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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10:54
(수정됨) 담배냄새 몇일이 지나도 빠지지 않는.....
이라고 불만 얘기하기엔 저도 저때는 폈군요 크크크 새우탕 + 포도맛웰치스 + 새우깡 + 믹스커피 + 담배 한값... 요즘은 피씨방 가면 할게 없어서 넷플릭스 보네요 ㅠ
22/09/30 15:21
지금도 기억납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쯤 피시방이 처음 생겼을텐데 그 당시 부모님과 같이 경남 지방에 살았었죠 친가댁이 서울 신촌이였는데 초등학교 5~6학년때쯤 신촌에 '오렌지 피시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너무 옛날인데 피시방 이름까지 기억하는 제가 신기할 정도...크크 그만큼 임팩트 있었던게 서울 번화가 피시방 클라스를 뽐내려는건지 본체와 CTR모니터가 100대 넘게 쫘아악 보였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지금이야 지방에도 피시가 100대 넘는 피시방이 널리고 널렸지만...
22/09/30 15:58
중학생 때 처음 동네에 피씨방 생겨서 여러번 갔었죠.
갔다올 때 마다 담배 냄새가 베어서 부모님한테 담배 피냐고 추궁도 당했었는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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