좋은걸까요? 아님 제가 쫄보일까요? 초창기 100ㅡ200억단위시절에 1등 칼맞았다 이런 소문 듣다보니 왠지 당첨되도 조용히 있어야될거같은 크크
22/10/13 09:12
https://parkminkyu.github.io/newLotto/lottoWin.html
이거 하고 로또는 거의 안사네요. 일주일에 5장씩 1만년을 사도, 1등은커녕 2등도 안되는 나의 불운이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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