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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2 23:23
게임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그럼. 1회차때: 아이템 사용도 잘 모르는데 아둥바둥 깨지니깐 걍 함. 2회차 이후: 실력이 늘어서 더 아이템이 필요없어짐. 아이템 사용해야만 깨지는 난이도면 공략영상으로도 이거저거 꼭 준비해 가야합니다 난리남.
22/10/02 23:25
엄청 옛날겜들 소모템 낭비하다가 진행불가상태 한번 박혀보면 자린고비화는 필연적이죠
소모품은 안쓰다가 게임오버 됐을때나 로드해서 쓰는것
22/10/02 23:47
심지어 어렸을 적엔 장비 사는것도 돈이 아까워서 그냥 될때까지 레벨노가다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뭐하는 시간낭비였는지 참...
그 반작용으로 나이먹고 RPG를 하면서부터는 스펙상 이기면 안 될 것 같은 전투를 물약빨로 매번 넘어가네요 크크.
22/10/03 00:13
제작년인가 옛추억에 파랜드택틱스2를 하는데
어릴적에 할땐 골렘들이 마법이 안먹혀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시작해서 알한테 경치 몰빵먹여서 깨다가 나중에 없어져서 개고생하고 다시 하니까 몹들이 다들 왜케 약해진걸까요 그냥 스무스하게 엔딩보고.. 근데 옛날에 했을때가 더 재밌었음…
22/10/03 01:05
저도 초딩 때 했던 영웅전설5 마지막장 진짜 힘들게 개고생해서 깼던 기억이 있는데..
대학생 되서 다시 하니까 스무스하게 깨더라구요 크크 게임머리도 크면서 많이 발전하나봐요...
22/10/03 01:57
파판6 처음 클리어할때 무슨 이상한 섬에서 훔치기로 엘릭서 몇십개 노가다 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하나도 안쓰고 깼어요...진짜 슬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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