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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9/29 21:13
공격적인 선수들이 확실히 보는맛 나죠.
박경락선수도 참 좋아했는데, 부족한면이 있었다면 투신은 정말 얼굴빼고 모든걸 다 보여줬는데 저그 최초의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인지도 많이 못 쌓은게 아쉽네요. 소속팀이라도 좋았으면 나았을텐데 말이죠
22/09/29 21:19
참 동감되면서도 박성준이 또 저 얼굴이 아니라
샤방샤방하면 투신의 닉네임이나 스타일맛이 안나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도 들고 크크 오히려 얼굴까지 잘생겼으면 뭔가 대비되는 맛으로 인기는 더 많았을거 같긴하네요 잘생김 is 뭔들
22/09/29 21:50
저글링 들어올때 질럿한기 추가되고 본겜에서도 캐논 한기 소환은 했는데 입구에서 더시간 끌릴테고 캐논지어지고 어영부영이라도 막히면 뒤가 없으니까요.
22/09/29 22:00
뚫리기는 했을것 같습니다. 대신 시간이 끌리고 피해도 더 크지 않았을까 싶어요. 몇번 돌려보니까 뚫리는 순간에는 박성준의 밀치기 컨트롤이 썩 좋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22/09/29 22:47
아마? 저글링만이면 못뚫지않았을까 싶네요 뚫리더라도 가능성은 더 낮아질 것 같습니다.
프로브 바로 커버나오면 대충 비벼지고 좁은길목이라 피격도 덜해서 드론이 오니까 질럿 뒤로 물렀고 그순간 저글링 들어가는게 되어서 드론 없어도 뚫리는 상황이고, 드론은 길은 비켜졌으니 좀 더가서 질드라 도망못가게 커버한 것 같구요.(이부분은 꿈보다 해몽일수 있겠네요) 드론 안왔으면 질럿 안빼고 프로브 비벼서 막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연습하면서 거기까지는 케이스스터티 했을거같아요. 비비기는 연습 안해본거같긴합니다. 코인용 반응보면...
22/09/29 22:23
일반인인 저도 2경기를 보면서 도재욱 오늘 다전제 자체가 완전 말렸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치들도 비슷한 생각을 해서 표정이 더 맛깔 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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