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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19:30
근데 그 동앗줄이 AP보다 더 부실한 동앗줄이죠......
디스플레이는 이미 중국이 많이 따라와서 ; 2010년대 삼성의 그 압도적인 AP 성능이 이렇게 따라잡힌거 보면 디스플레이는 그 시기가 더 빨리 올수도 있겠습니다.
22/09/23 19:33
근데 폴드 자체에 상품성이 없습니다.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타입이 아니라 매니아층 형성에 유리한 성격이라.. 방침을 아예 그쪽으로 가닥을 잡으면 모르겠지맘
22/09/23 19:36
폴더블은 하이브리드 자동차같은 거죠. 다음 세대 디스플레이(웨어러블 등)를 위한 거쳐가는 제품.
근데 여기서조차 확고부동한 우위를 잡지 못하면 LCD때처럼 다음 세대 가면 후발주자들에게 털릴 수도 있는게 판매량과는 별개로 삼성 내부적으로는 거의 사활을 걸겁니다. 다행히 시작은 좋게 한 거 같긴 합니다만......
22/09/23 19:53
https://youtu.be/RfEuBb8MFZg
이런 광고도 만들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상품성이 없을거라고 단언하기도 좀 애매하긴 하죠.
22/09/23 19:39
폴드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접었을때 비율 바꾸기 전엔 다시 안쓰려구요
넓은화면 쓰려다가 되려 좁은 화면을 더 많이 쓰게되는 아이러니
22/09/23 20:11
기믹성으로 놀림받는 제품이지만
서피스 듀오 화면비율론 왜 안하나 싶어요. 큰 화면 태블릿으론 영상감상을 해야지!주의라서... 크게 펴봐야 영상 크기는 얼마 안되는게 전 너무 불만족스러웠어요. 펼쳐서 3:2 비율로 만들 수 있지 싶은데...
22/09/23 21:08
아이폰 미니는 안팔리는게 작은화면 수요가 극도로 감소했기때문인거고 폴더블폰은 아직 가격 대중화가 안되서 판매량이 낮은거라 조건이 같지가 않죠
22/09/23 21:27
엥 한국언론들보면 아이폰 나올때마다 200넘었다고 이번엔 망할거라고 난리치지않나요? 그래도 2억대넘게 파는거보면 잘모르겠네요 아이폰 프로라인이랑 갤럭시 폴더블이 그렇게 가격차이가 나는진 심지어 미국엔 보상판매등으로 훨씬 싸게 팔지않나요?
22/09/24 00:03
폴드가 한국에서 본진이라고 싸게 책정된거지 그거 미국에선 출고가 1800달러입니다.
브랜드파워가 애플보다 낮은 삼성인데 그거 1800달러로 잘팔기는 힘들죠. 신모델 프로맥스가 1100달러인거 생각하면 갭이 어마어마하게 크죠
22/09/24 00:37
실제론 보상판매나 할인등으로 싸게 팔잖아요 그래서 내수차별한다고 말 많지않았나요?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82118235844920 제기억으론 갈아타라고 아이폰도 후하게 쳐줘서 매입해주고 보상판매 두개도 해주고 다썩은 갤럭시s2같은거 가져가도 몇백달러씩 쳐주고 그랬던거 같은데요 버즈같은것도 껴주고 여튼 그래서 인터넷서 되게 불탔던거 같은데
22/09/23 20:14
개인적인 생각으론 접히는 폰 자체는 선점효과 같은 게 없을 것 같아서 지금 점유율 높은 게 크게 의미 없어보입니다. 지금 당장 기술 앞서도 금방 따라잡히고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힘들듯요.
22/09/23 20:16
폴드는 가만히 생각해보면, 장점이 "펼 수 있다" 인데 단점이 "펴야한다" 여서 꼭 이래야만 하나? 하는 질문에 대답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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